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버려진 도심 속 공터를 단 3일만에(72시간) 생기 넘치는 지역의 공감터로 바꿔놓는 『72시간 프로젝트』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 5월 13일(수)부터 5월 15일(금)까지 3일간 접수하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PT심사를 거쳐 참여팀 8팀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서울시 내 자투리공간을 새로운 시민 휴식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팀 구성은 관련분야 종사자 최소 1인과 서울시민 최소 1인을 포함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도시의 절반을 ‘숲과 정원’으로 만들기 위해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참여자들의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는 ‘2019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 워크숍’을 지난 26일(목)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시는 지난 2013년부터 6년 간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통해 골목길, 자투리땅 등 일상 곳곳에 꽃과 나무 1810만 여 주를 식재, 동네숲 107개, 공동체 정원 2300여 개를 조성하며 시민 참여의 녹화사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제22회 올해의 조경인’ 및 ‘제2회 젊은 조경가’상에 문길동 서울시 조경과 과장과 박경탁 (주)동심원조경설계사무소 소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환경과조경(발행인 박명권)이 주최한 ‘올해의 조경인’ 및 ‘젊은 조경가’ 상 시상식이 지난 18일(수) 그룹한빌딩 갤러리에서 개최됐다.‘올해의 조경인’상을 수상한 문길동 과장은 ‘서울, 꽃으로 피다’, ‘7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10일(화)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서울을 꽃피우고 푸르게 만든 시민·기관·단체 및 유공직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2019 서울정원박람회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전국체전 대비 도시녹화 등 주요 시책사업 분야에서 65명의 일반인과 19명의 관계 공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강릉원주대 조경학과(심규만, 이수인, 이성헌, 이윤겸, 이준행, 임호진, 정인호)와 조용준 CA조경기술사 사무소장, 이재현 CA조경기술사 사무소 대리, 장서희 프리랜서가 함께 공동으로 참여한 Urban Gradation팀이 미국에서 개최된 ‘2019 ASLA Student Awards’ 시상식에서 Community Service 부문 특별상(Honor Award)를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Beyond 72 Hours’는 지난 2018년 72시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흘 동안 도심의 노후공간을 녹색쉼터로 탈바꿈시키고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도시녹화실험프로젝트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성과물을 시상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앞서 지난달 22일 개막한 올해 ‘72시간 도시생생생 프로젝트’는 ‘자투리땅에서 □를 찾아라’를 주제로 7개 참가팀 88명이 서울시내 자투리공간 7곳을 조성 완료한 바 있다.서울시는 시민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새롭게 재생된 공간을 소개하고자 19일(목) 포스트타워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도심 내 낡은 공간을 녹색으로 재생시키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지난 22일(목) 서울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5일(일) 3일간의 조성 임무를 마치게 된다.‘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서울시 푸른도시국이 지난 2012년부터 8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한 시민참여 녹색 도시재생행사로, 노후된 마을마당, 버려진 공터 등 도심 곳곳의 자투리땅 66곳을 단 72시간 만에 생기 넘치는 지역주민의 휴식터로 재탄생시키는 생활밀착형 도시재생사업이다.올해는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서울시가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도심 내 버려진 공터를 발굴해 72시간 동안 지역의 공감터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로 지난 2012년 이후 해마다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지난 8년 동안 자투리땅 66곳을 탈바꿈했으며, 그 중 게릴라형 작품을 제외한 44개 쉼터가 서울 곳곳에서 유지·관리되고 있다.2018년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18년 제2회 경관행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2019년도 서울시 푸른도시국 예산이 지난해보다 200% 증가한 1조2869억 원이 편성됐다. 푸른도시국 예산이 1조 원을 돌파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다만, 예산 중 9681억 원이 미집행공원 조성을 위한 토지보상비이며, 이를 제외하면 3188억 원 정도다. 올 예산은 미집행공원 예산확보에 집중한 반면 공원 조성예산은 삭감됐으며, 시민들이 참여하는 소규모 사업의 예산은 확대된 분위기다.