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한국경관학회(학회장 주신하)는 배웅규 현 수석부회장을 차기 학회장으로 추대했다.지난 18일(금) 한국경관학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 G-타워 대강당에서 ‘2022년 이사회 및 임시총회·추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경관학회는 이사회에서 배웅규 수석부회장(중앙대 교수)을 차기 학회장으로 추대했고, 이 자리에서 신지훈 단국대 교수를 차기 수석부회장으로 임명했다.배웅규 차기 학회장은 인사말에서 “과거에 우리 학회는 건축, 도시, 조경분야 등 여
한국조경신문의 창간 12주년을 한국경관학회의 모든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한국조경신문을 조경계의 소중한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지켜주신 김부식 대표님을 비롯한 한국조경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지난 12년을 돌이켜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사회 전체적으로 엄청난 변화가 있었습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급변하는 시대입니다. 조경계 내부에서도 건설 전문업종 통폐합, 각종 설계공모전에서 조경분야 제외, 최근에는
국토경관의 가치와 미래를 담은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이 선포됐다.국토경관헌장은 ‘국토를 가치있게, 국민을 행복하게, 미래를 아름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국토경관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고, 적극적인 발굴과 보전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품격 있는 국토경관으로 만들어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 17일 국회의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 공모전’ 수상작 18건을 선정·발표했다.‘국토경관헌장 제정’에 대한 국민 참여와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슬로건, UCC, 사진 등 3개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했다.부문별 대상은 ▲슬로건 부문 - ‘국토를 가치있게, 국민을 행복하게, 미래를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 선포식’이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국토경관헌장 제정’은 경관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국토경관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 및 바람직한 경관 가치상 정립을 위해 추진했다.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 제정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사)한국경관학회가 주관하는
(사)한국경관학회(회장 김한배)는 ‘2017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7일 서울시립대에서 가졌다.김한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토경관 차원의 연구 확장을 위해 올해 항만·해안경관위원회를 신설했으며, 우리 학회가 중심으로 추진한 국토경관헌장 제정은 국가 전체의 경사이자 우리나라 경관문화가 국가의 중심
한국조경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해 마지않습니다.9년이면 긴 세월입니다. 조경산업 대란의 와중에도 한국조경신문이 굳건히 자리를 지켜주고 있어 무엇보다도 든든한 위로가 되어주어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벌써 창간 9주년이 되었으니 대망의 10주년을 앞두고 신문의 편집과 내용의 전면적인 혁신과 발전을 계획하고 있으리라고 짐작됩니다.이에 따라 조경신문 조
국토교통부는 ‘국토경관헌장 제정을 위한 국민참여 공모전’을 실시한다.국토부는 국토경관의 가치와 원칙을 제시하고, 사회적 약속과 준칙을 담은 경관헌장 제정을 위해 8개 부처와 25개 유관기관 종사자 33명으로 경관헌장 제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9차례의 회의와 국민토론회, 공청회를 거쳐 ‘경관헌장(안)’을 마련했다
“오늘 공청회는 국토경관헌장을 관리하는데 있어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시점에 열리는 행사이며, 경관헌장 제정을 통해 국토경관 문화가 확산되고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훌륭한 경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소중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다.”지난 17일 국토교통부·(사)한국경관학회 주최로 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lsquo
‘대한민국 국토경관 헌장 공청회’가 오는 17일 오후 3시에 서울에 있는 대한건축사협회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국토교통부와 (사)한국경관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청회는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 제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공청회는 경과보고, 국토경관 헌장안 낭독,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토론회는
경기연구원은 도시경관 문제와 현 경관제도의 한계를 진단하고 용적률 인센티브 제도 폐지를 제안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도시경관의 해법’ 보고서를 발간했다.이양주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달 3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사업성을 중시하는 고밀도 개발방식으로 획일화된 아파트들이 도시경관을 망치고 있다고 진단했다.보고서는 높은 지가와 느
▲ 23일 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 국민토론회를 열었다. 바람직한 국토경관의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한 ‘대한민국 국토경관 헌장’이 제정된다. 국토경관헌장 제정위원회는 23일 오후 서울 대한건축사협회 1층 대강당에서 ‘바람직한 국토경관 만들기 국토경관헌장 국민토론회’를 열고 시민사회단체, 학회,
국토교통부와 (사)한국경관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 국민토론회’가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있는 대한건축사협회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바람직한 국토경관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국토경관헌장 제정을 위한 행사다.이날 행사는 추진경과 보고 및 국토경관헌장 초안을 발표한 후 경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고 보다 양호하게 조성하기 위한 시도는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정부의 정책 또한 아름다운 생산경관의 형성을 장려하는 경관보전직불제에서부터 사라져가고 있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국가농업유산제도에 이르기까지 여러 각도에서 시도되고 있다. 최근에는 경관법이 개정되어 경관행정은 2라운드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국토경관을 만들기 위해 8개 중앙부처와 25개 관련기관 등 총 33개 기관과 단체가 힘을 합친다.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을 마련하기 위해 33인으로 구성된 제정위원회를 발족하고, 헌장의 틀과 제정방향 설정을 위한 첫 번째 회의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우리 국토와 지역의 특성을 담은 아름답고 품격 있는 경관 중요성에 대한
“학회 십년을 기념할만한 사업으로 국토부와 함께 한국국토경관헌장을 우리학회가 주도하여 제정 하겠다”김한배 한국경관학회 회장은 8일 아주대 팔달관 108호에서 열린 ‘2016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이어 김 회장은 “경관헌장은 국가의 명의로 제정하는 것인 만큼 국민의
다음은 경관정책기본계획(안)의 연도별 시행계획에 관한 것이다. 여기서는 중점추진과제와 실천과제로 구분하고, 각각에 대한 추진기간을 제시하고 있다. 구분 중점추진과제(추진기간) 실천과제(추진기간) Ⅰ 1. 국토 경관 미래상 국토경관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 국토경관헌장수립 (2015~2016년도) 국토경관에
다음은 ‘관련법 연계방안 마련’으로 경관법과 관련법 간의 경관관리체계를 재정립하고, 경관 관련 제도를 연계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경관 관련 기준 등을 재정비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경관법과 관련법간 경관관리체계 재정립’은 경관법과 경관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법령간의 관계를 명확히 재정립하는 것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