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보내고 나니 어느덧 2023년도 3개월만 남았습니다.여느 때보다 힘든 한해지만 대한민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경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서로 격려의 박수를 보내면 좋겠습니다. 한국조경신문이 종이(제716호)를 접은 지 벌써 8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조경신문은 ‘지속가능한 디지털 신문’을 표방하고 나름대로 광폭 행진을 했습니다. 세대별 조경인의 취향에 맞는 보도와 조경분야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신구 조화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조경의 영역을 넓히는 일을 찾아다녔습니다. 또한 조경인과 비조
[Landscape Times] 여러 전문분야에는 자기분야의 정체성확보와 홍보를 위한 기념일이 있다. 조경분야에 ‘조경의 날’이 있듯이 신문분야에는 ‘신문의 날’이 있다.대한민국 모든 신문의 생일인 ‘신문의 날’은 1957년 4월 7일에 제정되었는데 신문의 사명과 책임을 자각하고 자유와 품위 등을 강조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로 독립신문(獨立新聞) 창간 61주년(1896년 4월 7일 창간)을 기하여 언론인들이 제정하였다.‘신문의 날’은 한말 기울어가는
[한국조경신문 배석희 기자] (주)한국조경신문(발행인 김부식)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독자 3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3가지로 나눠 진행한다.첫 번째 이벤트는 인터넷 한국조경신문의 새이름 ‘Landscape Times’의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고 응원 댓글을 달아 준 독자 중 100명을 선정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행사기간은 4월 13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7일 페이스북에 공지한다.
[한국조경신문 배석희 기자] 한국조경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인터넷신문 제호를 ‘Landscape Times’(랜드스케이프 타임즈)로 변경했다. 이번 제호변경은 한국조경신문의 보도 범위를 확장하기 위함이다. (주)한국조경신문이 운영하는 매체는 ‘주간 한국조경신문’과 ‘인터넷신문 한국조경’이다. 이중 ‘인터넷 한국조경신문’의 제호를 ‘Landscape Times’로 변경한 것이다. 한국조경신문은 ‘조경’
옛말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생활과 환경이 빨리 바뀐다는 표현인데 요즘은 굳이 10년이란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변화와 혁신이 빠르다.2008년 무자년에 한국조경신문을 창간할 때 돌이켜보면 우리 사회는 많이 혼란스러웠다. 숭례문 화재사건이 발생했고 쇠고기 재협상 논란과 광우병 파동으로 성난 민심이 광화문 광장에 집중되자 당시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각오가 많다. 새해가 있음으로서 새로워서 좋고 만약에 새해가 없이 날들이 이어진다면 끔찍하게 지루할 것이다. 한순간의 터닝 포인트(Turnning Point)가 있어서 인생을 새롭게 하고 삶의 이정표를 변경하고 새 출발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하지만 어느 가수의 노래 중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한국조경신문에 찾아왔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조경문화 창달의 가치를 가지고 ‘친절한 보도, 가까운 신문, 행복한 독자’의 사시(社是)로 달려 왔습니다. 그러나 한국조경신문은 올 겨울 이른 한파만큼이나 찬바람 앞에 서 있습니다.좀 더 현실적으로 표현하면 (주)한국조경신문의 발걸음이 멈추게 되는 위기에 처해 있
눈감았다 뜨면 한 해가 간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가 봅니다. 한국조경신문이 첫 호를 낸 것이 어제 일만 같은데 벌써 9년이라는 세월이 우리 곁을 지나갔으니 말입니다. 한국조경신문이 창간되어 우리에게 조경분야의 소식을 전할 때만 해도 인터넷신문의 존재보다는 종이신문의 존재가 먹히는 시대였습니다. 한국조경신문이 첫 호를 낼 그 당시에 우리 조경인들이 정보를 얻을
오마이뉴스는 종합일간지 인터넷신문이다. 뉴스현장을 생중계하기도하고 시민기자들의 글이 실시간으로 게재돼서 신선하고 파격적이다. 그러다보니 때로는 기사에 따라서 오해와 충돌을 빚어내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도 해석하는 사람의 몫이어서 자유분방하고 의식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그런 오마이뉴스가 조경인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0월
