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지난해 진주시 등 7개 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그린 트러스트’ 업무협약을 맺고 진주시 낙후지역을 대상으로 공원녹지분야에 특화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사랑나눔 그린 트러스트는 ‘함께 심고, 가꾸고, 나누고’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진주시의 낙후지역 자투리땅에 꽃과 나무를 심
산림청이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해 보존하는 사업을 올해에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산림청은 국가산림문화자산 4곳을 신규 지정했다고밝혔다. 해당 지역은 ▲전북 진안 하초마을 숲 ▲전북 장수 할미봉 대포바위 ▲전남 담양 용소 ▲전남 신안 대리 당숲이다.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생태·경관·정서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형·무형의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할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이 지난 4일 출범했다.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현미 장관을 비롯해,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 등 유관기관장과,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국토교통부에 신설된
국립공원 50주년 기념 대토론회에서 ‘국립공원 미래과제 결의문’을 발표했다.이상돈 국회의원(국민의당)과 신창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한 ‘국립공원 50주년 기념 대토론회’가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돈 의원과 신창현 의원을 비롯해 김삼화 의원, 박순자 의원, 천정배 의원,
국립산림과학원이 희귀식물인 모감주나무의 엽록체 DNA 유전자지도를 세계 최초로 해독했다고 밝혔다.모감주나무는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의 키 작은 나무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일부 지역에만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희귀식물로, 안면도 모감주나무 군락(제138호)과 완도 모감주나무 군락(제428호)이 희귀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모감주나무의
동탄2신도시 근린공원 7호 공공정원에 참여할 10명의 작가들이 확정됐다.LH와 화성시, 한국조경사회는 정원에 대한 가치관이 확산됨에 따라 도시공원 속 공공정원을 보급하기 위해 ‘2017 동탄2신도시 근린공원 7호 공공정원(작가정원)’ 조성을 추진한다. 참여 작가는 ▲조동범 전남대 조경학과 교수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 회장 ▲임춘화
한라산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세바람꽃’이 소백산에서 발견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제주 한라산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세바람꽃’이 지난 5월 초 충북 소백산 자연자원 조사과정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세바람꽃은 해발 700m 이상의 차가운(아한대) 지역에서 서식하는 바람꽃속 식물로 소백산 해발 1000m
농촌진흥청이 빗물을 활용하고, 여름철 도심 온도를 낮추는 기능을 하는 ‘빗물정원’ 모델을 제안했다.빗물이 자연스럽게 모이게 만든 ‘빗물정원’은 도심의 더운 공기를 식혀주고,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어 개인주택이나 아파트단지 또는 도로변 가로수길 등에 적합하다.빗물정원 시공방법은 50~60cm 깊이로 땅을 파고
한국도로공사가 친환경적인 물순환 체계를 복원하고, 지속가능 개발을 위해 저영향개발(LID)기법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저영향개발(LID)은 수 환경을 개발 이전으로 복원하기 위해 침투, 저류 등의 자연적 원리를 이용하는 기법으로 식생수로, 빗물정원, 습지 등을 조성하는 방법을 말한다.한국도로공사는 나들목 및 휴게소의 녹지대, 고속도로 주변의 유휴부지에 식생수
구도심과 주거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새 정부의 핵심정책인 ‘도시재생 뉴딜’이 본격 추진된다. 사업비는 1년에 10조 원. 5년간 50조 원을 투입해 500곳의 구도심을 재생하는 사업이다.세부적으로 6개 유형과 15개 모델을 제시하면서 국토부는 ‘도시재생 뉴딜’의 사업적, 공간적 범위를 설정하기 위해 릴레이 의견수렴
‘도시재생 뉴딜’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으로 구도심 정비와 주거환경 개선이 중심이다. 즉 기존 도시재생에 주택개선 사업이 포함된 형태로, 구도심 정비뿐만 아니라 뉴타운 해제지역과 노후 거주지의 주택개량과 재건축, 가로주택 정비사업에 생활편의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포괄한다.마을주차장, 어린이집, 무인 택배센터 등 커뮤니티시설과
문화체육관광부는 ‘건축물미술작품 제도 개선 토론회’를 6월 8일(목)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장애인문화예술원(이음센터) 5층 이음홀에서 갖는다.이번 토론회는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를 개선 보완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관계전문가 및 예술가, 시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토론회에서는 건축물미술작품 제도 개선안에 대한 발제와
LH가 새 정부의 핵심공약인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스마트시티에 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LH는 기존 행복주택본부를 도시재생본부로, 도시환경본부를 스마트도시본부로 전환하고, 스마트시티추진단은 스마트도시개발처로 확대하는 등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아울러, 6월 중에 전국 11개 지역본부에 도시재생 관련 전담조직을 설치할 방침이다.이번 조직개편은 국토교통부가 도시재
국토교통부는 새 정부의 핵심공약인 도시재생 뉴딜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범부처 협업 조직(T/F)을 구성한다. 이에 앞서 학계 및 관계부처, 지자체, 마을활동가 등과 릴레이 의견수렴과 통합 토론회를 실시할 예정이다.문재인 정부의 핵심공약인 ‘도시재생 뉴딜’은 1년에 10조씩 5년 동안 총 50조를 투입해 500곳에 대한 도시재생사
공공기관조경협의회가 주최한 ‘제12회 공공기관 조경기술세미나’가 ‘고객 만족을 위한 하자 제로’를 주제로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열렸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공공기관별 하자 사례를 소개하고, 기관별 우수시공 사례와 다양한 방식의 감축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식재 하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기반조성, 수종선택, 식재
국토경관의 가치와 미래를 담은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이 선포됐다.국토경관헌장은 ‘국토를 가치있게, 국민을 행복하게, 미래를 아름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국토경관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고, 적극적인 발굴과 보전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품격 있는 국토경관으로 만들어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 17일 국회의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 공모전’ 수상작 18건을 선정·발표했다.‘국토경관헌장 제정’에 대한 국민 참여와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슬로건, UCC, 사진 등 3개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했다.부문별 대상은 ▲슬로건 부문 - ‘국토를 가치있게, 국민을 행복하게, 미래를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 선포식’이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국토경관헌장 제정’은 경관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국토경관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 및 바람직한 경관 가치상 정립을 위해 추진했다.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 제정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사)한국경관학회가 주관하는
조경진흥법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계획인 ‘조경진흥기본계획안’이 공개됐다. 조경분야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6가지의 정책과제와 세부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하지만, 공원에 치우쳐진 조경분야의 영역 문제, 시공분야 활성화대책 부재, 재원조달방안 미흡 등을 지적하며,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지난달 28일 열린 ‘조경진흥기본계획 공청회’에서 계획안이 공개됐다. 조경진흥법에 따라 수립하는 이번 ‘조경진흥기본계획’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계획으로 ▲현황과 여건분석 ▲조경진흥 기본방향 ▲기반조성 및 활성화 ▲전문인력 양성 ▲조경진흥시설 및 조경진흥단지 지정조성 ▲국제 경쟁력 강화 등을 담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