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순 국립산림과학원 박사(기술자문위원)가 LA한인회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무궁화관련 활동을 인정받아 미국 오버마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박형순 박사는 30여년동안 무궁화를 연구 및 보급하면서, 신품종 개발과 무궁화동산 조성하는 등 무궁화 보급에 앞장섰다. 또한 직접 개발한 신품종은 국내 뿐만아니라 미국, 일본, 캐나다 등으로 무궁화를 보급하는
오해영 서울시 과장(녹지4급)이 국장급인 3급으로 승진 내정됐다. 서울시는 오해영 과장을 비롯해 4급 11명을 국장급인 3급에 승진 내정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오해영 과장(녹지4급·국립산림과학원 파견)은 산사태, 산림 병충해 방제, 산불 등 산림방제에 대한 종합연구기관의 연구결과를 서울시 행정현황에 접목, 과학적인 산림업무를 추진했다는 평
파주시가 2013년도부터 공원 및 도로변 녹지대 등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민간사업자에 위탁관리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21일 ‘2013년도 파주시 녹지공간 민간위탁사업자’ 업체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민간위탁사업자를 선정하고 오는 1월 1일부터 공원관리 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민간사업자에 위탁관리하는 대상지는 ▲통일로 및
2005년 이후 중단됐던 전국조경학과학생연합회(이하 전조련)의 재건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 가동됐다. 지난 21일 그룹한어소시에이트에서 ‘한국조경 40주년 기념행사 설명회 및 전조련 재건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전조련 재건위원장에 김찬욱 동국대 조경학과 학생회장을, 부위원장은 남용현 순천대 조경학과 학생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준비
꽃매미와 가시상추가 생태계교란 야생생물로 추가지정됐다.환경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이달 31일자로 개정·공포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되는 꽃매미와 가시상추는 2009년 6월 뉴트리아 등 6종이 지정된 이후 3년만에 지정되는 것으로 2011년 생태계위해성 평가에서
산림청의 국가생물종지식정보DB가 24일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인증에서 골드클래스 인증을 받았다. 골드클래스는 3.5시그마(97.7%)를 만족하는 수준으로 국내 평균 3.13시그마(94.8%)보다 높은 수준이다.국가생물종지식정보DB는 지난 1998년부터 식물·곤충 등의 표본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올해까지 모두 8357만 건에 이
충남 전역을 역사와 문화,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충청남도 경관기본계획’의 윤곽이 나왔다. 도는 지난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구본충 도 행정부지사와 자문교수, 도 및 시·군 도시경관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 대표 조림수종을 다룬 ‘경제수종백서’를 발간했다.최근 산림치유·휴양 등 산림 서비스가 각광받으며 산림 경영·관리 분야에 대한 연구가 지속돼 왔지만 정작 현장 관리자와 임업분야 종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침서가 없어 실질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이번에 발간된 ‘경제수
전라남도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보호수 이야기가 책에 담긴다.전남도는 지역에 자생하면서 우리 민족의 정서와 애환을 품어온 보호수의 흔적을 찾아 한 권의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도내 역사적·생태적·경관적으로 가치가 있는 노거수로 지정된 보호수는 3천914그루다. 전남도는 이들 보호수를 대상으로 올해 9월부터 약 3개월
최종 투표율 75.8%를 기록하며 치러진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사상 처음 과반수를 득표하면서 당선됐다. 첫 여성대통령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그보다 우리는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내건 슬로건인 ‘민생대통령, 약속대통령, 대통합대통령’에 더 눈길이 머물면서 꼭 실현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자의 지역별 녹색정책 공약을 살펴보자.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대선판도를 뒤 흔들만큼의 지역별 공약이 나오지 않았다는 평가가 내려지기도 했다. 녹색정책도 경쟁을 펼쳐왔던 문재인 후보와 크게 차이점을 보이지 못했다는 평가다. 다만 크게 쟁점화 됐던 제주해군기지는 친환경 경관을 조성해 민군복합 관광미항으로 건설하겠다고 약속해 관심을 끌
18대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됐다. 내년에 출범할 박근혜 정부의 조경관련 정책은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공약은 공원일몰제를 거론하며 도시공원에 대한 국비 지원을 약속한 공약이다. 전국 지자체가 재정적인 악화로 공원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도시공원에 대한 국비지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다만, 조경계에
“조경수 식재 하자의 원인은 토양에 있다” 김동일 한국조경기술연구소 대표는 조경수 식재 하자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부적절한 토양’을 꼽았다. 날씨와 기후 또는 조경수목의 문제도 아닌 토양을 꼽은 이유는 눈에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판별하기 어려워서 그냥 시공해버리는 관행이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하기 위해서다
주간 개찰 현황(2012.12.12-12.1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전남 영광군 염산 향화도 바다매체타워시설 경관조명기구 구입 [
산림청은 제2회 목재의 날인 14일부터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날 오후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년 목재산업 박람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이 캠페인은 국민에게 목재체험과 관련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목재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다.
산림청이 12월 18일자로 부이사관 승진을 단행했다. □ 부이사관 승진▲ 운영지원과장 이현복 (李賢馥)
울산광역시와 전라북도가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상남도는 우수기관으로 꼽혔다.행정안전부에서 실시, 지난 11월 28일 공개한 ‘2012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중 산림분야 평가 결과 이와 같이 선정됐다.총 9개 분야, 38개 시책, 106개 지표로 평가된 이번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목재관련 14개 단체를 연합한 ‘사단법인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를 주축으로한 ‘2012 목재산업박람회’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와 (사)목재문화포럼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목재 공급산업과 목재가공산업, 목재이용 및 문화, 목재시설
경상북도가 제주도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동해안을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하기 위한 연구를 본격화하고 있다.경북도는 13일 도청 제2회의실에서 ‘동해안 낙동정맥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한타당성조사 연구 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민병조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을 비롯하여 전문가, 대학 교수, 포항․
경기도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정원사 인증제’를 도입한다. 지난 14일 ‘시민정원사 인증제’ 도입을 담은 ‘경기도 녹지보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민정원사 인증제는 2년마다 추진하고 있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