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김부식 본지 발행인이 지난 13일(화)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 도시과학대학에서 주최한 '2022 자랑스러운 도시과학인상'을 수상했다.서울시립대학교 자작마루에서 개최된 '서울시립대학교 자랑스러운 도시과학인상'은 서울시립대학교를 빛낸 인재를 매년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로 2011년 도시과학대학 설립 15주년 및 도시과학대학원 설립 3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시작돼 올해 12회를 맞이했다.[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신준호 연수당 대표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조경학과 현대조경론 특강서 2019년 준공한 ‘아모레성수 정원’과 지난해 조성 완료한 남산 피크닉 문화전시공간의 ‘어반포레스트 가든’ 사례를 통해 ‘자연주의 정원’의 가치를 지난 17일(화) 강의했다.‘아모레성수’ 정원은 ㄷ자 형태의 중정에 들어선 도시정원으로 “숲의 감각을 깨우는 정원”을 콘셉트로 조성됐다. 빛과 이동 경로에 따라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조경진) 제26대 학회장에 김태경 강릉원주대 교수이자 현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25일(금) 한국조경학회는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학회장에 김태경 교수, 수석부회장에 배정한 서울대 교수이자 학술부회장, 감사에 이시영 배재대 교수 겸 현 상임이사가 당선 확정됐음을 밝혔다.서주환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단독 후보로 출마한 관계로 지난 21일(월)부터 23일(수) 3일간 전자투표가 진행됐으며, 투표율 64%, 96~98%의 찬성으로 당선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노후공원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는 현대, 공원만의 노후도 진단이 필요하다”, “도시의 공원은 노인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수용하며 사회적 복지가 실현가능한 수단으로써 위치하고 있다”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 온라인 아카이브 공동작품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다양한 접근을 통해 세대를 넘고 물의 역사와 장소의 이야기가 어디서 출발해 왜 그래야 했는가에 대한 심오한 주제까지 풀어내고 있다.특히 눈에 띄는 주제로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동문회와 학생회가 진행하는 ‘제1회 조경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우수작 설계형 2개, 연구형 2개 등 총 4작품이 선정됐다. 이날 경진대회는 ‘제33회 도시과학대학 공동작품전’ 개전식과 함께 조경학과 4학년 졸업작품을 대상으로 별도의 경진대회로 진행됐다.설계형 우수작품은 ▲주민수·장찬희 ‘늘보의 섬’ ▲심규희·추원준 ‘천년지기 212’이며, 연구형 우수작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총재 서주환)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 올조회,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조경문화제가 지난 10월 31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막 행사와 함께 제15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대한민국 조경인상, 조경문화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서 대상(국토부장관상)은 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 정서린, 박진솔, 장희정의 ‘채석장: 데이터로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사)한국경관학회(회장 김한배) 차기 학회장으로 주신하 수석부회장(서울여자대 원예생명조경학과 교수)이 추대됐다.서울시립대 100주념 기념관에서 열린 ‘2018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지난 26일 주신하 수석부회장이 차기 학회장으로 결정됐다. 주 수석부회장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임기부터 경관학회지를 KCI 학술지 평가 등재지 선정을 비롯해 경관 제도 강화와 경관에 대한 교육, 회원 수 증가 등에 주력한다고 밝혔다.또한 주 수석부회장은 “4년 동
[한국조경신문 배석희 기자]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노재현)가 지난 6일 ‘2018년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정원복원 및 콘텐츠 발굴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1월 임기를 시작한 노재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여하며 소통하는 재미있는 학회’를 위해 회원 배가운동 등 양적 인프라를 확대하고, 유사 학문분야와 소통 및 통섭으로 질적 인프라를 확장하고자 한다.”고 강조한 뒤 “훼손되거나 매몰된 정원 유적의 발굴과 의미 부여를
한국조경사회가 오는 17일 가든파이브 툴동 10층 대회의실에서 제38회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한다.이날 오전에는 제19대 현 임원 이사회가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 정기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주요 안건으로는 제20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감사 선출이 진행되는데 현재 회장 후보에는 노환기 조경설계 비욘드 대표이사가 단독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수석부
