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에서 2020년 초까지 ‘도시재생사업’은 국토부와 서울시 주요 사업이었다. 도시재생으로 지역성을 살리고,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들이 긍정적인 성과를 이뤄내면서 더 많은 예산이 집중되고, 정부 타조직에서도 ‘다시 살린다(再生)’라는 의미에 부응하는 사업(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 등)들을 진행하고 있다.하지만 2020년 중반 이후부터는 양질의 주거공간 제공과 주거환경 개선을 막고, 부동산 문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24일(월)부터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온라인전시관(VR) 서비스를 시작한다.지난 해 6월에 개관한 이곳은 서울의 도시재생역사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상설전시 ‘만개의 풍경, 만개의 서울’ 을 운영해 왔다. 코로나로 인해 도시재생이야기관을 직접 찾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해 온라인 전시관을 개관한다. 온라인 도시재생이야기관에서는 ‘만개의 풍경, 만개의 서울’ 을 VR을 통해 360도로 관람할 수 있으며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지정된 창신‧숭인 지역에 어린이를 위한 신개념 놀이공간인 ‘산마루놀이터’가 개장했다.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산마루놀이터’는 2184㎡ 규모에 총사업비 26억 8500만 원이 투입됐다. 지난 2016년 설게 공모를 통해 선정된 놀이터는 2017년 여름 착공한 후 총 14회의 설계자 자문 및 협의를 거쳐 이번에 준공했다.‘산마루놀이터’에는 봉제공장으로 상징되는 창신동의 정체성을 담기 위해 바느질할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도시재생 선도지역인 서울시 종로구 창신숭인에 전국 1호 ‘지역재생기업(CRC)’이 문을 열었다. 지역재생기업은 지역 주민이 출자해 참여하는 ‘창신숭인 도시재생 협동조합’이다.이로써 도시재생이 행정, 지역활동가, 전문가 등이 주도하는 방식에서 주민 스스로 자립된 형태로 도시재생을 지속가능하게 이끌 수 있는 조직적 기
주간 개찰 현황(2017. 3.22~ 3.2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주간 개찰 현황(2017. 3.15~ 3.2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국토부가 총 4조 9천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국토부는 서울‧부산영도‧강원‧춘천 등 전국 18곳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한 국가지원사항을 최종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들 지역에는 2021년까지 국가에서 국비 8918억 원과 기금 1301억 원 등 총 1조 2백억 원을 지원하게 되며, 지방비(1조 3천억
주민참여와 마을가꾸기, 도시재생우선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살펴보면, 이 법률에서는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몇 가지 조치를 두고 있다.첫째, ‘주민제안’으로서, 해당 지자체 주민은 전략계획수립권자(지방자치단체장인 특•광역시장,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및 시장•군수)에게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역
민간이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21일 김현아 국회의원(새누리당)이 발의했다.김현아 의원은 “각 지자체가 도시재생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절차를 간소화하고, 민간이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시행자를 다변화했다”며 제안이유를 밝
공공디자인진흥법의 구조와 내용제4장 ‘공공디자인사업의 추진 등’ 15조를 보면 ‘추진협의체’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제15조(추진협의체) ① 국가기관등은 공공디자인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데 필요한 협조를 얻기 위하여 지역 주민, 시민단체, 관련 기업, 관계 전문가, 행정기관 등으로 구성된 공공디자인사업
주민이 직접 공사 현장에 감독으로 나서는 ‘주민참여 감독제’가 처음으로 시행된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오는 12월 23일 한국철도공사 본사 대전 회의실에서 ‘도시재생 한마당 2015’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유일의 도시재생선도지역인 창신숭인 지역 골목길이 주민 참여와 범죄예방디자인(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CPTED)을 통해 내년 말 ‘안전안심 골목길’로 거듭난다.도시재생선도지역은 2014년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이 시급하고 주변지역에 대한 파급효과가 높은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도시재생선도지역 총괄코디네이터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불분명하다며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오민근 전 순천총괄코디네이터는 22일 국토부 주최 도시재생컨퍼런스 1차 총평자리에서 “선도지역내 총괄코디네이터 임무가 중요하고 반드시 있어야 하지만 정작 가이드라인에 나온 근거 기준은 미흡하다”며 “예컨대 제가 순천총괄코디네이터
목포시가 이달부터 도시재생선도지역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시는 최근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시재생선도지역사업 활성화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앞서 시는 세부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10월 용역을 발주했다. 12월 국토교통부 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주민설문조사 2회, 주민설명회 4회, 목원동 자생조직 설명회 8회, 시의회 의견청취
전남 목포 유달산을 둘레로 벗한 유달동과 만호동. 이곳 원도심 시계는 ‘일제강점기시대’ 혹은 '근대역사'를 가리키고 있다. 시가지가 흥했던 때도 딱 그때다. 1987년 10월 목포 개항 때 일제는 이 일대를 일본인들 거주지로 삼았다. 김문신 목포근대역사관 해설가는 “목포는 원래 땅이 없었다. 지금도 민어로 유명
광주 동구청은 ‘2015년 제2회 도시재생 선도지역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역량강화를 통해 주민 스스로 사업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원 사업비를 500만원으로 늘리고 사전심사 및 주민 발표회를 통해 약 10개 팀
재생을 통해 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국제적인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던 충북 청주시 연초제조창 부지가 당초 문화예술공간 중심 도시재생계획으로 추진해오던 것과 다르게, 최근 유통중심의 변경계획을 발표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애초 '문화'를 중심으로 '재생'하겠다는 내용은 빠지고 민간투자 규모 확대와 함께 호텔, 명품관, 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