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조경협의회(이하 건조회) 제10대 수석부회장에 최형욱 대우건설 부장이 공식 취임했다.건조회는 지난 26일(금) 강남역에 위치한 라비돌웨딩 1층 오릴리아 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0대 수석부회장을 선임했다.이날 행사는 이은수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희영 초대회장과 김형선 3대회장의 축사, 선배 3인의 경험나눔이 이어졌다.오희영 초대회장(한국건설기술인협회 부회장)은 축사에서 “건조회가 더욱 발전했으면 한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보다 협조하는 사람이 많아야 발전하는 단체가 된다”라며 건조회의 참여를 독려했다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 차기 회장에 이동근 서울대 교수가 추대됐다.협회는 지난달 회장단 회의를 통해 협회 수석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 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한편, 협회는 인공지반녹화 활성화 차원에서 법제도 개선 등을 주제로 내달 18일부터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또한, 올해부터는 지나 2년 간 코로나19로 침체됐던 활동을 재개하면서 IFLA(세계조경가대회)와 연계해 한일국제교류도 추진한다고 밝혔다.[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심왕섭)은 지난 7일(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아셈볼룸에서 ‘2022년 조경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심왕섭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한국조경 50년을 맞이하는 해로 국민의 삶과 국토 환경에 기여할 새로운 한국조경 50년을 다짐하는 해이다”라면서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를 겪고 있지만 해결이 쉽지 않은 것은 실천이 미진하기 때문”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이어 “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제12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 ‘여의도 파크원 옥상녹화’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가 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과 함께 제12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을 지난 19일(금) 개최했다.인공지반녹화대상은 국내 인공지반 녹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우수소재 및 기술을 갖춘 민간업체 및 기관에 시상하는 상으로, 작품 분야, 기술혁신 분야, 유지관리 분야, 행정 분야로 나뉘어 공모해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모두 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올해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가 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과 함께 12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을 오는 19일(금) 서울NPO지원센터 1층 품다서 개최한다.인공지반녹화대상은 국내 인공지반 녹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우수소재 및 기술을 갖춘 민간업체 및 기관에 시상하는 상이다.이날 시상식과 함께 세미나도 열린다.세미나는 ▲이동근 서울대 교수의 ‘잠열을 이용한 도시열 저감방안’ ▲한승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의 ‘지속가능한 인공지반 녹화를 위한 식물소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와 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이 인공지반녹화의 저변확대와 우수소재 및 기술을 장려하기 위해 제12회 인공지반녹화대상 공모를 공동 개최한다.공모 분야는 ▲최근 10년간 준공된 인공지반녹화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 분야 ▲최근 1년 이상 새롭게 개발된 제품 또는 기술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혁신 분야 ▲최근 5년이 지난 작품을 대상으로 인공지반녹화의 유지관리를 잘하고 있는 곳을 대상으로 하는 유지관리 분야 ▲인공지반녹화와 관련된 업적이 인정되는 행정기관에 특별상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제11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대우건설의 '을지트윈타워'가 세운상가 보행로와 연계된 입체적 녹화공간으로서 파사드와 사계절 녹지경관을 위한 벽면녹화 유지개발기술을 인정받아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친환경적인 도시회복과 인공지반의 저변확대를 위해 인공지반녹화 모범사례에 시상하는 ‘제11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이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과 (사)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 주최로 지난 20일(금) 스페이스락에서 온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와 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이 제11회 한국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 및 특별강연회를 11월 20일(금) 한설그린빌딩 지하 1층 스페이스락에서 개최한다.한국인공지반녹화대상은 인공지반녹화의 저변확대와 우수소재 및 기술을 장려하기 위해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협회는 인공지반녹화대상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확대하고자 20년 이상 학교숲, 마을숲, 도시숲, 공존숲, 숲길 가꾸기 등 운동을 펼쳐온 생명의숲과 올해부터 공동 진행한다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가 인공지반녹화의 저변확대와 우수소재 및 기술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온 ‘인공지반녹화대상’을 올해부터 (사)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과 함께 진행한다.지난 23일(목)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이하 협회)가 ‘인공지반녹화대상’을 생명의숲과 함께 공동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생명의숲 부피에룸에서 체결했다.협회는 미세먼지와 도시열섬현상 등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도시숲 필요성이 점차 커짐에 따라 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 (사)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이 ‘제11회 인공지반녹화대상’ 공모를 오는 20일(월)부터 8월 20일(목)까지 공동 진행한다.인공지반녹화대상 공모는 인공지반녹화의 저변확대와 우수소재 및 기술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추진, 지난 10회 동안 국내 인공지반녹화의 저변확대와 우수소재 및 기술을 인정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행사로 성장해 왔다.공모 접수 분야는 ▲최근 10년간 준공된 인공지반녹화 작품을 대상으로
