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신문이 주최·주관하는 ‘2023년 12월 뚜벅이투어가 12월 6일(수) 수원시 영흥수목원으로 떠난다. 뚜벅이투어는 12월에서 2월까지 쉬어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이번 투어는 번외로 마련됐다.
영흥수목원은 올해 봄 개장한 수원수목원 중 한 곳으로, 시민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문화를 창출하고 보급하는 수목원이다.
수목원은 블루빙 가든, 잔디마당, 계절초 화원, 수연지와 온실, 겨울정원, 전시숲과 생태 숲 등으로 조성됐다. 특히 정조효원은 수원시의 상징인 정조대왕의 효심과 사상을 기억하는 전통정원이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청명역에서 약 1km 거리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속에 위치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2월 6일(수)에 진행되는 뚜벅이투어는 14시 영흥수목원 방문자 센터에서 집결해 ▲수목원 조성 브리핑 ▲해설사와 함께하는 수목원 탐방 ▲온실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뚜벅이투어는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한국조경신문(010-4334-2554) 으로 문자나 전화로 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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