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2014 코리아 가든쇼’에서 오만수 작가는 작품 ‘진흙 밭 정원’에서 작가데이를 열었다. 오 작가의 작품은 습지정원을 모티브로 해 이날 정원에서는 지나가는 관람객 중 아이들을 대상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습지의 식물 및 생물을 그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 관람객들이 그림을 그리는 동안 즉석에서 사진을 찍
▲ 5월 1일 2014코리아 가든쇼 대상 수상자 권혁문 작가가 작가데이를 열어 지인들과 관람객들에게 이벤트를 마련했다. ▲ 5월 1일 2014코리아 가든쇼 대상 수상자 권혁문 작가가 작가데이를 열어 지인들과 관람객들에게 이벤트를 마련했다. ▲ 5월 1일 2014코리아 가든쇼 대상 수상자 권혁문 작가가 작가데이를 열어 지인들과 관람객들에게 이벤트를 마련했다.
5월 첫날, ‘2014 코리아 가든쇼’ 작가데이의 주인공은 대상 수상작인 권혁문 작가였다. 이날 작가데이에는 화덕 피자를 직접 구워 같이 참여한 작가들과 지인들을 초대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또한 화덕 피자를 직접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시식할 수 있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권혁문 작가를 만나 작품 소개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을 수 있었다.
▲ 5월 1일, ‘2014 코리아 가든쇼’의 기부정원인 학생부문 ‘소리정원’에 대상지 ‘박애원’ 식구들이 방문했다. ▲ 5월 1일, ‘2014 코리아 가든쇼’의 기부정원인 학생부문 ‘소리정원’에 대상지 ‘박애원’ 식구들이 방문했다
▲ 5월 1일, ‘2014 코리아 가든쇼’에서‘시경원(時景園), 기억과 흔적이 있는 정원’을 조성한 홍광호 작가의 작가데이가 열렸다. ▲ 5월 1일, 오후 2시부터 ‘2014 코리아 가든쇼’에서는 ‘시경원(時景園), 기억과 흔적이 있는 정원’을 조성한 홍광호 작가의 작가데
5월 1일, 오후 2시부터 ‘2014 코리아 가든쇼’에서는 ‘시경원(時景園), 기억과 흔적이 있는 정원’을 조성한 홍광호 작가의 작가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 작가의 정원에 사용된 털수염풀 모종을 다 쓴 종이컵을 가지고 오는 관객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홍 작가는 관객들에게 모종을 나눠주며 털수
5월 2일, ‘2014 코리아 가든쇼’에서는 ‘진흙 밭 정원’을 조성한 오만수 작가의 작가데이가 개최된다. 17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가든쇼에서는 참가한 17인의 작가들이 매일 작가데이를 열어 직접 관객들에게 정원을 설명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주어진다. 내일 작가데이는 오후 3시부터 이뤄질 예정이며 간단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가든쇼가 시작됐다. 지금까지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2010년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로 격년제로 시군을 순회하면서 열리고 있으며, 서울정원박람회가 첫 실내전시회로 2012년도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2013년에 성공적인 행사를 마치고 난 뒤 올해 처음 ‘코리아 가든쇼’가 탄생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 행사는 종전의
5월 1일, ‘2014 코리아 가든쇼’에서 ‘OUTDOOR LIVING을 통한 열린정원’으로 대상을 수상한 권혁문 작가와 ‘시경원(時景園), 기억과 흔적이 있는 정원’을 조성한 홍광호 작가의 작가데이가 개최된다. 작가데이는 2시부터 6시까지 가든쇼 내 각 작가의 정원에서 이뤄지며 이날 행사에는
오늘 오후 2시부터 ‘2014 코리아 가든쇼’ 현장에서는 ‘내려놓음’을 조성한 최지현 작가의 작가데이가 열렸다. 이날 작가데이에서는 작가가 직접 관객들에게 정원의 디자인과 콘셉트를 설명하고 관객들이 정원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즉석에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 우연히 정원에 들른 한국문인협
‘2014 코리아 가든쇼’가 닷새째로 접어든 29일, ‘아우터넷 가든(Outernet Garden)’을 조성한 김옥경 작가의 작가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김 작가의 지인 약 50여명 초청된 가운데 이뤄졌다. 행사에서는 세월호 침몰 사건에 애도를 표하기 위해 관객들에게 노란색 코사지와 초화
‘2014 코리아 가든쇼’ 여섯째 날인 내일, 작품 ‘내려놓음’의 최지현 작가가 작가데이를 맞이한다. 가든쇼가 개최되는 17일의 기간 동안 매일 17인의 작가가 한 명씩 작가데이를 열어 관람객들에게 직접 정원을 설명하고 함께 즐기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내일 작가데이는 오후 1시 최 작가의 작품 ‘내려
‘2014 코리아 가든쇼’가 닷새째로 접어드는 내일, 김옥경 작가의 ‘아우터넷 가든(Outernet Garden)’ 작가데이가 열린다. 작가데이는 코리아 가든쇼에서 이뤄지는 중요한 행사로, 17일간의 일정에 맞춰 17인 작가들이 매일 한 사람씩 참여해 관객과 소통하고 설명회, 사인회 등을 진행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한 애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014 코리아 가든쇼’ 17인의 작가들 또한 작품을 통해 애도의 뜻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리는 가든쇼인 ‘코리아 가든쇼’는 ‘힐링가든-도시민들의 상처받은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정원’을 주제로 25일
참가소감? 작은 스케일의 작업에 참여하고 싶었었는데 때마침 지인을 통해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 해외에 있어서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많은 도움 덕분에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아서 만족한다. 이번 공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작품컨셉은? 어머니들이 설거지 하면서 앞에 놓아 둔 작은 화분, 우물가에 심어진 꽃들이 정원이라고 생각했다. 정리되
▲ '힐링가든'을 주제로 한 '2014 코리아 가든쇼'의 17개 정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코리아 가든쇼는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5월 11일까지 계속된다. ▲ '힐링가든'을 주제로 한 '2014 코리아 가든쇼'의 17개 정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코리아 가든쇼는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5월 11일까지 계속된다. ▲ '힐링가든'을
참여소감은? 첫 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게다. 많은 작가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원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작품 컨셉트는? ‘잉태, 그 아름다운 시작’은 자연의 일부분 가져왔다. 잉태는 생명의 탄생이 아닌 자연이 시작되는 것으로 해석했다. 위
‘제1회 코리아가든쇼’가 차분한 분위기속에 25일 개막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코리아가든쇼’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7인의 작가들이 조성한 17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힐링가든-도시민들의 상처받은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정원’을 주제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코리아
최고 작가상을 수상했다. 수상소감 여러 좋은 작품 중에 뽑아줘서 고맙고, 제 작품에 호감을 보여줘서 기쁘게 생각한다 제자들과 같이 참여하면서 저도 그렇지만, 제자들도 부담스러워 했다. 그래도‘제1회 코리아 가든쇼’에 참여 했다는 점에 참가 의미를 뒀다. 경쟁을 떠나 17명 작가 모두가 축하받을 일이다. 보름동안 열심히 정원을 만드는 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소감 한 마디 ‘코리아 가든쇼’에 참여해 현장에서 진행했던 많은 분들께 우선 감사를 전한다. 처음하는 ‘코리아 가든쇼’인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이 대상을 수상했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정원은 한번 보고 잊어버리는 공간이 아니다. 자꾸 오고 싶은 공간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