2008년 4월 5일 첫 신문을 발행했던 주간 한국조경신문이 창간 8돌을 맞았습니다.그 세월동안 많은 좌절과 변화·발전이 있었습니다. 조경산업의 규모와 위상을 볼 때 한국조경신문의 역할은 아직도 부족하며, 그렇기에 더 많은 분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외부적 환경변화는 더욱 커서 종이신문의 체질 개선을 강도 높게 압박해오고 있는 현실입니다.&ls
한국조경신문이 여덟 살이 되었다. 한국조경신문은 1997년 광주광역시에서 출발했다가 멈춘 ‘조경신문’과 동종업계의 동반자이자 경쟁 상대였던 경기도 시흥시 소재 ‘환경조경신문’의 소멸을 지켜보면서 조경전문 매체로서 질과 양적인 면을 유지하며 충족시키느라 나름대로 고군분투했던 지난 8년이라고 자부하고 싶다.2008년
YoungSun Lee(이영선) 1월23일 고려대 평생교육원에서 조경학강좌 개설좋은소식 있어 페친님께 알립니다^^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일반 취미반과 전문가 과정인 조경학강좌가 개설 되었습니다. ▲정원식재(일반), ▲조경식재설계(일반), ▲조경설계(고위과정)정원과 조경설계에 관심있으신분들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세요.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님이신 심
2008년 4월 5일에 타블로이드판 16면 주간지로 창간했던 한국조경신문이 어느덧 7돌의 생일을 맞았다.신문사 내부 현황을 짚어보면 처음에는 책상 네 개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열다섯 개가 됐으니 양적인 성장은 분명히 있었다. 타블로이드판은 베를리너판으로 커졌으며 지면의 양도 늘었다. 주간지와 함께 2년 전 부터는 가드닝이라는 월간지도 창간하며, 인터넷신문과
지난 19일 국회에서 이노근 의원 주최로 열린 ‘조경산업진흥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보도한 일간 건설경제신문 기사는 ‘법안 제정 반대여론을 부각’시키기 위해 사실관계를 왜곡한 악의적인 기사다. 건설경제신문은 5월20일자 4면 중요기사로 다룬 ‘반대 실종…조경산업진흥법 공청회 논란&rsquo
지난 연말 미국의 ‘뉴스위크(Newsweek)’가 종이신문 시대를 마감했다. 80년 역사를 지닌 미국 대표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온라인으로 전환된 것이다. 뉴스위크는 그동안 심층보도와 수많은 특종으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인터넷의 발달로 종이판 판매 부수가 줄면서 경영난에 시달리면서 만성적인 적자를 이기지 못하고
주간 개찰 현황(2012. 3. 7- 3.13)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단, 석공사업은 1순위금액이 5천만원 이상 공고만 게재하였으며, 인터넷신문에서는 전부 확인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주간 개찰 현황(2012. 2.29-3.6)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단, 석공사업은 1순위금액이 5천만원 이상 공고만 게재함. 인터넷신문에서는 전체 확인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
“정원산업의 프레임이 바뀝니다” 오는 5월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2 서울정원박람회’가 정원산업의 새로운 프레임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참가업체들에게는 ‘1석4조’의 실속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SOC공사 및 공공발주
조경수 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는 ‘조달청가격’과 ‘(조경수)협회가격’의 DB 업데이트가 완료됨에 따라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백승대)는 홈페이지(www.klta.or.kr)를 통해 2012년도 가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조경수 가격을 조회하는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조경수협회의 가
건축가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1위에는 건물이 아닌 ‘공원’이 뽑혔다. 그것도 한국 현대조경의 대표작이라 평가받는 ‘선유도공원’을 우리시대 최고의 ‘건축물’로 선정한 것이다. 조사에 참여한 23명 중 13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