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십이령 보부상길에 대한 ‘스토리텔링 개발사업’에 착수했다. 군은 지난 8일 십이령 보부상길을 이야기 있는 관광코스로 개발키 위해 파라다이스문화재단과 스토리텔링 개발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소설 ‘객주’로 유명한 김주영 작가에게 울진군 명예홍보대사 위촉증을 수여하고, 엑스
장마는 시작됐지만 뚜벅이 탐방은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진행됐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12명의 뚜벅이 탐방대가 모인 이달의 장소는 바로 ‘북한산 둘레길’이었다. 2009년 수직적 등산 문화로 인한 자연훼손을 지양하고 수평적 탐방문화를 정착해 자연보호 및 보존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북한산 둘레길은 현재 21개 구간이 개통돼 있다.
주간 개찰 현황(2011. 6.29-7. 5)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제주도 제주시 이호유원지 보안등 및 경관조명 시설공사 삼나무ST
우리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 알고 있다. 중국 동북부 변방의 역사를 연구한다면서 내심으로는 고구려 역사를 중국의 변방 역사에 편입시키려 하는 중국의 국가차원적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에게 한반도 유사시 북한을 중국에 편입시키겠다는 전략의 전초전으로 역사·문화적 선제공격의 일환으로 이해되고 있다. 이른바 힘 있
위의 사설 제목은 지난 6월 29일에 조선일보 2면에 보도된 ‘건축가들에 ‘한국 대표 건축’ 물어보니... 선유도공원 1등, 광화문광장 꼴찌’ 라는 기사에 대한 독자들의 인터넷 댓글에서 가져온 것이다. 지금 조경설계를 하고 있는 조경가와 건설업체·제조업체에 종사하는 많은 조경인들이 신문기사 내용과 해당
“1980년대 이후 지어진 유명 건축물 가운데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라고 생각하는 건물이나 공간 ‘BEST 5’를 꼽아주시고, 각각의 이유를 간략히 적어주십시오. 건축물에는 공공 건축과 상업용 오피스건물, 공공 스페이스 등이 포함됩니다” 지난달 29일자로 기사화된 ‘한국 대표 건축물’ 선정과
정부는 ‘자연환경복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자연환경복원설계업’ 신설을 추진한다. 정부는 지난 6월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해 소관위원회인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 중에 있다. ‘자연환경복원설계업’ 신설에는
지난달 29일자 조선일보 2면에 보도된 ‘건축가들에게 한국대표 건축을 물어보니’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한 조경인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조선일보 홈페이지의 관련기사 댓글에는 조경인들의 불만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그렇다면 건축가들은 왜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물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선유도공원, 청계천, 광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는 ‘국가공원조성 및 녹색인프라 구축전략 수립을 위한 전국순회 심포지엄’ 4번째 행사인 ‘대전·충남·충북지역 심포지엄’이 오는 8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형복 대전발전연구원 도시기반연구실 연구위원이 ‘대전
이상희 파크종합건설(주) 대표가 (사)대전조경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은 건강상 이유로 물러난 남관우 전 회장의 남은 임기인 내년 2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 회장은 대전광역시 공원녹지과 계장과 과장, 환경국장 그리고 대전시도시개발공사에서 개발총괄본부장(기술이사)을 역임했다.
분류학적 위치와 형태적 특징박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학명은 Alangium platanifolium이다. 박쥐나무과에는 박쥐나무속 1속만 있는데 학자에 따라서는 이 속을 별도의 박쥐나무과로 독립시키는 대신 층층나무과에 포함시키기도 한다.이 속의 식물은 서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동아시아와 동남아, 호주, 서태평양 제도 등이 분포지로 전 세계적으로 3
경기도는 우수디자인을 통해 디자인 경기의 품격을 높이고 공공디자인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 중인 우수공공시설물 디자인인증제를 시행한 결과 총 42점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우수공공시설물 디자인인증제는 우수한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발굴·보급해 경기도내에 설치되는 각종 공공시설물의 디자인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로 지난2009년
인천시는 농업‧농촌 및 농식품 산업발전 계획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14년까지 총 4년간 2000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신농정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신농정 프로젝트는 최근 농업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와 고부가가치 농식품 산업의 중요성 등을 감안해 ‘경쟁력을 갖춘 농업’, ‘활력있고 쾌적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정책금융공사 옥상 등 18개 건물 옥상 1만5200㎡에 새로운 옥상공원 조성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다음달 13일까지 민간건물 옥상공원 지원신청을 건축물 소재지 구청을 통해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오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시는 조성할 민간건물 옥상공원화 사업대상지 신청접수를
경북도가 지난 5일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에서 ‘농업용 저수지 수변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주변지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하 ‘저수지 특별법’)’ 시행에 따른 저수지 수변 활용을 통한 국토의 균형적 발
“풍경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다. 행정과 전문가가 놓은 도로와 가로수, 건물주와 건축가가 함께 세운 건축물, 가게 주인이 내놓은 간판, 가로수와 상가 앞 화분에 빛과 비를 주는 우주의 순환 그리고 그 앞을 거니는 우리의 이웃들. 하나의 심포니처럼 모든 것이 어울려 풍경이 된다” 우리의 삶의 터전이자 우리가 몸담고 있는 곳, 도시. 그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소외된 사회적 취약계층의 국립공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악산 생태관광 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30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GS칼텍스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경제적 제약 등으로 국립공원 생태관광 프로그램에 쉽게 참여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에 대한 참여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증진에
예당호 수변개발사업을 위해 충남 예산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손잡았다. 지난 6일 예산군청 제 1회의실에서 양기관은 예당호수 수변개발 사업 추진과 관련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예당호 수변개발사업은 예산군 광시면 장전리 일대 55.1㏊를 친환경 생태공원관광지로 탈바꿈하는 대단위 프로젝트다. 이곳은 지난해 6월 발효된 &ls
북한산국립공원에 생태탐방연수원 ‘꿈앤들’이 개원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30일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생태탐방연수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정호 환경부차관, 김선동·신지호 국회의원, 엄홍우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생태탐방연
주간 개찰 현황(2011. 6.22- 6.2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계석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 경계석-감계지구녹지대용 3 경진석재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