코리아가든쇼 작가 정원을 대상으로 국립수목원과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조경학과가 공동 연구한 ‘2016 코리아가든쇼 작가 정원의 식물 의미에 관한 연구’ 논문이 6월에 발간된 한국조경학회지에 게재됐다.이번 논문은 지난 2016 코리아가든쇼 주제인 ‘K가든, 가장 한국적인 멋을 담은 신한류 정원’을 중심으로 식물
제3기 서울형공공조경가 그룹이 출범했다.서울시는 지난 30일 ‘제3기 서울형공공조경가 그룹 위촉 및 공동연수’를 열고, 40명의 공공조경가와 20명의 자문단을 위촉했다.서울형 공공조경가 그룹은 조경계획 및 설계분야 24명, 시공분야 5명, 식물 및 식재분야 3명, 언론 2명, 원예 3명, 산림 3명 등 총 40명의 공공조경가와 인문학,
(사)한국조경학회는 지난 24일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에서 ‘2017년 이사회·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정기총회에서는 서주환 신임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양승우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 학장 환영사, 공로패 및 감사패, 우수논문 시상식, 우수졸업생 시상식도 있었다.또한 이날 배봉관에서 전국조경학과협의회 제1회 회의를 진행했다. 협의회장은 김수봉 교육부회장(영남지회장)이 맡았며, 학회장·협의회장·학교별 담당교수가 참석했다.자연과학관에서는 춘계학술대회를 제1분과 계획
‘2016 코리아가든쇼’의 윤곽이 들어나기 시작했다. 주관사인 한국조경신문은 앞서 2월 1일 부터 ‘K-Garden, 가장 한국적인 멋을 담은 신한류 정원’이라는 주제로 공고 및 공모를 시작, 지난 3일 어느덧 쇼를 빛낼 10인의 참여 작가를 확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한류의 열풍에 편승한 주제가 제시됨에 따라 전통
조경산업의 발전에 따라 조경재료산업 또한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대학 및 실무에서 조경재료에 대한 관심이 부족할뿐더러 조경재료를 공부할 책도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이상석 서울시립대 교수는 ‘조경재료학’을 출간해 조경재료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동안 조경산업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조경재료산업
지난해 ‘나는 조경가다-설계퍼포먼스 6인6색’으로 단번에 박람회 대표 이벤트로 떠오른 ‘나는 조경가다’가 새로운 작가진을 꾸리고 ‘시즌 2’로 돌아온다.(사)한국조경사회로 추천된 약 30여명의 조경가 중 엄선된 6인 초대작가가 확정됐다.지난해 ‘나는 조경가다’의 주인공이었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은 ‘제25회 도시과학 공동작품전’을 오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시립대 21세기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도시과학 공동작품전은 도시과학의 주요 분야들이 서로 융합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이다. 작품전에는 조경학과를 비롯해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도시공학과, 교통공학과, 공간정보공학과 등 학부졸업
▲ (사)한국조경학회는 '2011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달 25일 서울시립대에서 개최했다. ▲ (사)한국조경학회는 '2011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달 25일 서울시립대에서 개최했다. 인사말을 하는 양홍모 회장. ▲ (사)한국조경학회는 '2011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달 25일 서울시립대에서 개최했다. 이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는 ‘2011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오는 25일 오후 11시 20부터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 양홍모 신임회장이 공식 취임하고, 회장단 및 집행부가 꾸려진다. 수석부회장에는 김한배 서울시립대 교수가, 감사는 강철기 경상대 산림자원학과 교수와 정주현 (주)동명기
(사)한국조경사회(회장 김경윤)는 지난 6월 대한민국조경박람회 기간에 진행된 ‘명사기증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358만4000원을 부산 100만평 국가공원조성 기금으로 기탁했다. 지난 4일 한국조경사회 사무국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에는 김경윤 회장이 기증자 24명을 대표해서 김승환 (사)100만평문화공원 사무처장에게 전달했다. 김승환
소감)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준비한 기간이 길어서 인지 아니면 이번이 마지만 면접이어서 인지 얼떨떨한 기분이다. 몇번째) 필기시험은 5번째(88회) 합격했고, 면접시험도 4번째(91회)서야 합격했다. 다른 분들은 필기도 여러번 안보시고 두세번 만에 합격한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설계 회사에 다니는 관계로 공부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오랜 시간이 걸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