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 차기 회장에 이동근 서울대 교수가 추대됐다.
협회는 지난달 회장단 회의를 통해 협회 수석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 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인공지반녹화 활성화 차원에서 법제도 개선 등을 주제로 내달 18일부터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지나 2년 간 코로나19로 침체됐던 활동을 재개하면서 IFLA(세계조경가대회)와 연계해 한일국제교류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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