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가 서낙동강에 위치한 ‘둔치도’에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추진한다.3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2016 국가도시공원법 통과 부산 선포식 및 기념심포지엄'에서 송삼종 부산시 서부산개발국장이 둔치도의 국가도시공원조성 계획을 밝혔다.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송삼종 국장은 “서낙동강을 중심으로 산업단지와 에코델타시티 등
국가도시공원 전국 민관네트워크와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는 ‘국가도시공원법 통과 부산선포식 및 기념 심포지엄’을 오는 6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갖는다.이날 선포식에는 박관용 (사)100만평문화공원 상임의장, 정의화 19대 국회의장(법안 발의자), 서병수 부산시장, 정각스님 (사)100만평문
2015년 1월 6일 ‘조경진흥법’이 제정되기까지 많은 고난과 역경의 시간이 흘렀다. 무엇보다 ‘조경’ 글씨가 새겨진 ‘문패’ 하나 달기 위해 흘려야 했던 실무진들의 땀과 눈물은 법이 시행되며 서서히 잊히고 있다. 안승홍 한경대 조경학과 교수, 진승범 한국조경사회 수석부회장(이우환경디자인 대표
(사)한국조경학회와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최하고 조경관련 6개 단체가 주관한 ‘제13회 조경의날 기념식’이 300여명의 조경인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조경의날 기념식은 조경진흥법 시행 첫 해이면서 국가도시공원 제도를 담은 ‘도시공원 및 녹지등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일명 국가
지난 3일(목) 조경관련 6개 단체가 공동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3회 조경의날 기념식이 열렸다.
14일 대한민국 국회의원관 대회의실에서는 ‘비전 대한민국 창조를 위한 국가도시공원 추진전략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이 있었다. 이 토론회는 앞서 1부에서 개최된 ‘비전 대한민국 창조를 위한 국가도시공원 조성 전략 심포지엄’의 일환으로 국가도시공원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이날 발제를 맡
국가도시공원 제도를 담은 ‘도시공원 및 녹지등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일명 국가도시공원법)이 지난 4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2일 국토교통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지 이틀만이다.하지만 8일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에는 법안을 상정조차 하지 못해 9일로 끝난 12월 정기국회 통과는 실패했다. 상임위를 통과한 법안은 5일
국가도시공원 제도를 담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지난 2일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이날 국토위 법안소위에 19번째 법안으로 이름을 올렸지만, 오전에 보류됐다가 오후에 재상정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수정안으로 통과된 것으로 알려졌다.법안은 빠르면 오는 4일 국토교통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다음주
국가도시공원 도입을 담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조경인들이 다시 한 번 국회에 모인다.‘비전 대한민국 창조를 위한 국가도시공원 조성전략 국회심포지엄’이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국회심포지엄은 정의화 국회의장, 문병호·
국가도시공원을 법제도화 하기 위한 조경계의 노력은 2011년과 2012년이 최고에 달했다. 당시 양홍모 (사)한국조경학회장 겸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은 직접 진두지휘하며 제도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다.2011년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했던 ‘국가도시공원조성 및 그린인프라구축 전략수립 전국순회 심포지엄’은 전국 7개 지역에서 개최했으며, 부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는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민관협력에 의한 녹색복지향상과 국가도시공원 국회심포지엄’을 국회 제9간담회의실에서 연다.이날 심포지엄 발제는 ▲캐나다 국가도시공원 조성과 민관기관의 역할(장병관 대구대 교수) ▲용산국가도시공원의 정책적 의미(안상욱 LH공사 파주사업본부 건설사업단장) ▲국가도시공원에
“녹색인프라 구축은 현 세대는 물론 100년 앞을 내다보는 환경복지에 관한 문제입니다” (사)한국조경학회 녹색인프라 특별위원회 연구진들은 각종 도시 환경문제에 따라 녹색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정책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이며 수준 높은 녹색인프라 추진의 필요성을 인식해 구축 정책 방안에 대한 연구를 통해 그 결과를 ‘녹색인프라의 이해와 구축 방안’ 책에 담았다.
▲김재준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장 - 우리 전문건설업체가 전국에 약 5500여 개 되는데, 사실은 우리가 조경을 하고 있지만, 우리 기술을 가지고 우리 디자인에 의한 우리 업종의 소속이 불분명했다. 이번 조경산업진흥법이 제정됨으로 해서 우리가 입지를 정확히 해서 기술과 디자인 모든 것을 우리 것으로 해서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겠나, 예산 등이 별도 발
국토교통부가 녹색인프라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토부는 개발제한구역, 공원, 녹지, 하천, 공개공지 등 점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녹색공간을 거점공간으로 보고, 그 거점을 선형으로 연결시켜 네트워크화하는 녹색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녹색인프라 정책 기본방향’을 수립해 공원녹지기본계획에 포함시키거나 혹은 법령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는 ‘2014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29일 가천대 글러벌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학회장 선거에서는 김성균 후보가 장병관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차기학회장에 당선됐다. 수석부회장은 김남춘 단국대 교수, 감사는 김창환 원광대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서 김한배
월간 환경과조경(발행인 박명권)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환경과조경은 지난 4일 강남 SC컨벤션센터 아이리스홀에서 ‘환경과조경, 새로운 30년의 시작’이란 주제로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변화되는 방향에 대한 브리핑, 자문위원 및 편집위원 위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환경과조경 ela'는 앞으
월간 ‘환경과조경’(발행인 박명권)에서 해마다 선정하는 ‘제16회 올해의 조경인’에 양홍모 전남대 교수(학술분야), 김충일 계림조경(주) 대표(산업분야), 김선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관설계처장(정책분야), 한현구 한림에코텍(주) 고문(특별상) 등 4명이 선정됐다. 학술분야(학계)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양홍모 교수는 (
김진엽 송산엘앤씨 대표 공적사항 1996년 ‘조경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조경건설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05년에는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를 발족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함은 물론 조경분야 업역을 보호하고 확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했으며, 조경건설업 선진화 방안연구 등에 적극참여해 조경건설산업의 발전에 크게
2014년도 국토교통부 내년 예산안에 ‘생활공원조성사업’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가운데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생태휴식공간 등 행복한 생활문화 공간 조성이 정부국정 과제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열린 ‘제10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ldq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는 조경분야 발전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10회 자랑스러운 조경인상’ 수상자 명단이 발표됐다. ‘2013년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에 ▲양홍모 전남대 조경학과 교수 ▲이재근 상명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신상섭 우석대 조경도시디자인학과 교수 ▲최종필 ㈜필코이엔씨 대표 ▲김진엽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