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수목진단연구회(이하 진단연구회)가 지난달 27일(금)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호텔 금잔디룸회의실에서 발족식 겸 제1회 워크숍을 가졌다.발족식에서 한상섭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환경과학과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차병진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 식물의학과 교수, 이종규 국립나무병원 박사를 초대 고문으로 추대했다.진단연구회에는 한상섭 전북대 교수를 비롯해 강우현 배재대 교수, 강준원 경북대 교수, 김기우 경북대 교수, 김종영 전남대 산림자원연구센터 박사, 김현석 서울대 교수, 문준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올해 새로 준공될 모기업 아파트 단지 조경에 샘플 개념으로 스마트 수목관리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다. 지난 2년 동안 성균관대학교 내에 제품을 설치하고 수목의 활력, 토양 수분함량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DB를 구축해 실증사례를 만들 수 있었다. 이제 IoT를 활용한 스마트 조경수목관리 시스템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수간삽입형 수목관리 ‘나무짱짱’, 나무진단센서 ‘준스메타’ 등을 출시하고 있는 푸름바이오(대표 박현준
이제 4차 산업혁명은 가까운 생활환경으로 깊숙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도시는 점차 ICT를 기반으로 무인환경시스템으로 변화되고 있으며, 생활권에는 IoT를 기반으로 편리성이 추구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조경분야도 외에가 될 수 없다는 듯 기업체들도 ICT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원 성균관대학교 내 산학협력센
인공지능과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인 4차 산업혁명이 조경계에도 가까운 시일 내에 본격적인 괘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따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개발들이 현실화 될 경우 조경산업에 파급될 경제적 효과와 산업 경쟁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상당한 기술력의 우월성도 높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4차 산업혁명의 포
아무리 고마운 나무라 해도 사람처럼 나이가 들거나 환경이 바뀌면 고사하는 것은 당연한 자연의 이치다. 하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순리만을 따르며 인정하고 지켜볼 수만은 없는 일일 것이다.전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스프링(Spring)을 이용해 자동주입식 식물주사기를 개발한 (주)푸름바이오(대표 박현준)의 주력 제품들이 연일 주문물량을 맞추지 못하는 등 인기가 상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는 ‘2016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22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창환 상지영서대 교수가 제 19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고 2017년까지 2년 임기를 수행한다.이창환 회장은 “문화재수리법 등 제도개선을 통해 흩어져 있는 우리 전통조경 영역을 명확히 하고,
전 세계에서 최초로 스프링(Spring)을 이용해 자동주입식 식물주사기를 개발한 (주)푸름바이오(대표 박현준)가 조경계에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무엇보다 이 업체가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에 비료를 식재된 나무 주위에 뿌려주는 방식이나 나무에 구멍을 뚫어 좌약식 비료 또는 용기를 삽입하는 방식은 많았으나 주입에 따른 시간 소모가 필요했다. 하지만 원터
야외에서 처음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 서울시와 (사)한국조경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50여개 업체가 참가해 놀이시설 및 휴게시설, 체육시설, 생태환경 관련 자재용품, 정원용품, 정원설계 및 시공 등 다양한 우수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본지에서는 이번 조경문화박람
국내 비료산업과 차세대 생태복원에서 선두기업으로 앞장서고 있는 (주)푸름바이오(대표 박현준)에서 신제품 ‘원터치 나무짱짱’ 수간주사기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스프링을 이용한 자동주입식 수간주사로 가로수 수목 주위에 주사 한 번으로 수목 이식 전후 쇠약해진 나무에 영양분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공급해 광합성을 촉진시키고 수세를 효과적으로 회
고품질의 조경수 생산·관리·판매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강의가 마련됐다. 조경수 매물 정보업체 트리디비는 오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에서 ‘제3회 트리디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경희대에서의 이틀간 이론교육과 모범농장탐방 및 현장실습을 따로 계획해 현장 적용력을
옥상녹화와 태양광시설의 공존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달 초 ‘암사정수센터 시설현대화 및 고도정수처리시설공사’에서 설계에 반영됐던 고도정수처리시설 상부의 옥상녹화가 태양광 발전시설로 변경된 사건(본지 224・225호)을 계기로 옥상녹화와 태양광시설이 공존해야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
조경수 매물 정보업체 트리디비가 지난 8월 15일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제2회 트리디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아카데미에는 ‘효율적인 조경수 생산, 관리, 판매’라는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마련됐다. 첫 강연자는 이철민 (주)대우건설 조경시공담당 과장으로 사진을 통해 조경공사에서 요구되는
조경수 매물 정보업체 트리디비는 오는 8월 15일부터 같은달 17일까지 3일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등에서 제2회 트리디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8월15일~16일 경희대에서, 17일은 현장실습 및 모범농장탐방으로 진행된다.아카데미 강의는 ▲상속, 증여시 세액감면방법(김중범 세무회계무소 대표) ▲조경수 판매 전략(박세범 트리디비 이
일반적으로 상처 입은 토양과 수목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영양제·비료 등을 이용하는 까다로운 절차와 큰 비용이 들어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주)푸름바이오(대표 박현준)는 친환경자재를 사용해 자연 스스로 복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서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토양과 나무를 회복시킨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그동안 (주)푸름바이오는
▲ 박현준 대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짐과 동시에 기술도 점차 개발돼 이전에는 식물을 키울 수 없던 공간에도 점차 푸른 물결이 번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토양에 대한 관심도 이전보다 커졌지만, 아직까지 토양의 문제점에 대해 이렇다 할 해결책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인간에 의해 파괴된 자연을 인간이 개발한 기술로 다시 복원한다는 색다른 이념을
현/장/을/찾/아/서/ 월드컵6단지 아파트 _ 박현준 조경사 이가 아프면 치과의사, 아이가 아프면 소아과의사, 동물이 아프면 수의사를 찾아간다. 그럼 나무가 아프다면? 경관이 망가졌다면? 이때는 만능 기사인 조경사를 만나야 한다. 근데 조경사는 다른 ‘사’들과 다른 점이 있다. 생물은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직접 아픈 나무, 꽃이 있는
친환경 비료 생산업체인 (주)푸름바이오(대표 박현준)가 추석맞이 경품행사를 진행한다.조경수 및 화분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 5명을 뽑아 10만원 상당의 고형막대비료 '푸름이'를 증정하고, 참여자 모두에게는 화분용 '푸름이' 2박스와 발근촉진 액체비료 '뿌리짱짱'을 증정한다.응모 사진은 오는 12일까지 (주)푸름바이오 홈페이지(www.purumb
초간편 막대형 고형 비료 '푸름이'와 뿌리상처치료효과와 발근촉진으로 빠른 활착을 돕는 액체비료 '뿌리짱짱'이 (주)푸름바이오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