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와 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이 제11회 한국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 및 특별강연회를 11월 20일(금) 한설그린빌딩 지하 1층 스페이스락에서 개최한다.

한국인공지반녹화대상은 인공지반녹화의 저변확대와 우수소재 및 기술을 장려하기 위해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협회는 인공지반녹화대상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확대하고자 20년 이상 학교숲, 마을숲, 도시숲, 공존숲, 숲길 가꾸기 등 운동을 펼쳐온 생명의숲과 올해부터 공동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주최 측 및 시장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현장 참여하는 가운데 생방송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인공지반녹화대상을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주소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출품작은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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