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이규목 교수와 여덟 명의 조경 연구자들이 공동집필한 ‘이어 쓰는 조경학개론’ 출간기념 겸 낭독회가 오는 17일(금) 동심원갤러리에서 개최된다.책은 이규목 서울시립대 명예교수가 마지막으로 강의했던 조경학개론을 계기로 기획돼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8명의 중견 학자 및 연구자들의 조경담론으로 구성됐다.낭독회에서는 최원만 신화컨설팅 소장, 서미경 해안건축 수석, 박경탁 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 소장이 낭독을 진행하게 된다.이날 낭독에 앞서 이규목 서울시립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조경신문이 ‘2019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을 오는 23일(월) 오후 6시 동심원 갤러리 3층에서 개최한다.본 광고대상은 조경계 유일한 종이신문 발행매체(주간)인 한국조경신문이 지난해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조경산업 발전의 중추 역할을 하는 기업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다.광고대상 시상 부문은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나뉜다. 심사 항목은 광고디자인, 상품 전달력, 창의성 등이며, 심사는 오는 13일(금) 완료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경관을 설계하는 조경가들이 미술을 매개로 소통하는 ‘조경가 미술전’이 오는 7일(토)까지 동심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조경가들이 미술의 영역으로 한걸음 비껴 각자의 개성과 시선으로 삶과 풍경을 담아낸 유화, 수채화, 수묵화, 크로키, 전각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올해 미술전에는 권오준 KG엔지니어링 부회장, 김기성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 김득곤 용인대 명예교수, 김정수 ㈜환경디자인 아르떼 대표, 박진숙 ㈜조경설계비욘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제9회 조경가 미술전’이 내달 2일(월)부터 7일(토)까지 엿새간 동심원 갤러리에서 열린다.본 전시는 경관을 설계하는 조경가들이 미술이라는 매체를 통해 소통하는 자리로, 조경인들 각자의 개성과 시선으로 삶과 풍경을 담아낸 회화, 수묵화, 크로키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에는 권오준 KG엔지니어링 부회장, 김기성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 김득곤 용인대 명예교수, 김정수 ㈜환경디자인 아르떼 대표, 박진숙 ㈜조경설계비욘드 대표, 안계동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식물을 바라보면 자연에 순응한 채 그 자리에 뿌리를 내리고 꿋꿋이 살아가는 모습이 떠오른다. 그러나 최문형 교수의 강의를 듣고 난 뒤에는 수동적인 식물의 이미지가 단순한 편견이였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2019년 한국조경문화아카데미가 제2회를 맞이하며 첫 번째 강연으로 최문형 성균관대 유학대학 겸임교수의 ‘식물처럼 살아가기’가 6일(수) 서울숲 동심원갤러리에서 열렸다.최문형 교수는 식물처럼 살아가기 11계명을 소개하는 것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계명이라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설계·시공 회사에서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예비 여성 조경가를 위해 먼저 그 길을 걷고 있는 선배 조경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지난 2일(토) 서울숲 동심원갤러리에 마련됐다.여성 조경가들로 이루어진 커뮤니티 그룹 ‘랜드걸스’가 주최한 ‘WOMEN and LIFE in LANDSCAPE ARCHITECTURE(이하 ‘WLL’)’ 강연회로, 티켓 오픈 5분 만에 매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조경분야 원로모임인 ‘조경을 사랑하는 원로들의 모임’인 조원모가 지난 25일(금) 성수동 동심원갤러리에서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조원모(회장 이기의 강원대 명예교수 겸 아세이환경조경 회장)는 이날 20여 회원이 모인 가운데 그동안의 활동과 조경에 대한 경험 그리고 조경분야에 대한 격려와 당부 등 이슈와 현황들을 논의했다.아울러 논의에 앞서서는 윤평섭 삼육대 명예교수의 ‘색채환경과 조경’을 주제로 특별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조원모는 한국조경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조경신문이 주최로 내달 6일 한국조경문화아카데미 두 번째 강의가 개설된다.11월 6일(수)부터 27일(수)까지 총 4회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11월 6일(수) ‘식물처럼 살아내기’(최문형 성균관대 유학대학 겸임교수) ▲11월 13일(수) ‘패치워크의 인문학’(홍찬선 전 머니투데이 편집국장) ▲11월 20일(수) ‘강과 바다의 조경’(최정권 가천대 조경학과 교수) ▲11월 27일(수) ‘고정원과 문화&rsqu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여성 조경가들로 이루어진 조경팀 ‘랜드걸스’가 오는 11월 2일(토) 서울숲 동심원갤러리(푸르너스가든카페)에서 ‘WOMEN and LIFE in LANDSCAPE ARCHITECTURE(이하 ‘WLL’)’ 강연회를 개최한다.