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에 ‘(가칭)싱싱드림 친환경 로컬푸드 협동조합’이 결성됐다.구는 지난 18일 ‘(가칭)싱싱드림 친환경 로컬푸드 협동조합’ 결성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친환경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했다.구는 2013년부터 ‘강산강소-강동에서 생산하고 강동에서 소비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삼척시가 손잡고 명품 소나무 브랜드화를 추진한다.국립산림과학원과 삼척시는 산림자원 및 산림과학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지역 특화 산림자원의 조성 및 산림재해 예방 및 복구에 대한 기술정보를 교류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척시의 명품 소나무 지역의 브랜드화와 힐링숲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겨울철에도 재배 가능한 작물 정보와 수확이 끝난 도시텃밭의 관리요령을 제시했다.겨울철 텃밭에 재배 가능한 작물은 추위에 강한 봄동, 월동 시금치, 갓, 유채, 달, 아욱 등이며, 이들 작물은 가을작물 수확 후 씨앗을 뿌려놓고 자라는 대로 솎아주면서 수확할 수 있다.땅 온도가 낮아 발아를 하지 못할 경우 씨앗을 뿌린 후 흙으로
의정부시가 의정부역 동측광장의 미군주둔지에 평화통일을 테마로 한 ‘평화공원’을 조성했다.시는 의정부역 동측광장의 미군부대 주둔지였던 캠프 흘링워터 부지를 시민들 휴식과 경기북부 평화통일의 상징인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공원으로 재탄생했다.지난 26일 개장한 ‘평화공원’은 1만1000㎡ 규모에 커뮤니티분수,
농림축산식품부가 16개 농촌체험마을과 2개 관광농원 등 총 18곳을 ‘2017년 으뜸촌’으로 선정했다.농림부는 이용자 편의제공과 시설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평가해서 1~3등급으로 구분하고 있다.2017년 평가대상은 전체 956개 농촌체험마을 중 484개 마을사업과 지자체 추천을 받은 27개 관광
전남도는 ‘제2회 마을숲 콘테스트’에서 조성분야에 완도군 군위면의 ‘청해진로 경관숲’과 관리분야에 순천시 주암면의 ‘용오름마을 당산숲’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전라남도 마을숲 콘테스트’는 생활권내 아름답고 매력있는 숲을 주민 스스로 가꾸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한다.&l
보성군 득량면 초암마을에 위치한 ‘초암정원’이 전남도 민간정원 제3호에 등록됐다.4만7천㎡ 규모의 ‘초암정원’은 개인소유로 산림과 농경지를 활용하여 구실잣밤나무, 참가시나무, 목서, 애기동백, 편백, 대나무 등 다양한 난대수종을 심어 평생을 가꾸어온 정원이다.특히, 이동 동선이 완만한 잔디와 흙길로 이루어져 어린이
문화재청 충남 논산시 광석면에 있는 ‘논산 노강서원’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40호로 지정했다.논산 노강서원은 숙종 1년(1675년), 조선 중기의 문신인 팔송 윤황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 교육을 위하여 세운 서원이다.숙종 8년(1682년)에 사액(임금이 이름을 지어 새긴 현판을 내리는 일)을 받았고, 윤황을 비롯한
한국경관답사모임이 ‘5주년 기념식’을 지난 22일 서울숲에 있는 동심원갤러리에서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그동안 답사를 인솔했던 김재식 전북대 교수,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사진전, 이슈특강, 5주년 기념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답사를 다니며 회원들이 찍었던 사진을 모아 전시하는 사진전은 9월 10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9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개설한 프로그램은 ▲일반성인 대상 ‘누구나숲’ ▲임산부 대상 ‘마주보기숲’ ▲직장인 및 동호인 대상 ‘지키미숲’ ▲65세 이상 대상 ‘스스로튼튼숲’ ▲가족대상 ‘가족모여숲&rsqu
서울시 양천구가 ‘힐링, 숲태교’ 프로그램을 계남근린공원에서 내달 9일부터 11월 5일까지 운영한다.임신부의 심신안정을 도모하고,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실시하는 ‘힐링, 숲태교’ 프로그램은 임신 16~32주 이하 산모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과 오후로 구분해 진행하며, 참가신청은
국립산림과학원과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지난 17일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됨에 다라 구상나무 유전자원 보존과 복원재료 증식 기반 구축을 위한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구상나무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나무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지정 멸종위기종이며, ‘크리스마스 트리’ 나무로 알려져 북미
‘제45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김재현 씨의 ‘굽이굽이 단풍길’이 대상을 차지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상 1점을 비롯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 92점 등 총 100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대통령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은 ‘굽이굽이 단풍길’은 단양군에 있는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산시민공원 역사유적 스토리텔링 투어’를 진행한다.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100여 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부산시민공원 부지의 역사를 전문 강사와 함께 하는 시민공원 시간여행 이야기 체험프로그램이다.특히, 시민공원에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장교클럽·퀀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정부가 발의했다.개정안에는 산림복지진흥계획 수립시 산림복지서비스 관련 계획과 연계해 수립하고, 산림복지전문업에 대한 포상 제도를 도입하는 등 산림복지전문업의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 내용은 ▲산림복지진흥계획 수립시 산림복지서비스와 관련된 계획과 연계 ▲산림복지서비스 인증제도 폐지 ▲산
영남대 조경학과는 ‘2017년 졸업전시회’를 오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지하 1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평가 및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2017 조경가든대학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조경가든대학’은 녹색문화공동체 구축 및 시민참여녹화 등 정원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해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신청접수는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지원하고자 하는 교육기관에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교육기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숲해설가 등 전국의 산림복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올해 말까지 총 19회에 걸쳐 총 7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매년 증가하는 산림복지 전문가들에게 전문성 강화 및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산림복지전문업 안내를 비롯해 숲
충청북도가 ‘제6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41점을 발표했다.대학·일반부 대상은 김대웅·백성민 씨의 ‘Yellow Line’이 차지했으며, 고등부는 이민영·류현화(증평공고) 학생의 ‘분리되는 레고 쓰레기통’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주민주도형 경관헙정사업에 첫발을 내딛었다.시가 주민주도형 방식으로 추진하는 ‘조치원역 숲길마을 경관협정사업’이 본격 시행된다.조치원역 주변 도시재생활성화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1억7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조치원역 주변 으뜸로 400m 구간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사업은 ▲불법 주차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