공원조성을 책임지는 공원정책과는 9944억 원을 편성했으며, 이중 미집행공원 조성을 위한 보상비로 968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지난해 서울시의 정원과 조경 분야 녹색사업을 되돌아보는 ‘2018 정원도시 서울 워크숍’이 지난 2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열렸다.서울시가 개최한 이날 워크숍에는 시 관계자 및 정원‧조경전문가, 가든디자이너, 시민정원사, 산업체,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정원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서울정원박람회‧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등 시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도시사업 보고 및 비전 발표, 청책 토론회를 진행했다.시는 2013년부터 기후변화 대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노후 공간을 ‘공감’ 터로 탈바꿈시키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지난 28일 서울광장 출정을 시작으로 3일 간의 결과물을 선보였다.올해는 총 40개 팀이 응모해 ‘자투리땅을 살려라’라는 미션에 부합한 총 7개 팀이 최종 선정돼 조성을 마쳤다. 조성에 참여하는 7개 팀은 건축, 조경 및 관련학과 학생, 인접분야 활동가들, 시민 등 다양한 분야 참가자들로 구성돼 공간마다 개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덧입혔다.대상지는 커뮤니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노후 공간을 ‘공감터’로 탈바꿈시키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지난 28일 서울광장에서 개회식을 가지고 3일 간 조성에 돌입했다.올해는 총 40개 팀이 응모해 ‘자투리땅을 살려라’라는 미션에 부합한 총 7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7개 팀은 건축, 조경 및 관련학과 학생, 인접분야 활동가들, 시민 등 다양한 분야 참가자들들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조성될 대상지는 커뮤니티 부재, 불법주차, 쓰레기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활용도가 낮은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생기 넘치는 공감터로 재탄생시키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오는 28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7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서울시는 공모에 응모한 40개 팀 중 ‘자투리땅을 살려라!’ 라는 미션에 잘 부합하고, 대상지와 주변지역의 관계성을 깊이 있게 접근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7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7개 팀은 건축전문가, 조경전문가, 관련 학생과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 등이
[한국조경신문 지재호 기자] 서울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30분 시청본관 대회의실에서 ‘꽃 피는 서울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수상 대상자는 총 31명으로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최선국 국제라이온스협회 3-4A지국 전 사무총장, 정윤미 금호타이어과장, 이경헌 현대차 상무 등 유공 기업 및 단
서울시가 도심 내 소외되거나 노후된 자뚜리땅을 공감터로 탈바꿈시키는 ‘2018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서울 도심내 공터나 노후된 공간을 시민의 불꽃 아이디어로 공감터로 재창조함으로써 도심내 소규모 공간에 대한 관심도와 공공성의 제고를 목표로 한다.이번 공
2018년도 서울시 푸른도시국 예산은 4155억으로 전년보다 300억 원(-6.74%) 감소했다. 다만, 2017년도 연초예산(3991억 원)에 비교하면 4.11%(165억 원) 증가했다. 연도별 예산을 분석해 보면 지난 2011년 3000억 원대로 감소한 이래 7년 만에 4000억 원대로 올라섰다.올해 푸른도시국은 올해 개원 예정인 서울식물원 조성과 미집
김*정(7월 21일)오늘 도시재생 뉴딜 관련 토론회를 마치고 느낀 점. 1.민간부문에서 연구자나 현장활동가(전문가?)는 전문분야가 달라도 비슷한 문제의식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구나. 2.정책을 생산하는 공공부문 연구자는 귀를 열 생각이 없구나. 씨알도 안 먹히는구나. 저 모델은 서울에서만 끝나면 좋겠다. 뭐 실현가능성은 별로 높지 않은데 결심했으니 밀어붙인다
서울시와 한화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에서 ‘일사천리(1472)’와 ‘동작보슈’ 팀이 공동으로 우수상을 차지해 상금 5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한화상은 ‘Letter N’, 장려상은 ‘일상너머의 풍경’팀이 각각 수상했다.서울시는 &l
서울시와 한화가 주최하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6일 오전 9시 서울시청광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불꽃 아이디어로 공(空)터를 공감(共感)터로’라는 주제로 7개 시민팀이 참여해 활성화되지 못한 공간을 디자인하게 된다.7개의 팀은 마을마당 3개소(중구 봉래동, 중랑구 면목동,
서울시가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서울시와 한화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서울 도심 곳곳의 소외되거나 노후된 공터를 지역사회의 공감과 참여를 통해 공간을 재창조하는 프로젝트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불꽃아이디어로 공터를 공감터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