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임기를 시작한지 벌써 한 분기를 지나는 이홍길 21대 한국조경협회장은 올해 조직을 대폭 쇄신하면서 조경계의 수평·수직적 소통 기반을 닦고 있다.협회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그린뉴딜 정책을 뒷받침하는 전문가 집단이자 조경산업계 심장부에 해당하는 조직이다. 올해 조직을 새롭게 꾸리면서 40대 초중반의 비교적 젊은 위원장들이 포진, 조경 세대의 전환을 예고했다.지난 2년간 노환기 전 협회장이 마련한 기반을 이어받으면서 조경 2세대 대표 조경인으로서 “책임감”
지난 주 3월 3일에 조경 생일잔치를 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조경의 날은 2014년에 생일 날짜를 3월 3일로 확정한 것이다. 이전에는 생일로 지정된 날이 없이 5월, 8월, 10월 등으로 조경주간, 조경문화제 등의 행사에 맞춰서 임의로 행사를 했는데 조경의 날을 새로이 확정한 것이다.대한민국 최초로 녹색관련 법으로 공원법 제정일이 3월 3일(196
문화는 생활과 밀접한 연관을 갖는다. 문화가 정립되면 문화는 생명력을 갖게 된다. 문화는 세대와 세대를 연결해주고 국가와 국가를 연결해준다. 문화는 진화하면서 인류의 육체적 정신적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문화융성을 국정의 목표의 하나로 삼고 있는 박근혜정부는 국가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문화라고 여기며 국격과 문화는 동급이라고 할 정도다.10월에는 좋은 날씨만
3월 3일은 조경의 날이다. 그간 조경계에서는 십수 년간 ‘조경주간’ ‘조경문화제’ 등의 행사를 하면서 조경의 날을 정확히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가 작년에야 비로소 날짜를 정해서 공표했다. 신라 왕궁의 후원으로 삼국통일을 전후로 조성하기 시작하여 674년에 완성한 안압지 축조에 대한 기록 중에 3월 3일이 나와 있으
조경의 날 제정이 확정됐다. 환경조경발전재단은 대한민국 조경의 의미 있는 여러 날을 선정하여 설문조사와 조경관련 단체의 협의를 거치고 나서 최종적으로 2014년 조경인 신년교례회 이후에 개최된 재단과 한국조경학회 임원 연석회의에서 확정을 지었다. 그동안 여러 해 동안 조경주간과 조경문화제 등의 행사를 거치면서도 확실한 조경 기념일을 가지지 못한 것은 조경의
올해의 여름은 유난히 길었다. 그리고 갑자기 가을이 온 기분이다. 그리고 조경주간이 곧 다가온다. 조경주간은 조경인들의 축제장이다. 여러 조경단체들이 이 장터에서 세미나도 하고 전시회도 열고 등반대회 등을 열어 실력도 배양하고 화합도 도모하고 있다. 오랫동안 조경시공을 해온 사람으로 그동안 심어온 나무가 얼마나 되는가 생각해 본다. 그리고 그 나무가 얼마나
현대 한국조경의 연혁 (자료제공 :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사무국) Ⅰ. 1970년대 · 1972년 4월 18일: 박정희 대통령 지시로 청와대에서 ‘조경에 관한 세미나’ 개최 · 1972년 5월 10일: 청와대 경제1수석실 산하에 조경담당비서관으로 오휘영(현 환경과조경 발행인) 임명 · 1972년 5
■ 한국조경사회, 30주년 역사를 되새기다 1980년 시작한 한국조경사회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강산도 변해도 세 번 변했을 정도로 긴 역사인 ‘30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조경사회는 협회 관련 자료들을 일괄적으로 취합하는 작업을 추진했다. 각종 사진과 기록들을 모아 정리하기로 한 것이다. ‘2010 대한민국조경박람
국내 최대 조경 축제인 ‘2010 대한민국 조경문화제’가 10월 18일부터 3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반인에게 조경을 알리고 다가가는 문화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존의 조경주간 행사에서 ‘대한민국 조경문화제’로 명칭을 변경해 처음 개최했다. 행사기간 동안 ▲조경의날 기념식 ▲조경대상 시상식 ▲동네
조경이 문화를 만나 축제를 연다면 어떤 모습이 될까? 그 첫 무대가 ‘2010 대한민국 조경문화제’라는 이름으로 3주간 치러진다. 기간도 충분하지만, 준비된 12개 행사 또한 다양하다. 물론 지금까지 분산돼 치러지던 행사들을 모은 측면도 있으나, 새롭게 등장하고 처음 시도되는 사례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 조경문화제의 특징은
국내 최대 조경 축제인 ‘2010 대한민국 조경문화제’가 오는 18일부터 3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반인에게도 조경을 알리고 다가가는 문화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존의 조경주간에서 ‘대한민국 조경문화제’로 명칭을 변경해 개최한다. 조경문화제 기간에는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조경사회, (사)한
(사)한국조경학회 20대 회장에 양홍모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 (사)한국조경학회는 지난 27일 서울대 박물관 대강당에서 ‘2010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갖고, 2011년부터 한국조경학회를 이끌어갈 차기회장단을 선출했다. 차기회장은 양홍모 현 수석부회장(전남대)이 선출됐으며, 수석부회장에는 김한배 상임이사(서울시립대), 감사에는 정
조경산업의 위상 확립, 조경인 친목과 단결심 고취를 위한 ‘2009 조경인 골프대회’가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 주최로 지난 18일 경기도 여주 신라CC에서 열렸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열린 이날 대회는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산하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조경사회 등 공식 6개 단체와 학계, 관계, 업계 총21
인접분야에서 조경분야로 잠식해오고 있는 상황에서 조경정체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조세환 (사)한국조경학회장은 “조경은 계획, 설계, 시공, 관리를 포괄하고 있는 분야로서, 녹색성장을 위한 준비된 분야”라
‘2009 대한민국 조경주간’이 오는 18일 열리는 ‘조경인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24일 한국조경학회 임시총회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조세환)에서 주관하고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는 ‘제6회 조경의 날 기념식’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대
바야흐로 결실의 계절에 ‘제5회 조경인의 날’을 비롯하여 각종 행사들이 즐비한 조경주간(10.20-10.26)이 펼쳐진다. 이렇게 조경인의 날을 전후해서 관련 행사들을 집중적으로 치러내는 것도 근래의 일이며, 올해는 더욱 확장된 모양새를 하고 있어서 더욱 기대된다. 준비되는 행사마다 조경인들의 화합과 전진의 발판 마련과 함께 소기의 성
10월20일을 ‘조경인의 날’로 정해 행사를 갖기 시작한 지 올해로 다섯 해. 이날을 전후해서 관련 단체들의 각종 행사들이 풍성하게 마련돼 한마당 축제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10월20일(월) 조경의날 기념식 조경대상 시상식 조경백서 보고회 (사)한국조경학회와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최하는 ‘제5회 조경의 날 기념식 및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