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준(5월 24일)코리아가든쇼가 끝나고 정원을 철거해야 하는 게 아쉬워 기부 정원을 하나 만들었다. 혼자 보단 같이 하는게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을 것 같아 kgs(코리아가든쇼)작가회 이름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다른 작가님들께 뜻을 전하고 주관사측에 대상 기관을 알아봐 달라 요청을 했다. 대상지는 양재쪽 보육원으로 결정되었고 철거하는 날 다른 참가자들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밝고 맑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기부정원이 강남구 개포동에 소재한 강남드림빌(원장 이은영)에 조성됐다.이번 기부정원은 코리아가든쇼 작가회가 작가들의 재능기부와 함께 올해 제4회 코리아가든쇼 참여 작가들이 꽃과 나무를 기증하면서 조성될 수 있었다.강남드림빌은 어른들의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쉼터이다.
지난 5월 13일 고양 국제 꽃 박람회에서 열린 코리아가든쇼에 농학과 남초회 동문들과 소중한 추억을 경험을 하고 왔다. 이번 동문회 정기모임을 조경신문의 뚜벅이 투어 현장에서 해설가와 함께 한 코리아가든쇼는 너무 훌륭했다. 정원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순천 정원박람회, 궁궐의 최고봉 창덕궁의 정원들을 두루 다녀봤지만 그저 눈으로 볼 뿐 쉴 수 있는 나만의 공
고양국제꽃박람회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멋진 작가님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뚜벅이 투어에서 마련해 설레는 맘으로 발걸음을 재촉해 움직였다.토닥 토닥, 내 삶에 위로를 주는 정원! 이번 코리아가든쇼의 주제부터가 나에게 위로가 되어 하루를 가볍게 만들어주는 주말여행이었다. 최고의 가든디자이너들의 노고를 생각하면서 제일 처음으로 만난 최고작가상 수상
5월 뚜벅이투어는 ‘토닥토닥 내 삶에 위로를 주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공모한 가든쇼의 꽃 ‘2017 코리아가든쇼’ 현장이었다. 지난 5월 13일 코리아가든쇼가 개최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장은 오후 갑작스럽게 몰아친 비바람으로 행사장 일대가 한산했으나 오후 3시 뚜벅이 투어 시간에 맞춰 40여 명의 뚜벅이 참석자들
수상소감코리아가든쇼에서 정원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런 시간이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작업해서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할머니에 대한 나의 성장배경을 정원에 재현하면서 나 자신이 더욱 풍성해지고 견고해지는 나날들이었던 거 같다. 그렇기 때문에 조성기간 동안 행복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루도 잊은 적이 없다.이제
‘토다토닥 내 삶에 위로를 주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17일간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2017 코리아가든쇼가 성황리에 폐막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코리아가든쇼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정원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와 함
수상소감서울정원박람회를 비롯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도 참여해 봤다. 코리아가든쇼는 처음인데 주최 측에서 편하게 작업을 진행 할 수 있게 배려해 줘서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지난해까지 KnL 환경디자인스튜디오에서 일을 했는데 김용택 대표님의 아낌없는 지도에 감사의 말도 꼭 전달되었으면 좋겠다.사실 정원 일을 약 5년 정도 했는데, 코리아가든쇼 주제가
수상소감우선 코리아가든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 매우 좋았다. 또한 조성하면서 한국조경신문에서 아낌없는 지원과 혼자 도전을 한 것인데 주변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줘 조성할 수 있었다.코리아가든쇼를 통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잠깐 혼자만의 퍼걸러에서 셀카를 찍으면서 머물러 쉼을 갖고, 그 안에서 식재까지 의도한 부분을 이해한 분들이 말씀을
‘2017 코리아가든쇼’에서 최재혁 작가의 ‘세심원-마음이 쉬는 자리’가 대상을 수상했다.최고작가상은 김지영 작가의 ‘내 마음의 동굴-Cave of the Heart’, 최우수상은 정효연 작가의 ‘Red Roote, 할머니’가 각각 차지했다.대상을 수상한 ‘세심
‘2017 코리아가든쇼’ 시상식 및 정원디자인축제가 지난 12일(금) 오후 일산호수공원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수변무대에서 열렸다.
2017 코리아가든쇼의 17일간의 행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고 올해의 주제는 ‘토닥토닥, 내 삶의 위로를 주는 정원’이다. 코리아가든쇼가 벌써 4년째 진행되는 행사라서 그런지 작품의 완성도와 수준이 매우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 자화자찬의 마음을 뽐내본다.우리나라에서 정원이 지금처럼 재조명 받기 이전에 ‘타샤의 정원&r
지난 28일 개막한 ‘2017 코리아가든쇼’가 종반으로 향하는 가운데 ‘코리아가든쇼 시상식 및 정원디자인 축제’가 열리는 12일 절정에 다다를 전망이다.개막행사 이후 꽃담모임, 사회복지원예협회, 푸르미회, 경기마스터가드너, 조경가든대학 등 정원관련 단체와 부산시 등 지자체 관계자, 조경 및 정원 전문가, 서울여대&
‘2017 코리아가든쇼’의 하이라이트인 ‘코리아가든쇼 시상식 및 정원디자인축제’가 오는 12일 오후 3시 코리아가든쇼 행사장 옆 수변무대에서 열린다.이날 행사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이유미 국립수목원장, 이봉운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 김부식 (주)한국조경신문 회장, 코리아가든쇼 작가회 소속 작가 등 150여 명이 참
세계적 가든쇼에 출전하여 수많은 화제를 나은 황혜정, 권혁문, 송초희 정원 작가들의 생생한 출전기와 조성과정에서의 에피소드 등 현장에서 체험했던 내용들을 설명하고 조언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지난 4월 28일 국립수목원과 (재)고양국제꽃박람회가 주최하고 코리아가든쇼 작가회, (주)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한 ‘2017 코리아가든쇼 정원디자인 워크샵
올해도 어김없이 ‘2017년 코리아가든쇼’가 함께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개최되고 있다.
국립수목원이 주최하고, 코리아가든쇼 작가회가 주관한 '코리아가든쇼 정원디자인 워크숍'이 지난 28일 고양꽃전시관 2층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국내외 정원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고 코리아가든쇼 작가들의 활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워크숍은 국외 가든쇼 작품 경향 및 출품스토리, 국내 가든쇼 작품 경향, 야생화 활용방안과 K가든 가능성 모색 등 세가지 주제로 진행됐다.발표는 ▲나의 햄튼코트궁전 플라워쇼 출전기(초청-송초희 작가) ▲나의 첼시플라워쇼/쇼몽가든페스티벌 출전기(초청-황혜정 작가) ▲세계 주요 가든쇼 전시작품 경
콘셉트정원 ‘B612’는 소설 어린왕자 이야기를 모티브로 기획되었다. 소설 속 장소와 명대사를 떠올리며디자인 되었고, 이용자가 이 정원을 통해 관계 맺음과 길들인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기를기대했다.정원을 조성하는 과정을 통해 나는 'B612' 정원과 관계를 맺고, 관람객은 B612로 형상화된 정원에서어린왕자 이야
콘셉트정원은 로그오프라는 제목처럼 일상으로부터 잠시 떠날 수 있는 개념에서 출발했다. 완전히차폐되지 않는 사각 메탈프레임은 닫힌 듯 열린 현대의 도시공간을 의미한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들여다보이지 않도록 벽을 설계했으며 전이공간과 동선도 간접적으로 유도했다. 메탈프레임과 주변 화단은 도시공간을 제외한 옥외 공간의 녹지화 가능성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