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개찰 현황(2015. 6.17~6.23)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계석
화성시의 비봉습지공원이 6월 3일 개장했다. 공원에는 전망대 1동과 관리동, 6.1km의 산책로, 조류 관찰대, 파고라, 관찰 데크 등의 시설이 설치됐고, 교목 27종 829주, 관목 24종 8,894주 등이 조성됐다.
전남 순천시의 순천만생태공원과 순천만정원이 올해 국내 최고의 경관으로 선정됐다.순천시는 20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에서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이 대상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3월 ‘순천, 정원의 도시 경관을 그리다’라는 작품명으로 대한민국 경관대상 자연경관 부문에 응모했다.이번 공모전 심사에서 자연이 만든 최고의 경관인 순천만과 ‘에코벨트 개념’으로 조성한 순천만정원의 아름다운 조화가 전문가들로부터 국내 최고의 경관으로 공인받았다.심사위는 전문가·주민·순천시가 협력하여 순천만 보호를 위해 갈대숲과 철새가 어우러진 습지를 조성하고, 습지로의 도심지 확장을 막기 위해 순천만 정원을 조성하여, 자연경관과 인공경관을 조화롭게 형성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선정위원회 위원장인 류중석 중앙대 교수는 심사와 관련 “최근 주민의 공공활동 참여가 활발해짐에 따라 주민주도의 우수한 경관형성사업들이 많이 접수되었으며, 평가기준을 준수하여 수상작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군의 ‘금강하구 생태학습’ 여행상품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됐다.조달청은 서천군과 ‘금강하구 생태학습’ 여행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는 군산시의 역사문화탐방 상품에 이어 두 번째다.‘금강하구 생태학습’ 상품은 금강하구 갯벌의 지형 및 지질에 따른
주간 개찰 현황(2015. 4.15~ 4.2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정원에서 순천문학관까지 운행하는 소형 경전철(PRT) ‘스카이큐브’ 요금을 왕복 5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하기로 운영사인 (주)에코트랜스 측과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이에 따라 21일부터 성인 남성 기준 요금의 경우 편도 6000원, 왕복 8000원을 적용할 방침이다. 순천시민은 특별 할인율을 적용해 왕복 6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요금 인상은 에코트렌스 측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업체 측은 지난 4월 스카이큐브 운행을 시작한 이래 12월까지 50여억 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등 적자경영으로 시에 탑승료 인상을 요구해 왔다.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순천만정원에서 순천만 문학관까지 4.6㎞구간을 오가는 스카이큐브의 탑승객은 예상치의 절반 수준인 28만4000명으로 왕복 탑승료 수입은 13억 원에 불과하지만 운영사의 인건비와 기계 부품비, 정비비 등에 따른 운영비가 60억 원대에 달해 약 50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다는 것이다.수차례 협의 끝에 양측은 요금을 왕복 5000원에서 8000원으로, 순천시민은 왕복 6000원으로 인상하기로 협의했다.이와 함께 교통 약자들이 큰 불편을 겪는 순천만 문학관에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까지의 이동수단으로 ‘갈대열차’를 운영하고, 문학관역에 노인과 장애인 등을 위한 경사로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주간 개찰 현황(2015. 3.25~3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관수자재
푸른양을 의미하는 을미년 새해 우리 조경인들에게 의미있고 뜻깊은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논설위원으로 위촉되어 처음 글을 쓰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함께 굉장히 조심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평소의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볼까 한다.잘 아시다시피 조경이란 광의의 의미에서는 아름답고 유용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문적 과학적 지식을 응용하여 토지를 계
주간 개찰 현황(2014.12.10~12.16)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계석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2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충남 서천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을 선정했다.희리산휴양림은 넓은 면적의 울창한 해송 숲길에서 산림욕을 하기에 좋고 카라반 등 캠핑카를 가지고 휴양림을 방문하면 멋진 캠핑카 야영도 즐길 수 있다.맑은날에는 휴양림 임도에서 해가 지는 서해를 볼 수 있으며 휴양림 입구의 산천저수지는 해송림
조경인 35명은 지난 15일, 11월 뚜벅이 프로젝트 행선지로 충청남도 서천군 ‘국립생태원’과 ‘신성리 갈대밭’을 다녀왔다. 첫 일정인 ‘생태 해설사와 함께하는 에코리움 투어’에서 쌀쌀한 바깥 날씨에도 불구하고, 겉옷을 벗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열대부터 사막, 지중해 등 세계 5대 기후 생태계의
전남 순천시에 있는 순천만 정원이 개장 196일 만에 관람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순천시는 밝혔다.올해 4월 20일에 개장한 순천만 정원은 1일 평균 1만6000명, 주말 평균 3만1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지난 9월 23일 200만 관람객을 돌파한지 40일 만이다. 세월호 사건과 일찍 찾아온 무더위 등으로 관람객의 발길이 주춤했다. 하지만 지난 10월 중 순천만정원에서 개최된 전남과학축전과 진로박람회, 갈대축제 등 각종 축제 시 40만 명의 관람인파가 집계되기도 했다. 가을에 접어들면서 가을의 멋과 낭만을 찾는 가족과 단체, 학생들의 생태체험학습장으로 각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정원으로 자리매김 했다. 순천만 정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와는 달리 기관·단체로 방문하는 사례 보다는 가족단위 방문객들로 바꾸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와 가치를 지닌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정원은 올해 처음으로 겨울 시즌을 맞아 관람객들을 위해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장작화로 운영과 크리스마스 트리, 이글루 조성 등으로 겨울철 분위기를 연출해 선보일 준비 중에 있다.