랜드걸스는 예비 및 사회초년 여성 조경가를 위한 이벤트를 기획, 진행하는 커뮤니티 그룹으로, 백규리, 김지호, 조유진 3명의 조경을 전공한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새내기 여성 조경인들이 여성 롤모델이나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끊임없는 창의력으로 경관을 설계하고 조성하는 조경인들의 인문학 교양을 넓히고자 (주)한국조경신문(대표 김부식)이 3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한국조경문화아카데미’를 동심원갤러리에서 개최한다.그 첫 주자로 최문형 성균관대 유학대학 초빙교수가 ‘식물에 담겨진 동양철학’을 주제로 강의 테이프를 끊었다. 강의 전반에 걸쳐 식물을 매개로 동양철학 전반의 보편적 사상을 알아보게 된다. 최 교수는 동양철학과 한국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표 저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네덜란드에서 활동 중인 고주석 박사가 방한해 조경가들에게 ‘재현과 조경설계’(Representation and Landscape Architecture)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지난 15일 조경설계업협의회(회장 최원만) 주최로 서울숲 동심원갤러리에서 열린 특강에서 고 박사는 철학적 사고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동서양의 조경 역사와 더불어 해외 조경설계의 재현 층위에 대해 강의했다.고 박사는 르 꼬르뷔지에의 영향을 받아 건축학을 전공, 이후 조경으로 전공을 전환해 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조경가들의 미술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제8회 조경가미술전’이 ‘조경, 그림으로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12일 동심원갤러리에서 막을 열었다.이번 미술전에는 권오준, 금동악, 김득곤, 김영대, 김정수, 박진숙, 안계동, 양윤재, 오휘영, 채선엽, 최원만 등 총 11인의 조경가들이 참여했다.이들은 경관을 설계하는 직업인 ‘조경가’라는 타이틀에서 한발자국 물러나 자연과 일상, 내면의 풍경을 각자의 시선을 통해 그림으로써 재
[Landscape Times 최영환 인턴기자] 동심원 갤러리 3층에서 제8회 조경가 미술전시회가 ‘조경, 그림으로 소통하다.’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2003년까지 이어지던 전시회가 15년 만에 열려 뜻 깊은 행사로 여겨진다.작가들은 사람들의 정취, 도시의 정감, 자연 등을 그들의 관점으로 해석해 우리 삶을 한 폭의 그림에 담아내었다.출품 작가들은 조경가 미술동호회원들로 권오준, 금동악, 김득곤, 김영대, 김정수, 박진숙, 안계동, 양윤재, 오휘영, 채선엽, 최원만으로 총 11명이 참여한다.전시회는 오는 12
[Landscape Times 최영환 인턴기자] 동심원 갤러리가 오는 4일까지 ‘지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심원 안계동 설계사무소장 등 11명이 작가로 참여해 다양한 수묵담채 등의 작품들을 선보였다.한편, 동심원 갤러리는 도심 속 자연과 문화 공존 공간이라는 개념으로 전시회, 연수, 세미나 등 다양한 담론과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회장 최원만)가 ‘새로운 공간 가치’라는 주제로 오는 내달 2일부터 강연회를 정기 개최한다.첫 번째 강연은 김봉찬 가든디자이너‧더가든 대표가 문을 연다. 김 대표는 ‘VEKE GARDEN...이야기들’의 이름으로 강연할 예정이다.‘베케가든(VEKE GARDEN)’의 ‘VEKE’는 ‘밭의 경계에 아무렇게나 두텁게 쌓아놓은 돌무더기’를 의미하는 순 제주방언 &lsqu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회장 안계동)는 지난 3일 ‘제2회 조경설계가의 날’ 행사를 서울숲과 동심원갤러리에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20여 개 조경설계사무소에서 150여 명의 조경설계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야외레크레이션, 특강, 바비큐파티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협의회는 조경설계가들이 모여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매년
▲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회장 안계동)가 ‘제2회 조경설계가의 날 행사’를 지난 3일 서울숲과 동심원갤러리에서 개최했다. ▲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회장 안계동)가 ‘제2회 조경설계가의 날 행사’를 지난 3일 서울숲과 동심원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인사말을 하는 안계동 회장. ▲ 신발던지기 게임 ▲ 신발멀리던지기 게임 참가
한국경관답사모임이 ‘5주년 기념식’을 지난 22일 서울숲에 있는 동심원갤러리에서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그동안 답사를 인솔했던 김재식 전북대 교수,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사진전, 이슈특강, 5주년 기념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답사를 다니며 회원들이 찍었던 사진을 모아 전시하는 사진전은 9월 10
한국 조경설계분야의 시급한 현안으로 타 분야와 협업을 통한 영역확대, 조경의 사회적 역할 확대, 입찰시스템 변화, 플랜팅디자인 등 조경의 전문성 향상 등이 제안됐다.지난 3일 ‘제1회 조경설계가의 날’ 행사 일환으로 열린 ‘설계사 소장 토크콘서트’가 이한송 생각나무 파트너스 소장, 윤미방 바이플랜 소장, 김이식 이
조경설계가와 조경설계가를 꿈꾸는 학생들 간 소통의 공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회장 안계동)는 ‘제1회 조경설계가의 날 행사’를 조경설계가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동심원갤러리에서 가졌다.안계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경설계가는 분야의 선두에서 조경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