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조경’을 만난 적이 있는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조경’이라는 단어를 보고 ‘낯설다’, ‘잘 모르겠다’라는 느낌을 받는다. 조경을 제대로 만나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조경을 보고도 조경이라 인식하지 못한다. 바로 이런 상황에서, ‘처음 만나는 조경학’은 조경을 알려주는 가장 쉽고 친절한 안내서이자 길잡이가 되어 준다.이 책에서는 조경을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지난 18일에 열린 ‘지역공동체 갈등관리 연구와 현장사례 발표회’에서 지역공동체에서 일어나는 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교육의 중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지역사회 활동 참여 및 홍보, 상호 간 이해 형성, 의견을 조합해주는 전문가 개입 등 다양한 방법이 소개됐다.(사)지역공동체갈등관리연구소(대표 김용근)가 주최하는 지역공동체 갈등관리 연구·사례 발표회가 서울시민청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8명의 발제자가 각 지역에서 발생한 갈등관리 문제들을 소개하고 이를
안산의제21실천협의회가 주관하는 ‘416안전공원 전문가 심포지엄’을 오는 6월 2일 오후2시에 안산시에 있는 경기도미술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세월호 추모공원인 ‘416안전공원’을 둘러싼 지역사회 갈등양상을 진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416안전공원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에
농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들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다. 기존의 식량중심의 농업정책으로부터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 지향적 사업으로 전환되면서 농촌경관의 보존과 관리, 그리고 적절한 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농촌체험관광을 중심으로 한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의 근간이 되는 자원은 농촌의 깨끗하고 안전한 자연환경과 향토문화나 마을의 역사, 그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옥상녹화와 태양광 에너지 정책방향 토론회’를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에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도심내 빌딩 옥상 등을 활용한 환경친화적 옥상녹화정책과 신재생 태양에너지 정책과의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향 모색을 통해 합리적 대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이정훈 환
고양시·(재)고양국제꽃박람회의 주최로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2013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야외전시를 통해 색다르고 참신한 정원을 보여주고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에게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월드 플라워 1·2관을 통해 국내·외 우수 참가 업체의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TK(설계심의분과위원), TP(기술제안서), 건축설계공모 등 ‘LH 기술심사평가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TK(설계심의분과위원) 조경분야는 내부위원으로 김선미 주택디자인 처장과 이강문 보금자리계획처 부장이, 외부인원으로 김신원 경희대 교수와 김용근 서울시립대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이와함께 TP(기술제안서)
조경계에서 도시농업이 더 이상 공원녹지 공간을 침범하는 일은 없어야 된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5일 한국농촌관광학회 ‘제7회 농촌관광정책포럼’이 서울시립대 배봉관 세미나실에서 ‘도시농업과 농촌관광’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본격적인 토론회에 들어가기에 앞서 오강임 경기농림진흥재단 녹화사업부 과장은 ▲도시농업 현황 및
4년제 대학명 학과(부)명칭 학과(부) 모집정원 전임교수 개설 전공과목 (전공명칭) (전공 학년정원) 학년 1학기 2학기 서울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67(정시17) 변우혁심우경이우균전진형 1학년 2학년 생태학, 야생식물학, 환경조경학, 미생물자원학, 환경정보 및 계획학, 환경미생물학, 환경곤충학, 환경분석학 및 연습 생물환경재료과학, 물환경학, 실험설계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1 서울특별시 환경상’에서 현대건설(주)이 조경생태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주)장원조경, 삼성에버랜드(주), 새봄조경(주)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서울시 환경상’은 서울의 환경을 맑고 푸르게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개인·단체·기업
▲ 마을공동사업의 이해와 갈등관리 / 김용근 지음 / 도서출판 해남 펴냄 / 2011년 5월 9일 발행 / 233쪽 / 1만3000원 마을만들기·마을공동체사업이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가장 큰 성패의 요인인 ‘갈등’ 문제를 화두로 꺼낸 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시립대 조경
서울시 설계심의분과위원으로 최윤종 서울시 공원조성과장, 오해영 서울시 조경과장, 신규환 SH공사 조경설계팀장, 김용근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시는 2011년부터 일괄입찰공사(턴키공사) 및 대안입찰공사 설계적격심의를 담당하는 ‘설계심의분과위원’ 60명을 선정, 발표했다. 설계심의분과위원은 조경, 토목, 건축, 기계, 전기,
▲ 인천시와 인천발전연구원이 주최한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한일 도시녹화 사례와 실천방안’에 대한 워크샵이 지난 9일 인천종합문화예술화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 인천시와 인천발전연구원이 주최한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한일 도시녹화 사례와 실천방안’에 대한 워크샵이 지난 9일 인천종합문화예술화관
인천시와 인천발전연구원이 주최는 ‘한일 도시녹화 전문가 초청 워크샵’이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저탄소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한일 도시녹화 사례와 실천방안’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샵은 올해 초 중앙정부 승인을 받은 ‘인천시 공원녹지 기본계획&rsq
지저분한 흙 없이 식물을 키울 순 없을까? 식물을 천장에 매달 순 없을까? 조화가 아닌 진짜 식물의 잎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순 없을까? 일반적인 식물에 대한 상식만으로는 상상할 수 없던 일들이 뿌리 없이 자라는 ‘틸란드시아’를 이용하면 가능해 진다. 이 식물은 투박한 화분과 흙에서 벗어나 오롯이 잎만으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틸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위한 국립공원의 새로운 관리 체계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지난 22일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금까지 시민들의 여가를 위한 장소로만 인식돼온 국립공원이 생태계 보고로 주목받기 시작하며 생물종다양성 보존을 포함한 환경보호를 우선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일본의 국립공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회장 남상준) 임시총회와 ‘새로운 하천 생태복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한 추계심포지엄이 이달 12일 오후 1시에 서울시 SH공사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움은 (주)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 안계동 소장의 “한강 르네상스 2단계 생태복원 사업 방향”과 생태보전시민모임 여진구 처장의 &
서울시 등 최근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학교운동장 천연잔디 조성사업이 학교 재정현실에 적합한 방식인지 제고해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제초제의 위해성 문제를 떠나 이용률과 관리ㆍ보수비가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운동장 전체를 천연잔디만으로 조성하는 것은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주최로 지난 14일 열린 ‘친환경
“21세기 경제는 강을 따라 흐른다. 한국의 4대강 사업은 기본적으로는 괜찮은 아이디어다. 하지만 재해예방과 산책로 조성에 그치지 말고 장기적으로 강을 중심으로 한 광역경제권이 형성되도록 해야 한다.” 앙투안 그랑바크(67) 프랑스 파리벨빌 국립건축대 교수는 지난 9일 열린 수변도시비전공모 해외 초청강연 및 토론회에서 “파리
서울시의회(의장 김기성)에서는 학교운동장을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오는 14일 오후2시 서울시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인호 신구대 환경조경과 교수가 ‘학교운동장 공간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회는 김용근 서울시립대 조경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