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석유비축기지 국제 학생 및 전문가 아이디어공모’에서 박성기·장혜민 씨의 ‘Resonance of Light’가 금상을, 함께 진행했던 ‘시민아이디어 공모’에서는 유신상씨의 ‘Ma-po Urban Think Tank (마포 어반 씽크탱크)’가 최우수상을
벌써 몇 년째 ‘한국 조경’이 위기에 빠졌다는 말은 조경분야 전반에서 늘 이야기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고, 조경계에 새로운 바람을 넣기 위해 (주)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는 올해 10월 ‘조경헌장’ 제정을 목표로 했다. 또한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조경헌장 세미나’를 개최해 한국
“기존 조경가들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한 새로운 방식으로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길 바란다.” 지난 20일 열린 ‘조경설계포럼 및 제3회 대한민국신진조경가대상 시상식’에서 기성조경가들이 신진조경가들에게 제안한 공통적인 조언이다. 한국조경학회 조경설계연구회 주최한 이날 행사는 신진조경가대상 시상식과 함께
▲ ‘2012 조경설계 포럼 및 제3회 대한민국 신진조경가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0일 강남구 푸르지오밸리에서 열렸다. 시상식 이후 전문조경가와 신진조경가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 ‘2012 조경설계 포럼 및 제3회 대한민국 신진조경가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0일 강남구 푸르지오밸리에서 열렸다. 시상식 이후 진행된
광주광역시 중앙공원을 대상으로 한 ‘제3회 대한민국 신진조경가대상’에서 박진구(스튜디오 테라)씨의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577프로젝트’가 시민심사단이 선정한 대상작으로 선정됐으며, 박유선(비오이엔씨)․원종호․최재혁(KnL환경스튜디오)씨의 ‘풍암산수원’은 전문가들이 선
지난 26일 오후 2시. 광주시 5.18기념문화센터 2층 대동홀에 모인 광주시민들의 표정이 진지하다. 대동홀 로비에는 광주중앙공원을 설계한 6개작품이 판넬로 전시되어 있었고, 시민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작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누구라 할 것 없이 저마다 판넬을 꼼꼼히 보면서 함께 온 지인과 작품에 대해 대화하고, 메모도 하고, 사진에 담기도 한다. 6개의 작
수상소감? 좋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심사위원들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들과 고민했던 것들을 꼼꼼하게 읽어줬기 때문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이를 계기로 계속 정진하는 조경가가 되도록 하겠다. 어떤 작품인가? ‘풍암산수도’는 중앙공원의 기본적인 인프라라고 할 수 있는 산을 분석하고, 산을 중심으로 꼼꼼히 접근
수상 소감? 이런 기회를 주신 걸 감사하게 생각하며, 좋은 조경가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광주중앙공원이 시민들 참여를 통해 광주의 대표공원으로 조성되길 바라며, 이 자리를 빌어 여러모로 도와 준 후배에게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다. 어떤 작품인가? ‘577프로젝트’는 5단계에 걸쳐 긴 호흡을 갖고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7가지의
젊은 조경가들에게 푸른 희망을 심어주는 한국 조경설계가의 등용문, ‘제3회 대한민국 신진조경가 대상 설계공모전’ 1차 심사가 지난 15일 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년간 미집행 상태로 방치된 광주 중앙근린공원을 대상으로 신진 조경가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모으고, 시민이 직접 선정에 참여함으로써
울산시는 박유선·박진구씨의 ‘Emerging Potential Landscape’ 등 올해 처음 시도한 ‘제1회 울산광역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에서 입상한 15개 작품을 선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2시 울산시청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울산시청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실외정원 공모전 당선작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11월 2개월에 걸쳐 ▲전통정원 ▲실용정원 ▲미래정원 ▲도시정원을 테마로 접수된 총 72개(국내 66, 국외6) 작품 중 13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부뚜막과 돌담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한국의 부뚜막 정원(에이트리
울산시가 올해 처음 실시한 ‘울산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에서 태화강역 광장에 자연환경과 인공환경이 조화로운 생태공간을 계획한 박유선·박진구씨(공동작품)의 ‘Emerging Potential Landscape’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시는 도시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 창조적 생태경관도시 울산을 만들
▲ (사)한국조경학회와 한국토지공사가 공동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 신진조경가 대상 설계공모전'시상식이 지난 17일 한국토지공사에서 열렸다. (사)한국조경학회 김학범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한국조경학회와 한국토지공사가 공동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 신진조경가 대상 설계공모전'시상식이 지난 17일 한국토지공사에서 열렸다. 한국토지공사 관계자
한국토지공사와 (사)한국조경학회가 공동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 신진 조경가 대상 설계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7일 토지공사 7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심사위원장인 성종상 조경학회 조경설계연구회장은 경과보고에서 “1회 공모전에는 부산 100만평 문화공원에 대한 주제로 실시했으며, 1등으로 선정된 작품이 현재 실시설계를 하고 있
‘제2회 신진조경가 대상 설계공모전’에서 인터조경기술사사무소 박진구씨의 ‘Motation Landscape: programming the Wall’이 1등을 차지했다. 박진구씨는 국토해양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 그리고 본 설계 진행시 설계의도를 설명할 기회를 부여받게 됐다. 2등은 해안건축의 구향천, 한혜림,
서울 중랑천변에 위치해 성동구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될 서울행당 도시개발 구역이 왕십리 부도심의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한국토지공사(www.lplus.or.kr)는 30일 서울행당 도시개발구역의 공원아이디어 공모 당선작으로 'OPERATIONAL TOPOGRAPHY'를 선정했다. 공원조감도 토공은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공원모델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