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돌…한국조경의 발자취 돌아보다 * 주간 한국조경신문 창간 7돌을 맞아 주요 키워드, 쟁점, 이슈에 대한 보도사례를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1 조경사상 최악의 법률 '건축기본법' [사설] 정부도 반대하는 ‘건축기본법’
최근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 옆 세종로공원에 시립교향악단 전용 콘서트홀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3년 전 1만1172명의 국민이 참여해 만든 공원의 역사성, 상징성을 없앤다는 것인데 단 한차례도 논의과정이나 언급도 없었다. 공원녹지를 개발사업으로 전용하는 과정에서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던 것이다.2천억 원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콘서트홀 건립계획을 깜짝 발표
‘옥상녹화 대 태양광에너지 정책방향 토론회’가 열렸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최근 옥상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활용하는 시설로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옥상녹화의 선택에서 각계의 의견을 모아보고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와 푸른도시국이 각각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조화를 꾀하고자 하는 취지다. 작년 말에 서울 ‘암사정수센터&rs
“소통과 융합은 사회적 트랜드다. 인접분야와 소통과 융합을 통해 협회 발전을 이끌겠다” 지난 2월 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새 회장으로 취임한 한승호 한설그린 대표는 인접분야와 소통과 융합을 통한 협회 발전계획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이슈로 떠올랐던 암사정수센터 문제에 대해서는 태양광의 비경제성 등 한계를 지적하면서 옥상녹화의 필요
올해 서울시 공공청사 건물 옥상과 임대아파트 등에 설치된 태양광으로 주택 290가구, LED 조명 6만5000개를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서울시는 공공청사 건물 42개 옥상 등에 태양광 825kW, 태양열 250㎡, 소수력 300kW, 지열 18RT 등 신재생에너지 42개를 설치했으며, 연간 신재생에너지 765TOE 생
‘옥상녹화 태양광발전 공존만이 살길이다’ 지난 18일 서울시 서소문별관 앞에서 오른쪽 가슴에 ‘옥상녹화응원단’이라는 명찰을 한 시민이 들고 있는 피켓에 적힌 내용이다. 피켓 상단에는 세덤류가 얹혀져 있다. 지난 8월 암사정수센터내 정수장 상부의 옥상녹화 예정지가 태양광발전시설로 변경되면서 반발이 확산되는 가운데,
통섭과 융합의 시대다.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의 위기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엄습해오고 있다. 기후변화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 채 생태를 파괴하고 온실가스를 마구 배출해 온 인류에게 내리는 징벌적 재앙에 해당한다. 지구 곳곳에서 가뭄과 사막화, 폭설과 한파, 폭우와 대홍수, 지진과 쓰나미, 폭염, 집중호우 등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인명피해 또한 속출하고
이번 특별토론회는 암사정수센터 고도정수시설 상부에 예정되어 있던 옥상녹화가 갑작스럽게 태양광시설로 변경된 사건(본지 264‧265호)을 계기로 옥상녹화와 태양광시설은 서로 밀어내야하는 관계가 아닌 함께해야 하는 관계이며, 서로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토론회가 마련됐다.
옥상녹화와 태양광시설의 공존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달 초 ‘암사정수센터 시설현대화 및 고도정수처리시설공사’에서 설계에 반영됐던 고도정수처리시설 상부의 옥상녹화가 태양광 발전시설로 변경된 사건(본지 224・225호)을 계기로 옥상녹화와 태양광시설이 공존해야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
최근 서울시 행정에서 납득하기 어렵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 터졌다. 암사정수센터에 옥상녹화하기로 설계가 돼 있었고 발주 예정이었던 특허 신기술이 특별한 절차나 설명 없이 태양광발전시설로 바뀌었다. 해당 사업의 발주부서는 시 산하기관인 상수도사업본부였고, 태양광시설을 밀어부친 곳은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이다. 노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굴러온 ‘신재
암사정수센터 고도정수시설 상부에 계획된 옥상녹화을 태양광시설로 설치 변경한다는 본지 보도(본보 224호‧225호) 이후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는 ‘정수시설 상부 공간 내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시설 확대사업’ 관련 의견서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로 발송했다. 이은희 회장이
지난 주 본지에서 암사정수센터의 옥상녹화 예정지가 태양광시설로 설계변경이 결정된다는 보도를 하였으나 서울시는 물론 관련 단체와 조경계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어서 연이어 사설로 문제점을 짚어본다. 암사정수센터는 착공 당시에 국내최대 고도정수시설로 한강 아리수의 신뢰를 제고하고 고도정수시설과 더불어 태양광발전소와 옥상조경 등 각종 환경시설이 있어서
지난주 본지(264호)에서 보도한 ‘암사정수센터 고도정수시설 옥상녹화계획의 태양광시설로 변경’기사와 관련해 옥상녹화전문회사 A업체가 서울시에 제기했던 민원에 대한 답변이 공개됐다. 암사정수센터 고도정수시설사업의 옥상녹화사업에 설계가 반영됐던 A업체는 태양광시설로 변경에 반대하고, 옥상녹화와 태양광시설을 함께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 민원을
서울시가 암사정수센터 옥상에 설치하기로 했던 국내 최대 면적의 옥상녹화사업 대상지가 박원순 시장의 주요 공약인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 명분에 밀려 태양광 시설로 대체됐다고 한다. 2009년 설계 당시 서울시가 암사정수센터 옥상녹화사업 추진을 대대적으로 홍보에 활용했던 점을 상기해 본다면 헌신짝 버리듯 하는 작금의 행태는 민망스럽기
2014년 완공 예정인 ‘암사정수센터 시설현대화 및 고도정수처리시설공사’에서 옥상녹화 예정지가 태양광시설로 변경 방침이 확정되면서 조경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2009년 착공 당시 발주처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암사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시설 옥상녹화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에서 민간업체와
2009년 8월 ‘암사정수센터 시설현대화 및 고도정수처리시설공사’에 대한 입찰공고가 났고, 고려개발이 낙찰자로 선정됐다. 그리고 같은해 10월 공사를 착공하게 된다. 이번 공사에 낙찰된 안에는 암사정수센터 내 활성탄흡착지, 분배조, 오픈접촉조, 펌프장 등 총 7개 건물(1만5000여㎡)에 옥상녹화가 포함되어 있었다. 발주처인 서울시 상
옥상녹화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옥상에 태양광시설 설치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전략 중 어느 것을 우선시해야 할까 기후변화 대응전략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옥상녹화나 태양광시설 설치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확보전략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사업이다. 다만, 옥상녹화가 우수저류 및 도시열섬감소 등을 통한 기후변화 문제 대응전략으로 제시된다면, 태양광시설은 신
주간 개찰 현황(8.19-8.25)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강원도 동해시 전천하구 선착장 시설공사-3차분 막구조파고라 구매 [디자인등록] 1 진성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