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울산조경협회(회장 김승현)은 지난 1일(수) 울산 중구 협회사무국에서 ‘2023년 이사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이사회 및 워크숍에 앞서 법인 재무관리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팬플롯 연주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이사회에서는 분과별임원 임명장 수여, 분과별 인사 및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지출 및 예산심의, 울산조경협회 10년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2023년 제5대 울산조경협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김승현 제5대 회장을 중심으로 이상칠&mi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울산조경협회(회장 김승현)가 울산 중구 성안동에 사무국 사무소를 마련하고 지난 4일(수) 개소식과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울산시 중구 성안10길 21에 마련된 울산조경협회 사무국은 (주)쌈지조경 사옥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가든 컨설팅과 공간대여, 플랜팅디자인 등을 진행하고 있는 가든스튜디오 소원도 함께하고 있어 건물 전체가 복합조경문화 및 비즈니스 공간으로 자리하게 됐다.개소식에는 김승현 회장을 비롯해 한일근 명예회장, 장창권 사무국장, 정홍가 대외교류분과 위원장, 이상칠 고문,
[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사)울산조경협회는 지난 13일(화) 울산 북구에 위치한 JW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와 김승현 제5대 울산조경협회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김승현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울산조경협회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성장하고 뿌리를 내렸다면 이제는 내부적으로 단단해질 수 있는 협회가 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회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주도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젊고 유능한 회장단과 이사진을 구축해 분과별 능동적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울산조경협회는 지난 14일(월) ‘제3대·제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한일근 제4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한일근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조경협회도 올해는 코로나19 악재로 인해 회원 모두가 힘들었던 해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함께 힘냈으면 한다”며 “한치 앞을 기약 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중책을 맡게 돼 역대 회장단이 일궈온 성과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고 운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울산조경협회(회장 김정욱)는 지난 2일(월) 울산종합운동장에 위치한 동천컨벤션 안젤로홀에서 ‘2019년 이사회·정기총회 및 조경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김정욱 울산조경협회장을 비롯해 이상칠 초대회장이자 고문, 박태영 명예회장, 윤영찬 울산시 환경녹지국장, 이상구 울산시 녹지공원과장, 박순환 울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제화 대구조경협회장, 윤종면 부산조경협회장, 이홍길 한국조경협회 수석부회장, 김홍무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 회장, 김부식 본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온실리움’은 지난해 연말 울산시 제1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됐다. 온실로 특화된 온실리움은 건축물(카페)와 온실 그리고 외부공간으로 구성된다. 면적은 카페매장과 온실 3,300㎡를 포함해 총 8,143㎡ 규모다.온실과 카페매장은 단차를 두고 맞닿아 있지만, 온실이 2-3미터 낮은 위치에 있다. 그래서 카페에 들어서면 통유리 너머로 온실 속 나무가 한 눈에 들어온다. 온실의 한쪽 벽은 옹벽(카페매장)을 활용했고, 나머지 3개 면과 상부가 유리로 만들어졌다.온실에는 워싱턴야자, 뷰티아 야자
[Landsacpe Times 배석희 기자] 카페 주변 정원 곳곳에 사람들이 자리 잡고 있다. 먼저 옥상정원으로 올라서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영남알프스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발길을 돌려 카페 안으로 들어가니 창가에 앉은 여성 두 명이 온실 속 식물을 바라보며 차를 마신다. 온실과 이어지는 문으로 들어선 온실에는 야자나무 등 열대아식물이 즐비하고, 곳곳에 마련된 테이블에는 손님들이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운다. 때론 온실 속 식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어떤 커플은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한 듯 옷을 바꿔 입으며 다양한 포즈로 사진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울산시는 울주군 상북면 산전리에 위치한 ‘온실리움(대표 이상칠)’을 「수목원 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울산시 제1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온실리움’은 현장심사에서 난대수종을 비롯해 제주도 팽나무, 때죽나무, 참꽃나무 등 보존가치가 높은 수종이 식재돼있어 민간 정원으로서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았다.아울러 온실리움은 8143㎡ 규모로 정원설계가 최신현 (주)시토포스 대표가 정원을 조성했다. 이곳은 관리시설(
