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시는 은퇴자의 안정적인 지방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타운하우스 및 단독주택필지를 공급하고, 은퇴자타운 내에 커뮤니티센터, 소규모 체육관 등을 제공해 은퇴자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원한다. 또한, 마을 전체를 정원화하기 위해 ‘정원식물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정원마을 여행사’ 등을 통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ㄴ’군은 청년들의 지방이주 및 정착을 위해 KTX △△역 도보권에 위치한 대상지에 타운하우스와 청년임대주택을 조성한다. 또한 청년 커뮤니티 시설 조성 및 창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유아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제4대 위원장을 역임한 김창환 상록건설(주) 대표가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신임회장에 당선됐다.건협 인천시회는 지난 23일 ‘제38회 정기총회’에서 실시한 회장선거에서 김창환 대표를 제1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김창환 신임회장은 회원 화합과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신임회장은 지난 2005년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출범 이후 9년동안 부위원장을,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7년에는 건설업계 발전에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가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에 들어설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SID: Seoul International District)' 199만㎡에 대한 새로운 도시관리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체계적인 도시관리를 위해 토지이용, 보행, 교통, 경관 등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이에 시는 그동안의 사업 추진 내용 등을 고려해 새로운 도시관리방안을 마련한다. ‘국제교류 복합지구’를 종합적 시각에서 검토해 급격한 도시 변화에 대응하고 그에 대한 내용을 반영하기 위함이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영동대로 광역복합 환승센터에 조성될 광장(오픈스페이스)은 2,30년 뒤에도 쓸 수 있는 진화된 공간으로 조성, 개발 측 시선이 아닌 시민들이 정말 즐길 수 있는 공간(독서, 버스킹공연, 카페 등) 등 문화공간을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사)한국바이오텍경관도시학회(회장 조세환)가 지난 7일 한양대 신소재공학관에서 ‘2018 제5차 학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동대로 복합센터에 조성될 광장 필요성 여부에 대한 의견과 시민들이 필요로 한 공간을 설계,
[Landscape Times 최영환 인턴기자] (사)한국바이오텍경관도시학회(회장 조세환)가 내달 7일 제5차 학술발표회를 한양대 도시대학원 신소재공학관 610호에서 개최한다.‘디지털 도시 시대 도심 인프라 공간의 재자연화 패러다임의 출현과 양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발표회는 주제발표와 토론 및 토크쇼로 구성됐다.주제발표에는 김창환 서울특별시 동남권조성과 과장의 ‘서울시 도심 인프라공간의 재자연화 사례’, 조세환 한양대 도시대학원 명예교수가 ‘대도시인프라 파크(Infra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이 주최하고 (주)한국조경신문(대표 김부식)이 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발표심사’를 지난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했다.1차 심사를 통해 당선된 10개 작품 ▲‘울타림’(서울여자대 조연수 외 3명) ▲‘수담길’(서울시립대 김한동 외 3명) ▲‘그린 필터’(대구대 현명환 외 4명) ▲‘구미가 당기다’(가천대 정예시 외 1명) ▲‘숲펀지&rsq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가 설승진 (주)가람엘앤씨 대표를 제5대 위원장으로 추대했다.조경위원회는 지난 14일 건설회관에서 ‘제5대 조경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설승진 신임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을 선출하여 제5대 집행부를 구성했다. 위원장 임기는 3년이다.설승진 위원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조경위원들과 힘을 합쳐 지금의 어
김창환 상록건설(주)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김창환 대표는 지난 20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 70년,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건설업계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김 대표는 2005년 10월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출범 이후 9년 동안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 10월부터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장을 맡
조경분야 유일한 신문으로서 조경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한국조경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조경 대변지로서의 충실한 역할을 수행해 온 한국조경신문 임직원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우리 조경분야는 건설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부닥쳐 있지만 올해 조경의 날 설립된 대한환경조경단체연합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복
