서울시가 시민 누구나 걸어서 10분 안에 한강공원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보행·접근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올해 신반포 3차 나들목 등이 완공돼 한강공원으로 들어올 수 있는 나들목이 총 62개로 늘어나고, 신이촌·신뚝섬나들목 등 2개소는 공사나 설계에 착수한다.접근시설 가운데 하나인 주거지역과 한강을 녹지공간으로 연결하는 ‘암사초록길’은 올해 완공돼 주거지역에서 한강까지의 시민 이동을 돕는다.휠체어, 유모차를 이용하는 보행 약자들도 한강공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올해 승강기를 2대 추가 증설해 총 50대로 확대한다. 기존 4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천연기념물 새매와 황조롱이와 서울시 보호종 제비 등 수백 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전해지고 있는 ‘암사동 생태‧경관보전지역’이 두 배 이상으로 확대된다.서울시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해 생태적으로 특별히 보호할 가치가 있는 ‘암사생태공원’ 인근을 ‘암사동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한데 이어, 지난해 12월 30일 ‘암사생태공원’도 완충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lsq
2010년대에서 2020년 초까지 ‘도시재생사업’은 국토부와 서울시 주요 사업이었다. 도시재생으로 지역성을 살리고,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들이 긍정적인 성과를 이뤄내면서 더 많은 예산이 집중되고, 정부 타조직에서도 ‘다시 살린다(再生)’라는 의미에 부응하는 사업(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 등)들을 진행하고 있다.하지만 2020년 중반 이후부터는 양질의 주거공간 제공과 주거환경 개선을 막고, 부동산 문
[한국조경신문][LandscapeTimes]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올림픽대로로 단절된 한강과 강동구 ‘서울 암사동 유적’이 녹지길로 다시 연결된다.서울시는 광나루 한강공원과 서울 암사동 유적 사이의 올림픽대로 왕복 4차선 구간의 도로를 지하화하고, 상부엔 길이 100m, 폭 50m, 4800㎡ 규모의 생태공원을 조성해 ‘암사초록길’을 만들어 2022년 말까지 개통한다고 밝혔다.암사초록길이 조성되면 광나루 한강공원으로 가는 길이 더 편리해지고, 암사역사공원, 선사이야기길, 서울 암사동 유적, 암사생태경관보전지역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철거 대신 고쳐 쓰는 ‘서울형 도시재생’을 선도한 1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8곳의 사업들이 연내 마무리 될 예정이다.8개 지역은 ▲창신‧숭인 ▲해방촌 ▲가리봉(선도사업) ▲성수 ▲신촌 ▲장위 ▲암사 ▲상도(시범사업)로, 전체 192개 사업 가운데 82.3%인 158개 사업이 완료됐고, 나머지 34개 사업도 막바지 작업 중이다.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전과 후는 어떻게 변했을까. 시가 꼽은 5년 동안의 대표적인 주요 성과는 ▲정주여건 개선(삶터 재생) ▲보존‧활성화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달동네에서 명소지역으로 변모한 총 8개의 동네의 도시재생 이야기를 담은 총 8권의 책, ‘Re-Seoul 함께 읽는 도시재생‘을 발간했다. 이 책에는 국내 첫 도시재생지역인 동대문구 창신·숭인동을 포함해, 구로구 가리봉동, 용산구 해방촌, 최근 마중물 사업을 마무리한 성북구 장위동, 동작구 상도동, 성동구 성수동, 강동구 암사동, 서대문구 신촌동 등에서 이뤄진 생생한 도시재생 현장을 담았다. 이들 8개 지역은 도시재생사업이 막 시작됐던 2014년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 강동구가 암사초록길 사업 재개를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한 시민이 8만 명을 넘어서면서 목표한 10만 명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아울러 오는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개최되는 ‘제24회 강동선사문화축제’ 때 당초 목표인 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구는 예측했다.구는 올 4월 ‘10만 시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가진 후 주민 자원봉사자 50여 명과 함께 사업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왔다. 구청, 동주민센터, 주요 행사장 등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이 종료가 된 이후 지속 가능한 지역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이 직접 관리하는 ‘도시재생기업’ 3곳을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3곳은 ▲서울 도시재생사회적협동조합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369마을사회적협동조합 ‘성북구 삼선동 369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지역’ ▲(주)캔디뮤지컬컴퍼니 예비사회적기업 ‘암사동 근린재생일반형 도시재생사업지역’ 등이다.공모에는 총 14개 기업이 신
3월, 야외 활동 계획으로 분주해지는 시기를 맞아 서울역사편찬원(원장: 김우철)은 서울의 역사문화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을 위해 2018년 서울역사문화답사 운영 일정을 발표했다.2018년 서울역사문화답사는 한강 유역을 답사한다. 작년에는 아차산부터 불암산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외사산을 답사했으며, 올해는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과 그 주변을 답사하며 서울에서 한
서울시 강동구가 암사동 일대에 추진 중인 ‘암사역사공원 조성사업’ 착공식을 12월 1일 갖고, 본격 조성에 돌입한다.암사역사공원은 2006년 5월에 공원으로 결정되어 2008년부터 현재까지 토지보상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60.1%에 대한 보상이 완료될 예정이다.구는 토지보상비와는 별도로 올해 공원조성비(시비) 50억 원을 확보
주간 개찰 현황(2016.11.30~12. 6)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계석
11월 단풍은 서울이 그 중심에 서 있다. 가장 늦게 단풍이 시작되는 곳이기에 도심 속에서 즐기는 단풍명소 중 서울둘레길 8코스는 그야말로 낭만과 추억을 만들기에 최적화 된 코스라 할 수 있다.또한 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도는 157㎞ 트레킹 코스로, 총 8개 구간으로 구성되어있다. 하루 8시간씩 10일 정도면 완주가 가능하다. 거점별로 마
참 특별한 체험, 서울에서 농업체험이라면 의아해 할 사람이 많겠지만 ‘서울농부’가 약 1만 명에 이른다. 그들을 만난다니 '참 특별한 체험'이 맞다.서울시는 도시민들에게 서울농업을 알리고 농업·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하루 농업체험 프로그램인 ‘그린투어’를 5월 2일부터 실시한다. 시민 2
서울시 공원녹지를 총괄하는 푸른도시국 2016년도 예산은 전년대비 5.33%(195억 원) 상승한 3855억 원이 편성됐다. 2014년 3065억 원 최저점을 찍은 후 2년 연속 증가했다. 푸른도시국 예산은 서울시 전체 예산 25조5184억 원 대비 1.4%에 머물고 있다.올해 푸른도시국의 가장 큰 특징은 생활권 공원확충과 생활주변 녹지 확충을 위한 시민참
고대 부호문자 유물을 통해 고대인들과 잠시나마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우리 역사 위상에 대해 자긍심을 갖게 될 계기가 모처럼 찾아왔다.서울시 강동구는 제20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기간인 9일~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제2전시관에서 ‘선사에서 고대까지, 부호문자전시전’을 연다.고대사회에서는 언어 발달과 더불어
주간 개찰 현황(2014.11. 5~11.1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놀이시설 인천도시공사 구월보금자리주택 2,3공구 조경공사 공사용자재(조합놀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