창간 12년을 맞은 한국조경신문사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모두가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한국조경신문은 조경계의 대표언론이며 그동안 어려운 상황 가운데 몇 번의 고비를 겪으면서도 조경계의 살아있는 언론 역할을 감당해 주셨기에 더욱 그 의미가 깊고 감회가 새롭습니다.흔히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자는 인생을 논할 자격이 없다’ 는 말을 하곤 합니다.한국조경신문은 한동안 휴간을 할 정도의 악조건 속에서도 조경계 유일 신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업계의 기사 및 정보제공, 소통과 의견수렴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남산 가시권 중심으로 옥상녹화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이를 기점으로 서울시 내 25개 자치구로 옥상녹화를 본격 확장해갈 계획이다.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로7017을 비롯해 돈의문박물관마을 수직정원, 옥상녹화 텃밭조성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인공지반 녹화사업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도심 대다수를 차지하는 공간이 옥상인 만큼 옥상녹화의 필요성이 줄기차게 제기되는 가운데 특히 민간건물 경우 법과 제도의 장벽이 옥상녹화 활성화 지연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서울시가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가 지난 22일(금) 개최한 임시총회서 미세먼지와 도시열섬화 등 악화된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옥상녹화 관련 법안 개정 및 검토를 포함한 내년 협회 사업을 발표했다.협회의 내년 주요 업무로는 ▲기술표준을 위한 기술분과위원회 활동 ▲법개정 및 옥상녹화활성화를 위한 시민분과위원회 활동 ▲한일국제세미나 한국서 개최 ▲잘못된 법규, 옥상녹화추가법정의무 등 관련법규검토 및 개정 위한 옥상녹화포럼 진행 ▲기술세미나(옥상녹화 토양 주제) ▲협회조직강화 및 회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가 주최하는 올해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강남N타워’가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2일(금) 개최된 시상식에서 임승빈 고문·서울대 명예교수는 “올해 전반적으로 제출된 작품들이 인공지반을 충분히 녹화함과 동시에 친인간적인 활용에도 심혈을 기울인 반면 혁신적인 기술개발이나 벽면녹화나 특수조경 기법에 있어 소극적인 양상을 보였다”고 심사 총평을 남겼다.대상을 차지한 강남N타워는 전체 대지면적 약 3721㎡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가 ‘제10회 인공지반녹화대상’을 개최하고, 참가신청을 받는다.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반녹화의 저변확대와 우수 소재 및 기술을 발굴해 공유하기 위해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모집분야는 작품분야, 기술혁신 및 우수제품 분야, 특별상(행정분야), 사진공모 등으로 구분해 진행한다.특히,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녹화 사진공모전은 ‘도심녹화 재발견’을 주제로 도심의 푸르른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옥상녹화 또는 벽면녹화 사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옥상녹화가 모든 도시 문제의 해결책은 될 수 없지만 종다양성과 도시문제의 해결책 중 하나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지난 24일(금)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와 SH공사(사장 김세용)는 공동으로 서울 유네스코회관에서 ‘옥상녹화 10가지 사례와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하이드론 에케르트 ZinCo사 부사장의 특별 강연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올해로 창립 62주년을 맞이한 ZinCo사는 옥상녹화시스템 개발사로 연구와 제작 등 전 세계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가 오는 24일 ‘옥상녹화 10가지 사례와 생물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협회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의 대안 중 하나인 옥상녹화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세미나는 서울 유네스코회관 11층(유네스코홀)에서 오는 24일(금)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이번 세미나는 Heidrun Eckert 독일 ZinCo GmbH 디렉터가 특강을 한다. ZinCo사는 지난 45년간 옥상녹화를 연구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가 개최한 정기총회 기술세미나에서 박상길 가천대 조경식물 생태연구실 연구원이 도시토양의 물리적 개선 없이 토양해결이 어렵다고 말했다.인공지반에서 토양의 중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박 연구원은 지금까지 산림‧농업에 치중한 토양연구 환경을 비판, 도시토양, 정원토양 연구 필요성을 지적하며 토양 공기, 공극 등 식물환경을 고려한 연구가 불가결하다고 설파했다.도시토양 성분의 물리적 비율을 보면 실제로 공기함량 면에서 산림토양이 25%인 반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 2019년 정기총회를 지난 19일 서울 NPO 지원센터 1층에서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와 함께 2019년 사업계획이 발표됐다. 올해에는 벽면녹화 및 토양문제, 기후관련을 주제로 기술세미나를 심화할 예정이다. 이에 협회는 5월 중 독일 진코(ZinCo)사 부사장의 인공지반 관련 강연을 준비하며, 7~8월 중 신구대학교식물원 등 현장답사를 겸해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영창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도시 인공지반녹화의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인공지반협회(회장 고영창)가 오는 19일 서울 NPO 지원센터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연다.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반에서의 토양 문제점과 대안을 공유하는 세미나 및 토론회가 진행된다. 세미나 발표자는 박상길 가천대 조경식물 생태연구실 외래연구원으로 ‘정원식물의 삶과 토양’을 주제로 ▲식물생리학 ▲정원토양학 ▲도시토양(인공지반)의 특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조경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