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별유천지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동해시

 

한국조경신문이 주최·주관하고 한국조경학회와 한국조경협회가 후원하는 ‘2023년 11월 뚜벅이투어’가 강원 동해시로 떠난다.

오는 11월 11일(토) 진행되는 투어는 강원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논골담길 바람의언덕 ▲묵호등대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무릉별유천지는 1968년 동해시에 쌍용C&E가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3지구로 지난 40년간 채광작업을 마친곳이다. 지금은 다양한 체험시설과 2개의 에메랄드 빛 호수를 품은 이색적인 관광명소로 다시 태어난 곳이다. 스카이글라이더, 알파인코스터, 오프로드 루지, 롤러코스터형 집라인, 무릉별열차, 라벤더정원 등 SNS 핫 플레이스로 유명하다.

논골담길 바람의언덕은 논골1길 끝자락에 위치한 ‘바람의언덕’은 논골담길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동해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묵호항 일대 알록달록한 지붕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동해 대표 관광지인 묵호등대에는 바다 조망이 가능한 소공원과 해양수산홍보관이 위치해 있다. 해발고도 67m에 위치해 있으며 국내기술로 개발한 프리즘렌즈 회전식 대형등명기 설치로 42km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다.

조경인 뚜벅이 투어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신청은 한국조경신문 공식 쇼핑몰인 ‘동산바치몰’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 29명으로 진행되며 신청과 입금까지 진행돼야 예약이 가능하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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