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한다.먼저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밀러가든 갤러리에서 ‘가을흔적’이란 주제로 현대민화 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회는 손유영 작가의 작품 30여 점으로 꾸민다. 손유영 작가는 전통채색기법으로 자연과 현대적인 소재를 주로 그리는 우리나라 현대민화의 대표 작가다.손 작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이 7일부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후원으로 제2회 열매전시회를 연다.‘재미있는 호박세상’이란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제14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수상작을 비롯해 대형 호박, 관상용 호박, 박, 동아, 뱀오이, 수세미 등 희귀 박과채소 300여 점을 선보인다.천리포수목원은 우수 박과채
오는 10월 27일 영화 '플라워쇼'(수입 (주)영화공간, (주)가보차), 배급 (주)디스테이션)의 극장개봉을 앞두고, 국내 유명 수목원과 영화사가 상영이벤트를 갖는다. '플라워쇼'는 세계최대의 정원박람회인 첼리플라워쇼에 도전하는 무명의 가든디자이너의 실화를 드라마로 담은 영화로, 오는 10월 8일부터 연천 허브빌리지, 제이드가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은 오는 30일 부터 한 달 동안 수목원 내 에코힐링센터 로비에서 무궁화 세밀화작품 전시회를 연다.지난해 12월 천리포수목원 식물세밀화 고급과정 수료식의 하나로 전시한 무궁화 세밀화 작품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총 32개 작품을 전시한다.천리포수목원은 2012년부터 해마다 식물세밀화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0일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원문화 보급과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자연휴양림은 자연휴양림별 대표식물 선정 및 식재와 관리에 관한 자문은 물론 휴양림별 정원 디자인과 조성에 관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영
‘2016 서울정원박람회’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상암동 월드컵공원내 평화의공원에서 열린다.‘정원을 만나면 일상이 자연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계적인 정원작가인 일본의 야노티 작가의 초청작품 등 총 80여 개의 정원을 만나게 된다.숨쉬는 정원, 휴식의 정원, 내삶의 정원 등 분야별로 선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은 14일부터 18일까지 탐방과 가든스테이 시설을 정상 운영 한다.닷새에 이르는 한가위 연휴 동안 밀러가든 입구정원과 민병갈기념관 뒤쪽에서는 투호 던지기,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의 전통 민속 놀이장을 마련한다.또한 14일부터 16일까지 한복을 입고 오는 탐방객에겐 무료입장 이벤트도 실시한다.천리포수목원은 한가위 연
그립다 말한들 무슨 소용 있나, 서로 만나지 못할 숙명인데 차라리 체념이 ‘약’이겠지요.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내 ‘그리움의 꽃’인 상사화가 활짝 피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상사화는 천리포수목원에 지난 1989년 처음 들여왔다. 상사화는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봄 동안 잎을 피우다 말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은 8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송훈 식물세밀화Ⅱ 컬렉션(Collection)’이라는 주제로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갤러리’에서 식물세밀화 전시회를 진행한다.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식물세밀화가인 송훈 작가의 전작(全作) 중 가장 애정을 가지고 아끼는 소장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은 8일부터 9일까지 천리포수목원과 마몽드가 함께하는 ‘마몽드 무궁화 가든’으로의 초대 행사를 성공리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무궁화의 날을 맞아 2014년 조성된 무궁화동산을 공개,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를 직접 관찰하고 무궁화 모종을 직접 심고 키울 수 있는 가드닝 체험, 무궁화 꽃잎 따기, 메이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이다. 그러나 청량감을 선사하는 수생정원을 바라보며 더위를 잊는 것도 좋겠다.이번호 ‘가든포트폴리오’ 편에서는 수생정원 사랑이 남다른 충북 단양군 김용임씨의 ‘꽃뜨란 정원’을 찾았다. 소일거리로 집 안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 씨는 귀촌하기 전부터 정원을 꿈꿔왔다. 7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여름을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수목원 밀러가든 및 무궁화동산, 무궁화 품종보전원 일원에서 ‘아! 대한민국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무궁화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이번행사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역사와 겨레의 정신을 담고 있는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도와 나라사랑 정신을 고
올 여름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수련의 그윽한 향기에 빠져보면 어떨까?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오는 18일부터 새달 30일까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련’이라는 주제로 수련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대표적인 여름꽃이라 불리는 수련들 중에서도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열대수련을 전시함으로써 많은 볼거리를 제
“이르쿠츠크 국립대 부지에 러시아 최초로 한국정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정원이 완성 되면 한국과 러시아를 연결시켜 주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알렉세이(Dr.Aleksey Ponoarev) 러시아 이르쿠츠크 국립대 식물원 박사(조경디자이너)는 7일 서울 프리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수목원, 식물원의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이 여름철 개화하는 식물을 주제로 ‘제1회 여름 꽃 축제’를 연다.이번 여름꽃축제는 여름에 개화하는 식물 중 노루오줌, 수국, 수련, 무궁화 등을 대상으로 축제를 실시한다. 천리포수목원은 노루오줌 80여 종류, 수국 200여 종류, 무궁화 300여 종류를 수집해 전시 및 보존하고 있다.축제는 오는 8월 30일까지
무엇이든 모르고 보는 것보다 알고 보면 감동도 재미도 한층 더 느낄 것이다.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은 2009년 개방 이후 탐방객 안내를 돕기 위해 ‘노을과 바다, 꽃과 나무의 정원(천리포수목원 산책길 6선)’을 내놨다.이 안내책자는 127쪽 분량으로 천리포수목원의 전반적인 현황과 계절별 주요 테마길을 가려 소개하고, 흥미롭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인 ‘매화마름’ 자생지가 충남 태안에서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와 소원면 의항리 일대 논에서 매화마름 집단 자생지를 발견했다. 매화마름은 태안 지역에 여러 자생지가 있었으나 매립과 농토의 변환으로 거의 사라진 것으로 보고돼 있다.매화마름은 강화도부터 전북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은 오는 30일까지 ‘참! 아름답다, 참! 신비롭다, 참! 다양하다’라는 목련축제를 열고 있다.축제 행사 중 목련원 탐방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통해 주말 동안 밀러가든과 비공개지역인 목련원을 가이드와 함께 탐방하며 목련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백목련부터 황목련까지 다양한 종류와 형태의 목련을 감상할 수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강원 춘천에 있는 수목원 ‘제이드가든’은 오는 4월 26일부터 6월2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2015 봄 시즌 가드닝 프로그램(Gardening It Yourself)’을 진행한다.본 프로그램은 식물에 관심이 많고 정원과 수목원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가드닝에
천리포수목원은 오는 2월 22일까지 제4기 숲해설가 전문가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