(주)한국조경신문(발행인 김부식)이 새로운 조경문화 창달과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10월 행사로 ‘서천 국립생태원과 신성리 갈대밭’ 탐방을 실시한다. 생태관광지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충남 서천으로 떠나는 이번 뚜벅이 투어는 오는 11월 15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종합운동장역(2호선
바람은 기압의 고저와 온도의 차이에 의하여 일어나는 공기의 흐름이지만, 우리의 삶속에 바람은 단순한 공기이동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바람은 계절과 방향 뿐 아니라 세기, 장소 등에 따라 여러 가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었습니다. 실바람, 산들바람, 남실바람, 간들바람은 살랑살랑 부는 미풍을 뜻합니다. 바람이 좀 더 세지면 소소리바람과 흔들바람, 건
물가에서 살아 온 갈순이와 산야에서 살아 온 억돌이가 지난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억돌이는 태산 같은 역경을 갈순이는 억수 같은 시련을 목이 메도록 이야기하고 있다 갈순이는 벅찬 물길을 아늑히 포용했고 억돌이는 험한 청산을 포근히 포옹했던 작지만 위대한 민초의 아량 억돌이는 산속의 야옹처럼 갈순이는 물가의 노파처럼 은빛머리 갈색머리 날리며 갈순이는 순정을
지난 9월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 동안 순천만정원에서 펼친 '제1회 전국한평정원페스티벌'에서 전문작품 10점 중 오진숙작가의 '순정원'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다음은 오진숙 작가와의 인터뷰다.- 작가부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소감은?기쁘다. 평소에 하고 싶은 나의 정원에 대한 신념을 이어간 것인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서 좋다.작품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 질이 너무나 높은데 고마울뿐이다. 너무나 도와준분들에게 감사하다. 그들과 함께 정원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순정원의 작품에 대해 설명해 달라.참여하는 사람들의 초점을 어린이로 했다. 모든 어린이들이 정원에서 뛰어놀면서 사초에 긁혀보고, 언덕을 올라가며 넘어져도 보고 볼풀장에 혼자 힘으로 빠져나오고 그네타며 자기들끼리 질서지키며 스스로 위험과 자립을 깨닫게 하고싶은 것은 표현했다. 요즘 어린이들은 부모가 다해주고 흙이 더럽다며 못만지게하고 벌레가 있어 위험하다며 못들어가게 한다. 뛰어놀고 싶은 아이들의 본능을 자제시키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 같다. 못 만지게 하는 정원이 위험하고 더러운 곳이 아니라 즐겁게 놀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어른만 정원을 즐길 필요는 없지 않은가.- 작품의 디자인에 대해 설명해 달라.순천만은 갈대로 유명한 것처럼 군락적인 형태가 많다. 특히 순천만 자체가 동글한 이미지가 강한 것 같다. 그래서 은행나무나 꽝꽝나무 등을 식물 소재로 사용했다. 그리고 나뭇가지를 엵어서 그 안에 그네를 달았다. 이것도 동글한 분위기를 담은 것이다. 가지는 순천만의 갈대의 뿌리가 얽혀 둥글게 되는데 그걸 갈대 대신 표현했다. 특히 마운딩에서 미끄러져 내려와 아이들은 볼풀장에 빠진다. 마운딩은 순천을 위에서 바라볼때 그 모습을 가장 잘 볼수 있기에 표현했다. 마운딩 위에서 바라볼때 순천만의 갈대군락을 표현한 것들이 휴게 공간으로 자리잡게 했다.또한 순천만 정원이 평상시 녹색, 가을에는 붉은색, 겨울에는 노랑색 등 사계절이 담겨 있다. 이것을 표현하기 위해 원목에다 여러 색깔을 칠하기도 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정원은 아이들에게는 자연 놀이터다. 우리가 아는 것은 아이들에게 익숙한것은 기성제품에 익숙해져 있다. 자연이 주는 포근함이 있도록 연출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 코리아가든쇼와 마찬가지로 아이들과 공유하는 정원 콘셉트이다. 앞으로 정원철학도 이와 동일한가?지난 코리아가든쇼와 연장선상이다. 정원을 보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와서 보고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접근 방식이다.눈으로 보는 것에 우선으로 한다. 정원자체를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닌 정원에서 놀면서 추억을 만드는 것이다. 앞으로도 이런 방향으로 계속 작품을 이어가고, 도전할 생각이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야생동물 서식지 훼손 및 환경변화를 최소화하고, 생태계복원을 위한 서식처조성을 위한 지침인 ‘야생동물서식환경 설계 가이드라인’을 발간‧배포했다. 1970년대 이후부터 간척, 단지건설, 댐의 축조, 하천의 정비 등으로 야생동물 서식환경의 변화가 가속화 되면서, 환경변화로 서식지를 잃거나 적응하지
지난해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부산 낙동강하구의 추천 코스, 계절별 볼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누리집이 마련됐다. 부산시는 ‘낙동강하구 생태탐방’ 누리집(ndtour.busan.go.kr)을 개설했다고 지난 8월 1일 밝혔다. 낙동강하구의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낙동강하구에서 운영 중인 각종 프로그램의 통합관리 및
▲ 그룹한에서 설계한 시흥 배곧신도시 공원계획안 ‘Refreshing COAST’ (주)그룹한어소시에이트(대표 박명권)가 설계한 시흥 배곧신도시의 공원계획안이 오는 28일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리는 2014 IFLA-APR(세계조경가협회 아태지역총회)에서 조경계획(Landscape Planning)부문 의장상(President's A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의 공원·녹지에 빗물정원을 조성해 저류시설 설치 및 정화식물을 심고, 공동주택·건축물은 옥상녹화로 도심 열섬화를 완화하는 등의 물순환 계획이 도입된다. 지난 17일 서울시는 시에 마지막으로 남은 대규모 미개발지인 강서구 마곡지구(366만5000㎡, 마곡·가양동 일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