[Landsape Times 배석희 기자] 지난 3일 (사)울산조경협회 제3대 회장으로 김정욱 송정조경(주) 대표가 취임했다. 김 회장은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태화강정원박람회 개최 등을 핵심사업으로 시민정원사 양성, 조경기술세미나 등 기존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울산지역에 등록된 조경업체는 모두 조경협회에 가입해 활동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회원사간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협회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지난 4년동안 협회가 성장했다면 앞으로 2년은 추가 성장을 위해 내실을 다지겠다고 강조하는 김정욱 제3대
국토부가 올해 조경산업의 기반구축을 위해 조경지원센터와 함께 조경진흥단지의 제도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되고 있다.6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최하고 18개 조경관련 단체가 주관하는 제15회 조경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다.기념식에는 서주환 단체총연합 총재를 비롯해 박영선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 학생·시민정원 공모’를 실시한다.2018정원스토리페어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칠)는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2018태화강 정원박람회 학생·시민정원 공모’를 시행한다.오는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차기회장에 김정욱 감사가 선출됐다.(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회장 박태영)는 지난 1일 ‘2017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하고, 김정욱 감사(송정조경(주) 대표)를 차기회장인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정욱 신임 수석부회장은 내년 1년간 임무를 수행한 후, 2019년에 제3대 회장에 취임하게 된다.감사엔 장보근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이강대)가 1967년12월 5일 산림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으면서 조경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단체가 됐다. 한국조경신문에서는 오는 12월 5일 11시부터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열릴 예정인 ‘사단법인 한국조경수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앞두고 ‘특집연재 - 한국조경수협회 50주년
정원스토리페어는 어떤 행사인가?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조경을 알리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다. 태화강 봄꽃 축제 행사 일환으로 정원을 조성해 전시했다. 정원은 회원사, 시민·학생, 외부초청 정원 등 총 42개이며, 이외에 문주, 포토존 등을 설치했다. 이번 스토리페어는 조경사회 울산시회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시 예산 지원 없이 울산시회 자체
지난 1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3호에서는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주최로 ‘2016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도시의 공간 구조 속에 조경의 가치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는 모토아래 설립된 울산시회는 이날 박태영 부회장이 제2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함에 따라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했다. 앞으로 울산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회장 박태영)는 ‘2016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1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3호에서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태영 부회장이 제2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고 2년 임기를 수행한다.박태영 회장은 “조경의 기본 사명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라는 것을 인식하고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회장 이상칠)는 ‘2016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12월 1일 오전 10시 30분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 3호에서 갖는다. 이날 총회에서는 초대회장을 수행한 이상칠 회장의 뒤를 이어 박태영 수석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한다. 박태영 신임회장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다.또 이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회장 이상칠)가 오는 19일 울주군에 있는 문수산으로 가을 산행을 떠난다.가을맞이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가을산행에는 60여명의 울산조경인이 참석할 예정이다.산행은 S갤러리에 집결한 후 10시에 등산을 시작해 정상에서 점심을 먹을 예정이다.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부산, 울산 등 남부지방에 큰 피해를 입었다. 태풍이 사라진 후 폐허가 된 도시를 복구하기 위한 손길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회장 이상칠) 역시 두 팔 걷어 부치고 태화강대공원 복구공사에 힘을 보탰다. 30여명의 울산조경인들은 굴삭기와 1톤 트럭 등의 장비를 갖고 와서 쓰레기 수거, 파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회장 이상칠)가 주최한 ‘제2회 울산 조경기술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8일 선암호수공원 축구장에서 열렸다.이날 체육대회에는 이상칠 회장을 비롯해 황재영 울산시 환경녹지국장, 최종필 (사)한국조경사회 감사 등 울산조경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상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울산시회가 발족한지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