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고가 현상설계 당선자인 네덜란드 건축·조경가 비니마스의 초청강연이 열린다.서울시는 서울역 7017프로젝트 설계자인 ‘비니마스(Winy Maas) 특별초청 강연회’를 오는 4월 7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시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갖는다.(주)예건과 한국종합기술이 주관하는 이날 초청강연회는 ‘(RE-)GENERA
25일 경희대 수원캠퍼스에서 열린 한국조경학회 회장및 수석부회장 선거에서 교수가 제23대회장으로 당선됐다
유재호 (3월22일)기술자라면 최소한 자기가 어느 단계에서 무슨 일을 해야 하는 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일인가를 염두에 두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설계가 끝나고 집짓기 터파기가 들어간 시점에서 재검토할 수 있는 사항이란 실제로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 건물은
주간 개찰 현황(2016. 3.16~ 3.2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4·13 총선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겁고 각 당마다 공천에 따른 이슈가 너무 많아서 복잡하기 이를 데가 없다. 유권자는 요동치는 정치판의 행태를 보면서 기대보다는 실망감이 더 많이 갖는 것 같다.이 와중에 필자가 새누리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신청을 했다. 신청 사실을 떠벌이지 않고 조용히 진행했는데 몇 언론에서 보도를 했고, 같은 조경 언론매체인
“인공지반녹화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도입하고, 건축, 도시농업,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등 인접분야와 융합을 통해 새로운 사업으로 창출해야 한다.”지난 18일 열린 ‘2016 정기총회 및 기술세미나’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김현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공지반녹화 시장의 활성화 방안으로 인접분야와 융합을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정주현)은 조경분야의 씽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조경지원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조경지원센터’는 조경진흥법에 근거해 국토교통부가 조경분야 진흥을 위해 기관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조경지원센터는 조경진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구상 및 개발, 조경진흥시설 및 진흥단지 설립지원
한국전력기술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2015년 8월 17일 경상북도 김천시 혁신도시로 이전했다.한전기술 김천 신사옥은 대지면적 12만1934㎡ 위에 조경면적 3만9174.61㎡가 조성되어 김천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조경시설로 초록언덕, 썬가든, 오름마당, 초화가든, 쌈지마당, 어울림광장, 빛의 마당, 에너지파크, 물빛가든, 스포츠파크 10개의 테마별로 구성되어 시민들과 직원들의 휴식과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사진 = 박흥배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조경진흥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입찰공고를 냈지만, 1개 기관만 응찰에 참여해 지난 16일 재공고를 냈다.‘조경진흥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조경진흥법에 의거해 수립하는 기본계획으로 향후 5년간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용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1차 입찰결과 국책연구기관인 &lsq
‘한국전력기술’ 신사옥은 주변의 수림대와 대상지내의 녹지가 연계되는 그린네트워크 구축을 녹지계획의 콘셉트로 잡았다. 또한 수변공원과 함께 경관녹지를 조성하여 다양한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인접부지와 연계,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외부공간을 만들어 보행의 흐름을 유도하고 주진입부의 인지를 높여주기 위해 노
‘한국전력기술’ 신사옥은 자연이 주인이 되는 공간, 도시가 쾌적해지는 공간, 사람이 소통하는 공간을 조경콘셉트로 조성됐다. 대지 외부로부터의 자연의 흐름을 이어줄 수 있는 충분한 녹색지대 확보와 주변의 다층 수림대 조성으로 자연성을 강조했다. 또한 녹지공간이 대상지와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푸른띠 녹지 조성으로 친환경성이 두드러지
‘자연친화적 녹색 공간 실현’을 목표로 멋진 조경을 보여주고 있는 공공기관이 있다. 바로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새로 터전을 잡은 한국전력기술 신사옥 이다.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2012년 착공, 지난해 5월 준공된 한국전력기술 신사옥은 지하 2층과 지상 28층으로 이루어졌으며 에너지 절약 친환경건축물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건설사 조경직 친목단체인 건설사조경협의회(이하 건조회)는 회원 간 친목도모와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1996년 창립했다. 당시 60~70여명으로 출발했지만 90년대 말부터 2000대 초반을 거치며 회원사와 회원이 급격히 증가했다. 현재는 51개 회원사, 310명의 일반회원과 50여명의 개인회원 등 총 360명의 회원을 가진 단체로 성장했다. 지난 1월 말
서울시가 도시녹화사업 조성지 모니터링요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모집분야는 도시녹화 모니터링 요원으로 기간제근로자 2명을 선발하며 서울시 조경과에서 근무하게 된다.담당업무는 ▲모니터링 대상지의 식물생육 상태, 유지관리 파악 ▲도시녹화지 관리자(이용자)의 의견 조사 및 이용실태 파악 ▲모니터링 결과 일지 작성 및 정리 ▲가로변 녹시율 조사·분
(사)순천정원문화산업발전협의회는 지난해 11월 23일 정원식물과 재료를 생산할 수 있는 선진재배기술을 교육하고, 합리적인 유통구조를 확보해 회원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궁극적으로 지역 정원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출범했다.법인설립 후 첫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1회 순천만국가정원 ‘꽃과 나무시장’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조경과 정원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넓히고, 녹화의식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와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함께 ‘2016년 제1차 시민조경 아카데미’를 4월 12일부터 운영한다.‘시민조경아카데미’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하나로 시민들에게 식물·정원에 대한 이해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에 가장 많이 포함된 이산화탄소(CO2)를 상쇄하기 위해 서울시에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2014년부터 탄소상쇄숲 조성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하나로 오는 4월 1일 종로구 홍지동 북한산 자락에서 진행하는 ‘산림 탄소 상쇄의
순천시는 정원과 조경 관련 업체와 정원에 정원에 관심 있는 시민 및 관광객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열리는 ‘가든마켓’ 부스 운영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부스 운영 참가신청 대상은 꽃집과 화원, 조경·정원 수목, 조경시설물, 정원포장재 생산, 정원시설, 정원설계, 정원시공, 정원용품 등 정원·조경관
(주)한국조경신문(발행인 정대헌)이 새로운 조경문화 창달과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4월 행사로 ‘내포신도시 홍예공원·해미읍성·베어트리파크’ 답사를 실시한다.이번 뚜벅이 투어는 오는 4월 9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종합운동장역(2호선)에서 출발해 충남 내포신도시
약 30년 전만 하더라도 시골에서 여름 밤하늘을 수놓으며 어린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펴게하던 반딧불이의 은은한 형광불빛을 서울의 밤하늘에서도 만나고 체험하는 공간이 들어선다.서울시는 ‘테마가 있는 서울의 공원 조성사업’의 하나로 강동구 둔촌동 길동생태공원에 반딧불이 체험 전시관을 세우고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