(가칭)조경진흥센터 설립시기를 두고 이견이 있지만,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모두 공감하고 있는 만큼 올해 연말까지 설립한다는 목표로 추진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원센터의 운영방식, 센터장 및 조직구성, 기부금과 환경조경발전재단 현금자산을 이용한 조경회관 임대 등은 추가적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정주현)은 지난 7일 조경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 리츠사업으로 지난해 발주된 1~4호 사업의 조경공사는 기존 방식대로 분리발주 하기로 했다. 다만 낙찰률은 75%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미 발주된 5~6호를 비롯해 향후 사업에 대한 통합발주 계획은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LH 공공임대 리츠사업 측은 분리발주로 공사가 진행되는 1~4호 사업의 조경공사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추진하는 리츠사업의 통합발주 문제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반대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조경계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섰다.LH의 리츠사업은 현재 1호~4호 사업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 내에 5호와 6호 사업이 발주될 예정이다.다만, 지난해 분리발주로 공사가 진행되는 1호~4호 사업이 최근 조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리츠사업을 추진하면서 분리 발주한 사업을 설계변경을 통해 통합 발주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돼 조경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LH는 리츠사업을 추진하면서 1호부터 4호까지(총 16개 블록)는 기존 LH 발주 방식대로 분리 발주해 공사를 추진하다가 조경 발주를 눈앞에 두고 설계변경을 통해 통합발주를 검토하고 나섰다. 곧 발주 예정인 5호
(사)한국조경학회와 (사)한국전통조경학회가 ‘2015년 공동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달 27일 서울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김성균 한국조경학회장이 공식취임했으며, 한국전통조경학회는 이창환 수석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산림청장이 처음으로 참석해 축사를 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해 조경계와
최근 조경면적 축소, 조경설계업 무력화 등을 담은 개정안이 줄줄이 입법예고 되는 상황에서 조경계 각 분야가 정보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 자리에 모인다.(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는 오는 12월 15일 ‘제11회 조경기술세미나 및 조경인 송년의 밤’을 서울시 강남구 푸르지오 밸리에서 연다.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행사는 ▲개회
제4대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장에 김창환 상록건설(주) 대표가 선출됐다.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는 지난 20일 건설회관에서 ‘제4대 조경위원회 1차 전체회의’를 갖고, 김창환 상록건설(주) 대표를 만장일치로 제4대 조경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창환 신임 조경위원장은 2005년 10월 조경위원회가 출범한 이래 9년 동안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는 ‘2014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29일 가천대 글러벌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학회장 선거에서는 김성균 후보가 장병관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차기학회장에 당선됐다. 수석부회장은 김남춘 단국대 교수, 감사는 김창환 원광대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서 김한배
(사)한국조경학회 차기회장에 김성균 서울대 교수가 당선됐다. 지난 29일 '한국조경학회 2014년 제1회 이사회'에서 진행된 차기회장 선거에서 김성균 후보가 장병관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차기회장으로 당선됐다. 단독후보로 출마한 수석부회장후보인 서주환 경희대 교수는 런닝메이트로 출마한 장병관 회장 후보의 탈락을 이유로 후보직을 사퇴했다. 결국 이사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는 오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2014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가천대 글로벌 캠퍼스에서 연다. 이날 행사는 ▲이사회(미래관 2층 세미나실) ▲정기총회 ▲특별강연 ▲업체 기술발표(비전타워 지하 1층 B103호) ▲교수 연구발표 ▲춘계학술대회 ▲리셉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사회에서는 장병관
(사)한국조경학회 차기회장에 장병관 대구대 조경학과 교수와 김성균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입후보했다. 수석부회장에는 서주환 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 교수가, 감사는 김창환 전북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가 각각 단독 출마했다. 장병관 후보는 출마소견서를 통해 ▲차세대 조경가의 지속적인 사회진출 확대 ▲조경분야의 연구강화 및 인접 분야와 교류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