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문화재전략센터 및 K-헤리티지 뉴스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전통조경학회가 후원하는 ‘세계유산 정원 아카데미’가 제2기 수강생을 선착순 50명 모집한다.강의는 세계유산 정원들과 한국의 정원을 모두 알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유럽의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뿐만 아니라 중국와 일본 정원을 포함한 이슬람 정원에 대한 특별한 강의까지 준비했다.세계유산 정원 강의는 이학박사인 박동석 (사)국제문화재전략센터 이사장이 주최 및 주관자로서, 한국전통조경학회 이사이며 한국조경학회 상임이사인 최종희 배재학당역사박물관장이 좌장 역을 맡아 진행한다.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부산도시공사(이하 BMC)는 지난 14일(수) 부산조경 50주년 기념행사 참여방안 논의 등을 위해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 범시민협의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김용학 BMC 사장을 비롯한 송원섭 토목사업처장, 배경란 조경사업부장과 행사운영을 맡고 있는 김승환 동아대 조경학과 명예교수, 차욱진 동아대 조경학과 교수, 부산조경협회 박태근 회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는 한국조경 50주년의 의미를 되돌아보며 부산조경 50년을 성찰하고 미래 부산조경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한국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원장 임승빈)이 공공조경의 진흥방안과 조경나눔을 통한 녹색복지와 조경인지도 향상에 관한 방안들을 마련코자 오는 지난 12일(화) ‘공공조경과 조경나눔’을 주제로 그룹한빌딩 세미나실에서 제30차 미래포럼을 개최했다.배정한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안승홍 한경대 교수가 ‘공공조경의 진흥 방안’을, 주신하 서울여대 교수가 ‘조경나눔을 통한 조경대중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토론에는 김태경 강릉원주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원장 임승빈)은 오는 12일(화) 오후 2시 ‘공공조경과 조경나눔’을 주제로 그룹한빌딩 세미나실에서 제30차 미래포럼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배정한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 가운데 안승홍 한경대 교수의 ‘공공조경의 진흥 방안’, 주신하 서울여대 교수의 ‘조경나눔을 통한 조경대중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하며,토론에는 김태경 강릉원주대 교수, 박준서 디자인엘 소장, 윤세형 서울 동부공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콘크리트로 덮인 건물외벽을 식물로 덮는 ‘인공지반녹화’는 기후위기에 취약한 도시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현실적인 탄소중립 방안 중 하나다.서울시가 지난 20일(목) 도시에서 교통과 함께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내뿜는 건물의 배출량을 감축하는 내용의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2026년까지 온실가스 연간 배출량을 3500만 톤으로 2005년 대비 30%를 줄이는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종합계획에는 도시열섬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자연자원에 기반한 물 순환 체계 도입은 탄소중립 시대 기후변화 극복을 위한 절실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도심지 내 불투수 면적이 감소함에 따라 토양으로 스며야할 물이 유실되면서 도시는 집중 호우 등 재난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일찍이 저영향개발(LID) 등 생태·식생과 관련해 물 순환 기술을 다뤄온 조경분야는 최적의 산업 분야로 꼽혔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조경 분야 진출에 장벽을 체감할 수밖에 없다.(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원장 임승빈)이 도시에서 물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원장 임승빈)과 미래포럼기획단은 내달 15일(목) 온라인 ZOOM 회의를 통해 ‘물순환 도시와 조경’을 주제로 제28차 미래포럼을 개최한다.㈜이노블록이 후원하는 이번 웨비나는 임승빈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장의 인사말과 한용택 ㈜이노블록 회장, 박명권 그룹한어소시에이트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권경호 한국먹는물안전연구원 도시물순환연구센터장이 “물순환 도시 전략”, 제상우 한국그린인프라연구소 부사장이 “물순환 도시에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환경부는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기후위기 및 코로나19 등과 연계해 국내 생태계·생물다양성 현황을 진단하고 2030년까지의 10년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생물다양성 2030 미래포럼’을 발족했다.이는 유엔이 생물다양성협약을 오는 2021년에 포스트-2020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를 채택할 예정이고 유럽연합이 지난 5월 ‘유럽연합 2030 생물다양성 전략’ 초안을 발표함에 따른 조치이다.참고로 유럽연합 2030 생물다양성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포용도시는 경제 성장과정에서 발생한 양극화, 불평등의 사회문제를 극복하고 양적 성장의 도시정책 패러다임에서 전환해 모든 시민들이 도시의 공적 공간을 공유하며 도시권과 참여를 보장받는 ‘모두를 위한 도시’ 개념이다.기후변화와 최근의 코로나19 사태 같은 재난시대 스마트도시, 도시재생, 공원서비스, 도시환경복원 등 다양한 포용도시 정책에서 조경의 역할이 재조명되는 가운데 환경조경나눔연구원과 미래포럼기획단이 ‘포용시대의 도시재생과 조경’을 주제로 미래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환경조경나눔연구원과 미래포럼기획단이 ‘포용시대의 도시재생과 조경’을 주제로 미래포럼을 내달 1일(수) 개최한다.