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대통령경호처는 일반직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을 공고했다.채용분야 및 담당업무는 일반직공무원 8급 산림조경(임업)과 시설(건축), 공업(일반기계)로 산림조경은 조경사업 계획수립 및 공사관리, 녹지 및 조경시설물 유지보수·관리 등을 담당한다.응시자격 및 우대요건으로는 임용예정직급의 업무내용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 또는 연구경력자이다.국가기관이나 지자체,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 실무경력이 응시요건 경력 3년 제외 후 최대 5년 이내 기간에 따른 차등우대하며 국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과 건설공사의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국토부 소속·산하기관이 발주한 건설공사 입찰에 참여하는 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현장에서 상시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금까지는 입찰 시 제출한 서류만으로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 등을 확인하고 낙찰자를 선정했으나, 앞으로는 시설·장비 및 기술인 보유 현황, 자본금 등에 대한 현장 단속을 실시해 건설업 등록기준에 미달하거나 허위로 등록한 이른바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내년부터는 국가기술자격 취득자가 추가로 기술자격을 취득할 경우 정확한 직무 역량 정보를 자격증 하나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는 국가기술자격 취득자가 직무역량을 추가 습득한 경우 이를 국가기술자격증에 반영해 정확한 직무 역량 정보를 제공하는 ‘플러스자격’ 제도가 내년부터 시행한다.‘플러스자격’은 국가기술자격 취득자가 기존에 취득한 자격과 연계된 직무역량을 습득한 경우 이를 자격증에 표기하는 제도이며 이를 통해 국가기술자격 취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지난 8월 2일(금) 「건축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으로 다른 사람의 명의를 빌려 건축사 업무를 수행하거나 건축사 자격증·등록증을 빌리는 행위 및 알선할 경우 벌칙이 강화된다.국토교통부가 「건축사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축사 명의·자격증·등록증 대여 및 알선 행위가 금지된다. 앞으로는 건축사뿐만 아니라 그 상대방에게도 건축사 명의 등의 대여 금지 의무를 부과하고 이를 알선하는 행위도 금지하는 규정을 신설했다.또한 건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정원문화포럼(회장 이재석)이 정원인력 시장을 확장시키기 위한 정원기술자 자격증 발급을 구상 중이다. 이러한 정원기술자 자격증 발급배경에는 그동안 배출된 정원전문가나 시민정원사의 한정된 활동반경에 초점을 맞췄다. 또, 정원전문가나 시민정원사의 교육기간이 각각 350시간, 167시간에 그쳐 실제로 보다 심화된 교육에 대한 수요가 있어왔고, 일자리 진출 등에 대한 불만도 고려됐다.홍태식 (사)정원문화포럼 이사에 따르면 “시민정원사가 되려면 167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술자 역량지수제도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르며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집중됐다.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기술자격체계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오세정 바른미래당 의원,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위한국민연합(이하 과실연)이 주최하고 한국기술사회, 대한기술사회가 주관한 토론회가 열렸다.이 자리에서 남우기 한국기술사회 정책법제위원장은 “국가기술자격법은 1973년에 산업화 붐이 일면서 만들
K-water 공간환경처는 대전과학기술대 도시환경조경과 학생을 대상으로 조경관련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강을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대전과기대 도시환경조경과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강사는 조경전공의 실무경력 10년 이상 또는 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K-water 공간환경처 직원이 맡았다. 특강은 퇴근 이후 저녁시간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공사 현장에 감독으로 나서는 ‘주민참여 감독제’가 처음으로 시행된다.
올해 조경 관련 자격증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올해에도 조경기능사·조경산업기사·조경기사·자연생태복원산업기사·자연생태복원기사·자연환경관리기술사 등 다양한 조경 관련 자격증시험이 작년과 동일한 방식으로 치러진다. 먼저 조경기능사 자격증시험은 오는 1월 26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조경 관련 자격증 취득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에도 작년과 동일하게 조경기능사·조경산업기사·조경기사·자연생태복원산업기사·자연생태복원기사·자연환경관리기술사 등 다양한 조경 관련 자격증시험이 치러진다. 조경기능사는 오는 1월 27일 시험을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치러지며, 특히 3회 시험에서는 필
조경분야가 국내에 자리매김한 지도 40년이 되었고 그동안 많은 발전과 공헌을 했으며 질 높은 국민건강복지 공간을 제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건설산업기본법에는 일반건설업과 전문공사업으로 구분되어 조경공사업과 조경식재공사업,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이 시행되고 있으며 조경관련 건설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조경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가진 기술자가 일정 이상의 인력이 구성되
오는 5월 23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농업법)’ 하위법령인 시행령(안)과 시행규칙(안)이 지난 6일 정부입법 발의됐다. 시행령(안)에는 ▲도시농업의 행위 ▲도시지역의 범위 ▲도시농업위원회 운영 등에 대한 사항이, 시행규칙(안)에는 ▲도시농업의 유형 세부분류 ▲도시농업지원센터의 지정기준 ▲
건축, 토목, 환경, 전기 등의 국가자격증 불법대여가 좀처럼 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상반기 국가기술자격증 운영 실태에 따르면 건축, 토목, 환경, 전기 등 14개 종목을 중심으로 자격증 불법 대여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해양부 등 중앙부처는 지난해 자격증 대여 의심자 1487명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모두 226건을
경기 남양주시는 관내 농업인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유기농업기능사 실기시험 대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도 농업기술원과 시 농업기술센터 최정예 전문 강사들이 시험 출제경향을 맞추어 진행했다. 임종대 농기센터 소장은 “유기농 농산물에 대해 제대로 알고자하는 소비자들과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농업인, 귀농해 농사짓기를 희망
건강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앞장서 온 조경분야의 기술자 단체인 (사)한국조경사회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이어 오후 1시30분부터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바람직한 도시경관에 대한 공감대와 친환경 마인드를 형성해 조화로운 도시경관 창출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조성을 위한 조경분
조경기사 자격증에 대한 기업 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취업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 자격증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전자·기계·통신 등 23개 업종의 사업체 인사담당자 1000명을 대상으로 각 업종에서 요구하는 국가기술자격증과 혜택을 조사한 결과, 국토개발 분야에서 조경기사 자격증의 요구도가 91.1%를 기록하며 최상위
앞으로 태양광발전기사, 생태공간조성기사, 그린홈기사 등 총 44종의 ‘녹색자격증’이 신설될 전망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8일 서울 공덕동 공단본부에서 ‘HRD 코리아 R&D 컨퍼런스 2009’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녹색성장 10-10-10 전략’을 발표했다. &ls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이달부터 다음달 24일까지 8주간에 걸쳐 자격증 불법대여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대여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는 자격 종목은 산림기사, 산림산업기사, 산림기능사, 산림경영기술자, 산림공학기술자 자격증이다. 산림청은 노동부로 부터 자료를 제공받아 산림분야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의 일정비율을 단속 대상자로 선정하고 1차로
자격증 불법 대여 단속을 위한 사업장 조사가 강화된다. 노동부는 사업장을 덮쳐 장부를 뒤지는 방식으로 자격증 불법 대여 행위를 단속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기술자격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부터 시행될 전망이라고 지난 28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노동부 직원이 사업장 출입, 질문, 서류조사 등을 통해 불법 대여 여부를 캐물어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앞으로는 노동부 직원이 정부 행정망을 이용해 국가기술자격증의 불법대여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고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장부 조사 등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노동부는 지난 4일 ‘국가기술자격법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국가기술자격증 불법대여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행정정보 이용 및 조사권한·절차&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