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2022 IFLA 한국총회 개최 위해 산림청·조경계 "맞손”
성공적인 2022 IFLA 한국총회 개최 위해 산림청·조경계 "맞손”
  • 지재호 기자
  • 승인 2021.06.21
  • 호수 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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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상생발전 위한 협력체결
최병암 청장 “조경기술 알릴 기회”
세계산림총회에도 조경계 참여 부탁
류광수 원장 “지속적 협업의 뜻” 밝혀
조경진 위원장 “내년 IFLA·WFC 함께
개최, 산림과 조경 운명적 협력의 해“
(좌측부터) 조경진 IFLA 한국총회 조직위원장, 최병암 산림청장, 류광수 한국수목원관리원장  ⓒ지재호 기자
(좌측부터) 조경진 IFLA 한국총회 조직위원장, 최병암 산림청장, 류광수 한국수목원관리원장 ⓒ지재호 기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수목원관리원(원장 류광수), IFLA한국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경진)가 오는 2022년 IFLA(세계조경가협회) 한국총회 개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와 관련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지난 18일(금) 서울 산림비전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2022년 세계조경가협회(이하 IFLA) 한국총회 개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병암 산림청장을 비롯해 류광수 한국수복원관리원장, IFLA한국총회 조직위원회 조경진(한국조경학회 학회장)·이홍길(한국조경협회 회장)·노영일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이사장) 공동조직위원장 등 조경학회 관계자 및 산림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은 통해 IFLA 한국총회의 원활한 추진 및 협약기관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상호간 협력관계를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번 협약에는 2022 IFLA 한국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국민 이벤트·학술대회 등 홍보, 도시숲·정원·조경기술·문화확산 보급을 위한 상호 협력,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발굴 및 확대, 이외 협력기관이 필요하다고 협의하는 사항에 대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인사말에서 “IFLA 한국총회가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게 됐는데 3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의 조경기술, 조경 여건 등이 많이 변화됐고, 선진국에서 지금 대우를 받고 있다. 선진국에 걸 맞는 조경기술을 세계에 과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IFLA 한국총회를 유치한 것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내년에 WFC(세계산림총회)를 내년 5월에 개최하는데 여기에도 조경계가 당연히 참여해 주기를 부탁드리며, IFLA 한국총회에 산림청과 산림부문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IFLA 한국총회가 잘 치러져 국위선양을 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2022 IFLA 한국총회 개최에 대한 업무협약식 주요 참석자들  ⓒ지재호 기자
2022 IFLA 한국총회 개최에 대한 업무협약식 주요 참석자들 ⓒ지재호 기자

 

류광수 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산림분야와 조경분야가 하나하나 잘 돼가는 모습을 보면서 산림인으로서 좋은 방향성을 가지고 간다고 본다”면서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정원뿐만 아니라 조경분야와 산림청과 함께 열심히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경진 조직위원장도 “산림청 내에 조경에서 하고 있는 일과 관련한 접점이 더 많이 생긴 것 같고, 지원과 협력을 해 준다는 시실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은 IFLA 한국총회와 세계산림총회가 같이 열리는 해로 산림분야와 조경분야가 협력하게 되는 것을 예고하는 운명적인 해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조 위원장은 “내년에 우리나라 조경은 5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산림청이 지원을 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 같다”면서 “내년에는 코로나19 이후 시점이라 세계인들이 (많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것 같다. 앞으로도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탄소중립과 관련돼 여러 가지 국가적인 정책 개발도 같이 협력하고 일을 도모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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