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서울형 공공조경가가 지난달 28일(화)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출범했다.이번 서울형 공공조경가는 조경(계획 및 설계) 24명, 조경(시공) 5명, 조경(식물 및 식재) 3명, 조경(언론) 1명, 원예 3명, 산림 3명 등 총 39명이며, 자문단은 장애인, 문화, 디자인, 역사, 언론, 경제, 공간브랜딩, 여가, 동물 등 13인으로 구성됐다.제6기 서울형 공공조경가는 앞으로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위원장은 유승종 ㈜라이브스케이프 대표가, 부위원장은 김현민 스튜디오일공일엘앤씨(주) 대표와 이의준 ㈜에스이디자인그룹
서울시와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2017년 제2차 시민조경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시민조경아카데미’는 조경·정원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증진하고 시민의 녹화의식 함양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녹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아카데미는 오는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한 최윤종 전 서울시 공원녹지정책과장이 푸른도시국장에 임명됐다. 아울러 이번에 신설된 서울로운영단장에 이수연 전 언론담당관(3급)이 임명됐다.서울시는 3급과 4급 인사발령을 7월 1일자로 단행했다.최윤종 신임 푸른도시국장은 고려대 임학과와 미국 일리노이대 레크레이션과(석사)를 졸업했으며, 1994년 기술고시로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
최윤종 공원녹지정책과장(4급)이 국장급인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서울시는 국장급 3급과 과장급 4급 승진대상자를 내정하고, 7월 1일자로 전보를 단행할 예정이다. 녹지직에는 최윤종 과장 하재호 조경과 팀장이 3급과 4급 승진대상자에 각각 포함됐다.3급 승진대상자인 최윤종 과장은 생활권 내 10분 거리의 소규모의 숲과 정원을 조성하여 공원소외지역을 해소
서울시내 숲속에서 모험 및 협동 체험시설을 즐기며 서로 간에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새달 문을 열 예정이어서 시민들 관심을 끌고 있다.서울시는 노원구 불암산도시자연공원 내 ‘모험 및 협동체험 공간’인 ‘불암산 더불어숲’ 조성을 마치고 7월 1일에 개장한다.숲속에서 여러 명이 안전모를 착용하고 “
서울시는 지난 5원30일 오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기 서울형 공공조경가 그룹’ 위촉식 및 공동연수를 열었다. 공공조경가 40명과 자문단 20명 등 60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행사에서는 3기 임원으로 기술사사무소 동인조경마당의 황용득 소장이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공공조경가에서는 오두환 기술사사무소 예당 대표, 윤수희 라인조경설계사무소 대표가, 자문단에서는 노경희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국장, 배병호 생물다양성한국협회 사무국장이 선출됐다.분임토론에서는 6개조로 나뉘어 기존 서울형
40년간 시민 접근이 통제됐던 마포 석유비축기지가 문화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갖춘 ‘문화비축기지’로 새롭게 태어난다.‘마포 석유비축기지’는 지난 1973년 지름 15~38m, 높이 15m(5층 건물 규모)의 5개 비축탱크와 지원시설 등을 건설한 후 총 6907만 리터의 석유를 저장했으며, 그동안 1급 보완시설로 지정
서울시는 전철 1호선 녹천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초안산(노원구 월계동) 숲 속에 ‘초안산캠핑장’이 새롭게 문을 연다.다음 달 1일(목) ‘초안산캠핑장’ (2만5000㎡)이 정식 개장하고, 5월25일(월) 오전 9시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캠핑장은 총 54면의 캠핑존과 주차장 78면을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216명까지 수용 가능한 규모로 조성됐다. 화장실, 샤워장, 세척장, 매점 같은 기본시설은 물론 야외스파, 어린이 이용객을 위한 목백합나무로 만든 트리하우스와 소규모 어린이놀이터,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초안산에 ‘초안산캠핑장’이 개장했다.서울시는 6월 1일 ‘초안산캠핑장을 정식 개장하고,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사진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전철 1호선 녹천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초안산캠핑장’은 2만 5000㎡ 규모에 총 54면의 캠핑존과 78면의 주차장을 갖췄다.캠핑장
서울시는 지난 2015년에 29개소를 시작으로 2016년 20개소 등 총 49개의 창의어린이놀이터를 올해 21개소를 조성한다.올해 조성예정인 창의어린이놀이터 21곳 가운데 20곳은 50억 원 전액 시비를 투입해 조성하며, 강북구 색동어린이공원의 경우 민간단체가 사업비 전액을 투입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민관협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지난 4월 말 양천구 목동