포럼은 오후 4시부터 5시 40분까지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된다.미래포럼 참여방법은 유튜브에서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을 검색하면 된다.이날 포럼에서는 이유직 미래포럼기획단장·부산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이재준 (사)스마트포용도시포럼 상임대표가 ‘포용도시재생을 위한 조경의 역할 및 정책’을, ▲김용국 AURI 부연구위원이 &lsqu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학회장 남상준)가 올해 사업계획으로 학회 산하에 9개 연구회를 구성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이하 학회)가 코로나19로 그동안 연기됐던 2020 정기총회와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22일(목) 가든파이브 툴에서 개최했다.남상준 학회장(현우그린 대표)은 이날 정기총회서 2020년 학회 주요사업계획을 발표하며, “연구회 활동을 보다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연구회는 학회가 행정이나 현장에 적극적으로 조언할 수 있는 심도 있는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앞으로 나가야할 조경산업의 길을 제시하고자 지난 13일(금) ‘관성의 조경을 넘어’를 주제로 한 미래포럼을 그룹한빌딩 세미나실 2층에서 개최했다.이날 포럼의 진행을 맡은 배정한 서울대교수는 “2019년 한국을 대표하는 조경가인 정욱주 교수가 대중 앞에서 자신의 최근 작업을 소개하는 흔치 않은 자리이다”며 강연자 정욱주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를 소개했다.정욱주 교수는 조경 설계를 하면서 지금껏 겪어온 조경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속가능한 도시를 지향하고 종합적, 융합적인 차원의 주제를 발굴 논의해 도시 미래를 위한 안을 제시하고 있는 생태도시포럼(운영위원장 허영록)이 올해 21주년을 맞이하면서 지난 20일(목)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생태도시포럼 발족 21주년 기념행사 : 생태도시의 의미와 생태도시 실현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허영록 운영위원장은 환영사에서 “한국도시에게 생태도시는 아직 유토피아로 여겨지고 있지 않는가? 생태도시포럼은 유토피아포럼인가?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원장 임승빈) 미래포럼 칼럼 ‘조경인이 그리는 미래’에 김부식 본지 발행인이 ‘도시공원일몰제 시한폭탄 남은 시간 1년’이란 주제로 칼럼을 게재했다.이번 칼럼은 오는 2020년 7월 1일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한 우려의 글이다. 지난 1999년 헌법재판소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48조)’에 의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개인 소유 땅에 향후 20년간 공원이 조성되지 않은 곳은 도시공원으로 사용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원장 임승빈)이 ‘제23차 미래포럼’을 오는 24일(금) 오후 5시 그룹한 6층 갤러리에서 갖는다.이날 포럼에서는 최영준 Lab D+H 소장이 ‘가깝고도 먼 대륙의 조경’을 주제로 발제 하고, 이후 배정한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의 사회로 토론회가 진행된다.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19일 오후 5시 그룹한 6층 갤러리에서 ‘조경을 넘어’라는 주제로 제22차 미래포럼 공개 특강이 개최됐다.특강에는 유승종 라이브스케이프 소장이 ‘경험 디자인 시대의 공간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유 소장은 ‘조경을 넘어’라는 무거운 주제에 대해 고민을 했고 지난 몇 년 동안 해 온 일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봤다고 말문을 열었다.“20년 전에는 재화소비 시대라고 한다면 지금은 가치소비 시대로 어떤 행위에
[Landscpe Times 배석희 기자]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원장 임승빈)이 주최하는 ‘제22차 미래포럼’이 오는 19일 오후 5시 그룹한 6층갤러리에서 열린다. 미래포럼은 조경분야의 생존과 번영을 지향하는 장기전략 도출을 위한 담론의 장으로 마련된다.이날 유승종 라이브스케이프 소장의 ‘경험 디자인 시대의 공간개발’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고, 이후 배정한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조경가가 생각하는 미래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그 속에서 조경의 역할은 무엇일까?소유에서 공유의 시대가 되는 미래에는 자동차가 차지했던 공간을 숲과 녹지가 채워지면서 조경의 역할이 커질 것이다. 특히, 노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계속 증가될 10만 미만도시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회적경제에 답이 있고, 시민사회와 공동체도시가 공존할 때 중소도시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환경조경나눔연구원(원장 임승빈)이 주최한 ‘조경이 그리는 미래’ 북콘서트에 참석한 배정한 서울
국립공원 50주년 기념 대토론회에서 ‘국립공원 미래과제 결의문’을 발표했다.이상돈 국회의원(국민의당)과 신창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한 ‘국립공원 50주년 기념 대토론회’가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돈 의원과 신창현 의원을 비롯해 김삼화 의원, 박순자 의원, 천정배 의원,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도립·군립공원에 대한 자연자원 정밀조사를 실시한다.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남한산성·가지산·칠갑산·운문산 등 4개 도립·군립공원에 대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자연자원 정밀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자연자원 정밀조사’는 자연공원의 보전방향과 계획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