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조경작업소울이 주관하는 놀이문화 선도를 위한 ‘공동주택 놀이환경 디자인워크숍 및 아이디어공모전’이 개최된다.대상은 전국 관련학과 대학·대학원생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과 지도교수는 오는 14일(월)까지 참여 의향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이번 공모전은 3기 신도시 공공주택과 도시 내 놀이환경의 기본구상 및 아이디어를 공동주택단지 콘텍스트 내에서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작품출품은 지정된 참가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자유 양식으로 A3(가로 방향) 4매 이내로 제출해야 하며 ▲작품명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이 ‘2021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신규 전시원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수목원 운영을 실현하고자 시행된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 조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규 전시원의 주제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수상자는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총 4명이 선정될 예정으로 상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 사업을 활성화하고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0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공모는 시설공모와 기획공모로 나눠 장안평 일대 필요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한다. 시설공모에는 환경, 안전, 편의개선 및 산업 활성화 지원을 기획공모는 지역 콘텐츠 개발 및 자동차산업 융·복합 문화기획 등에 대한 공모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주민공모사업을 실시해 2019년에는 총 12개의 사업을 뽑아 장안평 지역산업의 재생·활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서울시가 ‘마장동 청계천변을 활용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지역산업과 경제가 순환하는 로컬라이프의 장(場)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실행계획을 제안한 대상작으로 선정했다.‘마장동과 청계천이 만나다’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해 마장동 청계천변 일대를 도시재생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공모에는 총 6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단계 아이디어 심사, 2단계 구체화 및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행정복합도시건설청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정부세종 신청사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한다.2021년 완공 목표인 ‘정부세종 신청사’는 연면적 총 13만 4000㎡, 예정 건축공사비 약 3174억 원, 총 설계비 135억 원이다.공모대상지는 현 정부세종청사 안쪽에 위치한 4개 필지(C10, C11, C12, C43)이며, 설계안에는 중심행정타운 내 주변 여유부지까지 포함시켜야 한다.공모는 국내외 건축가를 대상으로 ‘1차 아이디어 공모&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마스터플랜 국제공모’에 참여할 지명초청팀이 7개 팀을 확정했다.지명초청팀은 ▲(주)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외 6개사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외 4개사 ▲이든도시건축사사무소 외 5개사 ▲(주)인토엔지니어링도시건축사사무소 외 12개사 ▲(주)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외 5개사 ▲(주)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외 6개사 ▲(주)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 외 4개사 등 7개 팀이다.LH는 지명 초청팀 선정을 위해 참가의향서를 제출
[한국조경신문 배석희 기자] 농촌진흥청이 행복한 농업·농촌 만들기 위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18년 국민 공무원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농업과 농촌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분야는 ▲농식품분야 일자리 창출 관련 제안 ▲식량의 안정적 생산 관련 제안 ▲농업의 첨단 융복합 산업 및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을 위한 제안 ▲국민 건강을 위한 친환경 생태농업 관련 제안 ▲농산물 경쟁력 및 수출 지원
서울시가 ‘창신숭인 채석장일대 명소화 시민·학생 아이디어 공모’ 당선작 15개 작품을 선정·발표했다.‘창신숭인 채석장일대 명소화 시민·학생 아이디어 공모’는 창신숭인 도시재생선도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채석장일대 명소화사업에 대한 시민과 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서울시가 버려진 창신숭인 채석장에 다양한 문화예술적 활동과 지역에 활력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방안에 대해 시민·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리고 있다.서울시는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채석장 일대를 서울의 대표적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창신숭인 채석장일대 명소화 시민·학생 아이디어공모’를 시행한다.창신숭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가 ‘부산물만골벙커 국제아이디어공모전’를 개최한다.부산시가 도심재생사업 일환으로 부산 황령산자락 물만골 지하벙커를 포함해 이 일대 약 13만㎡를 연계해 개발함에 따라 참신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창의적인 독특한 아이디어를 마련하기 위해 국제공모를 마련했다. 대상지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지하벙커 및 지상 일대이며, 총
서울시가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2단계 지정을 추진한다.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되면 계획~실행 모든 과정에 주민이 주축이 돼 지역의 정체성에 걸맞은 맞춤형 도시재생을 실현하게 되며 4~5년 동안 마중물사업에 100~500억 원 공공지원을 받는다.‘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지난해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최하는 제26회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에서 최재군 수원시 푸른조경팀장이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
문화는 생활과 밀접한 연관을 갖는다. 문화가 정립되면 문화는 생명력을 갖게 된다. 문화는 세대와 세대를 연결해주고 국가와 국가를 연결해준다. 문화는 진화하면서 인류의 육체적 정신적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문화융성을 국정의 목표의 하나로 삼고 있는 박근혜정부는 국가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문화라고 여기며 국격과 문화는 동급이라고 할 정도다.10월에는 좋은 날씨만
제7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및 커넥트 원’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강서 힐스테이트와 강남구청 제1별관 옥상녹화사업에 각각 차지했으며, 특별상은 울산광역시가 수상했다.(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한승호)는 ‘제7회 인공지반녹화대상 및 2015학생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7일 서울시청 8
“뉴욕에 센트럴파크가 없었다면 그 면적만큼의 정신병원이 들어섰을 것이다.” 녹색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는 수원시청 최재군 푸른조경팀장이 6일 저녁 9시 KTV국민방송 다큐멘터리 ‘철밥통은 가라’(22회)에 출연한다.이날 방송은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공무원, 공간 개선 분야 아이디어의 달인으로 통하는 최 팀장의 모습을
◆국립수목원,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15 개최6월 13~14일 태화강대공원에서, 참가신청 누리집(http://www.bioblitz.or.kr)에서 선착순으로 마감, 문의 02-575-6433◆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 10살 생일파티’ 개최6월 18일 오후 6시 18분 서울숲 가족마당 무대에서, 12~21일 &ls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한승호)는 ‘2015 인공지반녹화 학생아이디어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도시를 쾌적한 삶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미래기후변화에 대응 가능한 지속가능한 도시 인공지반녹화를 이루면서 지역경제 창출 및 지역주민의 참여 유도를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했다.참가자격은 인공지반과 관련된 기술개발과 설계
“일이 줄어들고 있다. 조경분야도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하며, 이를 위해 영역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백운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시경관처장은 침체되어 있는 조경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영역확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조경관련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아이디어공모전’은 신규 사업으로 준비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한승호)는 ‘2015년 정기총회 및 기술세미나’를 지난달 27일 서울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정기총회와 특별강연 그리고 기술세미나 순서로 진행됐다.한승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공지반녹화는 도시의 공원녹지 확보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아파트 단지가 대부분 인공지반이라
산업화 유산 중 하나인 고가도로가 도심 속에서 사라져가고 있다. 청계고가도로를 시작으로 아현동 고가, 약수 고가 등 서울시에서만 17개정도가 철거됐다. 고가도로의 철거는 노후화에 따른 지속적인 유지보수비 지출 문제가 크겠지만, 도시미관과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철거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서 남대문시장‧명동에서 만리동을 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