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지난 23일 (사)정원문화포럼(회장 이재석)이 aT센터에서 ‘2018 정기총회 및 정원산업발전 심포지엄’을 가졌다.정원문화포럼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4년 문화예술, 산림, 원예, 조경 분야를 아우르며 조직된 비영리단체로 산림청 정원정책 자문, 시‧도 정원박람회 추진위원 참여, 청년정원서포터즈 등 산림청 위탁사업 등을 수행해왔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기 신임 회장 취임 및 신임 이사진 개편이 진행됐고, 단체이름 변경안이 거론됐다. 정원문화포럼 신임 회장은
서울정원박람회가 12일 성료한다. 올해 처음 열린 서울정원박람회는 ‘정원아 어디 있니? 서울에 사는 정원입니다’를 주제로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의 정원 찾기가 박람회 기간 동안 한눈에 펼쳐냈다. 주최는 서울시와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은 (사)한국정원디자인협회, (사)한국정원포럼, (사)한국조경사회,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
‘한국정원디자인학회’ 창립총회에서 홍광표 동국대 교수가 초대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18일 대치동 푸르지오밸리 컨벤션 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한국정원디자인학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회장 선출 및 사업계획 설명, 3부 특강 등으로 진행됐으며, 조경 원예 등 정원 관련 분야에서
환경에 대한 배려와 공공성·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주)에넥스트(대표 신복순)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나무형상 퍼걸러를 출시한다. 이번 퍼걸러는 나무를 모티브로 해 길게 뻗은 석재 기둥을 사용했다. 시원하면서 웅장한 퍼걸러 곡선이 도심에서도 여유롭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낸다. 지붕부는 나뭇가지·잎등을 형상화 해 다양한 각도와 높이로 나무가 주는 자연스러운 휴식의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매해 반복되는 도시홍수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투수성 포장이 대두되고 있다. 그중에 자갈 포장은 투수성에 있어 유리하지만, 자갈의 유출현상 등 고질적인 문제점이 발생한다. (주)지피가든(대표이사 이재석)은 자갈의 유출현상을 방지하고 재료 고유의 투수성을 유지한 친환경 투수 자갈 안정화 구조물 ‘G-fix(이하 지픽스)'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피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민관협치와 재능기부로 조성된 또 하나의 어린이공원인 ‘꿈동산 커뮤니티파크’가 새롭게 태어났다. ‘꿈동산 커뮤니티파크’는 지난해 부산교통공사와 부산그린트러스트가 함께 조성한 ‘휴메트로 커뮤니티파크’에 이은 2호 공원이다. 지난달 30일 열린 ‘꿈동산 커뮤니티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차기 회장으로 김용식 영남대 조경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지난 14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강의실에서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2011년 임시총회’가 열려 ▲상반기 사업보고 ▲하반기 활동예정 보고 ▲차기 협회장 및 감사 선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차기 협회장 선거에는 이재석 현임 회장(지피가든 대표)과 김용식 현
도시와숲은 ‘도시인들도 자연을 즐기며 살길 바라는 마음’을 사업으로 점차 성장해 온 기업이다. 그런 의도가 벽면녹화를 확장시키고 또 최근에는 식물정보를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QR코드 어플리케이션까지 이어졌다.나무와숲은 어떤 회사인가? 우리 회사가 이 분야로 첫 발을 딛게 된 계기는 남다르다. 처음에는 동물을 우리 안에 가둬 키우는
▲ 공공디자인·조경박람회와 공동행사로 진행된 ‘제24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박람회장 전경. ▲ 공공디자인·조경박람회와 공동행사로 진행된 ‘제24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박람회장 전경 ▲ 공공디
제24회 MBC건축박람회 동시행사로 열리는 ‘공공디자인·조경박람회’가 7월 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7월 4일까지 나흘동안 열리게 될 이번 MBC건축박람회에는 총 500여 업체들이 참가하며, 그중 ‘공공디자인·조경박람회’에 참여하는 업체는 약 8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동안 장기공공임대주택은 단지 출입구를 바꿔달라는 등의 사나운 민원까지 발생할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돼 왔다. 같은 동네 주민임에도 불구하고 기피대상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장기공공임대아파트인 등촌9단지아파트는 이제 더 이상 저소득층의 낙후된 단지로 보이지 않는다. 단지 외부공간이 바닥부터 조경수까지 깔끔하게 정리돼 깨끗한 단지가 됐고 시설물도
서울시는 그동안 ‘디자인이 살아있는 아파트’ 시대를 성공적으로 열어온 데 이어 친환경 아파트 붐을 유도하기 위해 1천 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단지의 옹벽이나 벽면에 대해 덩굴식물 등을 이용해 식재 피복하는 벽면녹화 기준을 지난 7월 1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삭막하고 차가운 회색 콘크리트 벽면을 푸른빛으로 바꾸는 담장녹화 기준이 확립됨
▲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에서는 '정기총회 및 협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참석한 회원들이 화이팅을 하고 있다. ▲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에서는 '정기총회 및 협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으로 취임한 이재석 지피가든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재석 지피가든 대표(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사)한국조경학회 이사(사)한국조경사회 상임이사 “한국에서 ‘가든’이라고 하면 ‘갈비집’으로 착각한다”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이재석 신임 회장은 취임 일성에서 “우리나라의 ‘가든문화’를 바로 세우는 것부터 시작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회장 현정오)에서는 '2009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오는 14일(수) 오후 4시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 새 회장에 취임하는 이재석 지피가든 대표(사진)는 (사)한국조경학회 이사, (사)한국조경사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한계령 식물원 대표를 역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국민속으로 파고드는 식물원,수목원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지피가든 이재석 대표가 밝혔다. 이재석 신임회장은 한계령 식물원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지피가든 대표와 한국조경학회이사, 한국조경사회 상임이사 등을 맞고 있으며, 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당선소감에서 이재석 신임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