서울시는 일반인에게 공원을 알리고 새롭게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경전문가와 함께하는 ‘공원학개론’을 개최한다.오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5회(매월 1회)에 거쳐 개최하는 이번 ‘공원학개론’은 공원문화 주체인 시민이 공원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과 태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서울시는 5월 20일 서울로 7017 개장을 앞두고 ‘서울로 초록산책단 2기’를 추가양성했다.서울로 초록산책단은 ‘서울로 7017’을 시민이 직접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2016년 부터 양성한 자원봉사자 그룹이다.올해는 2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3개월간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서울로 초록산책단
산과 들이 날로 푸르러 가는 따뜻한 봄, 시민들 생활 속 삶을 아름답게 가꿔줄 시민녹화코디네이터 3기 26명이 24일 수료식을 갖고 기존 시민녹화코디네이터와 함께 도시녹화활동을 시작했다.서울시는 2015년부터 서울시에서 양성한 시민정원사를 중심으로 자치구별 시민주도형 녹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컨설팅을 위해 시민녹화코디네이터를 운영하고 있다.시민녹화코디네이터
서울시가 유아들이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유아숲 체험시설을 2023년까지 현재의 10배 수준인 400개까지 대폭 확대한다.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아이들의 이용이 없는 주말이나 평일 오후 시간에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스마트폰 중독 위험 등에 처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특화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시는 이러한 내용의 유아숲 활성화 추진계획을
서울시가 재활 노숙인 정원사 5명을 이달 중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들 5명은 시가 작년 실시한 ‘노숙인 정원사 교육과정’에 참여한 총 12명(수료자 10명) 중 우수 수료자들로, 올 연말까지 서울로 7017 정원사로 일하게 된다.‘노숙인 정원사 교육과정’은 작년 9월 21일부터 10월 말까지 6주간
서울시는 4일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금호타이어와 공동 협력하여 종로구 북한산 자락 1.3헥타르(ha) 면적에서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제11호 탄소 상쇄 숲’을 조성했다.‘탄소 상쇄 숲’은 산림탄소상쇄제도를 통해 조성되는 숲으로서 산림이 흡수한 이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조정식(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최한 ‘국토조경 정책 토론회’가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푸른 국토환경을 조성하면서 국민이 건강한 삶과 공동체를 회복하고, 다음세대들이 살고 싶어 하는 파란하늘, 푸른국토,를 물려주고 조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토론회가 주요 4당 국회의원 및 조경관계자, 대학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조경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발표자로 참석한 안승홍 교수는 공원없는 도시?, 엄정희 교수는 녹색에어컨을 켜자, 변
서울시는 방치된 공간을 마을의 특색있는 골목길 경관으로 개선하는 ‘2017년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대상지 사업제안서 공모사업’을 실시한다.동네숲(골목길) 가꾸기사업은 주민이 참여로 골목길에 꽃과 나무를 심어 경관을 개선하고 지역 내 도시녹화 공동체 형성을 위해 추진한다.‘주민참여 골목길 가꾸기사업’으로 추진했던
“조경인들은 사라지는 도시공원을 사수하고 도시공원과 그린벨트의 재생을 실천해야 하며 더 나아가 기후 온난화, 미세먼지의 문제 등 재난재해의 근본적 해결을 책임져야 한다. 오늘 토론회에서 조경인들이 실천해야할 과제를 제안한다.”20일,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주최 및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사)한국조경학회 주관으로 국회의원
서울시는 ‘시민조경아카데미’와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이론실습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서울시와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함께하는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정원 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 증진 및 시민 녹화의식 함양을 위한 교양강좌다.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