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고려대 대학원 조경원우회(회장 권오만)는 ‘고려대 명예교수 심우경 출판기념회’를 내달 6일 오후 6시 고려대 인촌기념관 귀빈식당에서 개최한다.출간되는 책은 심우경 교수의 ‘식물 새 천년의 주인공’이며, 이날 행사에는 이상희 전 내무부장관, 김세용 SH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격려사와 축사를 한다.
(사)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가 3번째 지회로 공식 출범했다. 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이하 대경시도회)는 지난 23일 대구광역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김은숙 강남조경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창립총회에는 김은숙 초대회장을 비롯해, 황용득 한국조경사회장, 정태옥 대구시행정부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이상희 전 대구시장, 문희갑
(사) 한국조경사회의 3번째 지회인 ‘대구경북시도회’가 오는 4월 23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사)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는 오는 23일 오후 4시에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호텔인터불고 본관1층 클라벨 홀에서 개최된다.이날 총회에서는 회장 및 임원선출, 사업계획안 및 예산계획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총
“서울시 곳곳에 채소 심어 공동체와 소통하는 곳 만드는 것이 꿈이다” 빈 공간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텃밭으로 일궈낸 문대상씨가 서울의 최고 스타 도시농사꾼으로 선정됐다. 지난 9월 1일 사단법인 도시농업은 ‘서울시지회 창립식 및 제1회 서울의 스타도시농사꾼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이날 12명의 스타도시농사
(사)대전조경협회 제6대 회장에 이강대 청록조경 대표(오른쪽)가 취임했다. 협회는 27일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전임 이상희 회장과의 이·취임식을 거행하고 신임 임원들을 인준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환용 대전 서구청장, 이택구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장, 유명수 한국조경수협회장, 정인수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장 등 100여명이 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2년마다 개최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그리고 각 지자체의 시민정원사, 도시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등이 개설되면서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겁게 부상하고 있다.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정원’이지만, 정작 관련법이 없어서 정원문화 활성화와 산업 발전에 한계에 부딪혀있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사)대전조경협회가 지난 22일 대림관광호텔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관공서, 조경건설업, 자재업, 학계 등 회원 1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2013년도 사업 및 예산심의 등의 안건 처리가 이뤄졌다. 이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종 조경 현안들을 해결하도록 해당
(사)대전조경협회(회장 이상희)는 ‘제10차 정기총회’를 오는 22일 오후 6시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소재한 대림관광호텔 2층(삼성생명 뒤)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특히, 협회와 경보장학재단에서 관내 조경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경보장학금 전달식’도
9월 뚜벅이들의 답사지 우포늪.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내륙 습지이자 국내 최대의 자연늪이며, 제10회 람사르 습지 당사국총회가 열렸던 창녕 우포늪. 습지는 생태학적으로 생태계 보고로 다양한 생물의 보금자리이며 수문학적으로는 지구 온난화 예방과 홍수를 막아주며 토양침식을 방지한다. 그리고 수자원의 확보, 수질을 정화 및 생태관광 등 매우 높은 경제적 가지가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이민우)는 ‘제3회 조경감리원간담회’를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강남구 도곡동에 소재한 한설그린본사 그린비즈아카데미교육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익식 감리분과위원장이 ‘신기술(데크로드), 신공법(생태연못조성)’에 대해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다. 이어 신규섭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
이상희 파크종합건설(주) 대표가 (사)대전조경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은 건강상 이유로 물러난 남관우 전 회장의 남은 임기인 내년 2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 회장은 대전광역시 공원녹지과 계장과 과장, 환경국장 그리고 대전시도시개발공사에서 개발총괄본부장(기술이사)을 역임했다.
▲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 주관한 ‘창의적인 도시공원 운영전략 심포지엄’이 지난 1일 시흥시 한국산업기술대에서 열렸다. ▲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 주관한 ‘창의적인 도시공원 운영전략 심포지엄’이 지난 1일 시흥시 한국산업기술대에서 열렸다. 좌측부터 양요환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추진위원장, 조세환 (사)한국조경학회장, 김윤식
“도시공원의 운영관리는 수요자중심의 거버넌스(민간파트너십) 형태이어야 하며, 이를 통해 지역공동체활성화·커뮤니티비즈니스 등 사회적자본을 구축해야 한다.” 지난 1일 시흥시 한국산업기술대에서 열린 ‘창의적인 도시공원 운영전략 심포지엄’에서 김인호 신구대학 환경조경과 교수는 도시공원의 운영관리에서 거버넌스
‘도시공원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도입을 위한 심포지엄’이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시흥시 한국산업기술대 기술혁신센터 아트센터(지하1층)에서 개최된다. 경기농림진흥재단과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공원에서 다양한 관점의 커뮤니티비즈니스 가능성을 제시하고, 시민이 주인되는 도시공원 관리운영 방안
서울시 신청사 주변 환기구가 보도에서 녹지대 내부로 자리를 옮긴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93차 서울디자인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청사 건설현장 주변 보도 위에 설치된 환기구를 인근에 있는 녹지대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환기구는 신청사 주변 지하보도에서 신청사로 연결되는 지하 연결통로를 설치함에 따라 이전하게 됐다. 시는 환기구를 보도가
울산시는 한반도 동남단에 위치해 있는 항구도시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업도시기도 하다. 울산과 서울은 차로 5시간이 소요되는 비교적 먼 거리. 큰맘을 먹지 않는 한 쉽게 발길을 옮기기 힘든 곳이다. 하지만 ‘조경신문 전문가 투어’의 첫 목적지로 정해진 곳은 바로 ‘울산’이었다. 장거리 탐방이었던 만큼 현장에서의
‘2010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도시, 정원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시흥시 옥구공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도시 정원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내에서 최초의 시민참여형 공원프로젝트이다. 특히 박람회 행사기간에 조성된
▲ (사)대전조경협회 장기총회가 5일 대전시 오페라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사)대전조경협회(회장 남관우)가 정기총회를 통해 남관우 현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는 등 2010년 협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대전조경협회는 이달 5일 오페라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09년에 대한 결산·감사보고와 20
우리 정부가 관리하는 대표적인 국가상징물은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나라문장, 국새 등 다섯가지이다. 그 중에서 ‘대한민국 국기법’ ‘나라문장규정’ ‘국새규정’ 등은 법률로 정해져 있지만, 무궁화와 애국가는 별도의 명문 규정이 없다. 그러나 2002년도에 무궁화를 국화로 정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