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13년을 ‘환경녹지정책 대전환’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기존 외형과 경관, 녹지중심 정책에서 수체계의 연계성과 자연성 중심인 생태성 복원 정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양적인 성장에서 벗어나 도시 전역에 맑은 물이 흐르고 자연이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는 ‘물순환 생태도시 부산’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에 부산
국립산림과학원이 올해 위탁연구를 맡길 총 97개의 연구용역 과제 공모에 나섰다.국립산림과학원은 8일 2013년도 위탁연구과제 용역을 실시하기 위한 과제 공고를 실시했다. 올해 1차 위탁연구과제로 산림복지 제공체계 개발, 도시녹지내 수목 환경스트레스 반응지표 조사 등 총 97개를 실시할 예정이다.신청자격은 국공립연구기관, 대학 또는 전문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산림청은 지난해 12월 31일 2012년산 산림용 종묘가격을 결정해 고시했다. 산림청은 매년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16조 규정에 의해 종묘가격을 결정한다.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종묘를 구입할 때는 산림청장이 결정해 고시한 가격을 따라야한다.올해 고시된 2012년산 종묘가격은 아래와 같다. 2012년산 산림용
올해 조경수 생산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규모가 100억 원으로 확대됐다.8일 산림청에 따르면 융자사업으로 진행되는 올해 산림사업종합자금이 지난해 334억 3100만원보다 약 13억 원 늘어난 347억 900만 원으로 확대됐다.이중 임업인육성자금으로 조경수 생산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는 융자규모가 지난해 30억원에서 70 억 원이 증액된 100억 원으로 확정됐다.
단절된 백두대간 이화령 복원 구간에 야생동물의 이동이 시작됐다. 이는 단절된 이화령의 생태계가 복원사업을 통해 부활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행정안전부는 1925년 단절된 지 87년 만인 지난해 11월 15일 복원된 이화령 구간에 야생동물인 고라니의 이동 장면이 CCTV를 통해 포착됐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일제에 의해 단절된 백두대간을 되살려 민족정기
경상북도의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건립 1차년도 사업비 40억 원이 올해 예산안에 반영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는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일원에 부지 2,112천㎡, 건축 53천㎡, 사업비 918억 원(전액 국비)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올해 설계와 부지매입을 동시 추진하고 2014
▲ 박앤정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좌측부터)박승용 변호사, 정하용 변호사 ‘국내에서 5명밖에 없는 감정평가사 겸 변호사’라는 타이틀에 국내 S그룹과 금융계 W사, 외국계 투자회사 G사, H학원에서 근무한 화려한 스팩을 자랑하는 변호사가 있다. 현재 박&정 법률사무소의 대표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박승용(서울대 산림자원학과) 변호사
경기도 부천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생산공동체 한울타리(대표 유영식)가 지난 12월 21일 산림청이 선정하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숲가꾸기 분야에 선정됐다.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전국의 산과 숲을 관장하는 산림청이 담당하는 업무분야에 해당하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올해 9월 총 6개의 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선
산림청이 지난 2012년 산림분야 최고 핫 이슈로 ‘산림교육시대 개막’을 꼽았다.산림청은 지난달 30일 정책고객과 네티즌이 뽑은 ‘2012 산림청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0대 뉴스는 산림청이 12월 한 달 동안 자체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들어오는 네티즌과 12만여 명의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선정
국립경상대학교 ‘훼손지 산림생태복원 연구사업단’(단장 마호섭 교수)은 지난달 27일 오후 3시 농업생명과학대학 멀티미디어실에서 개소식 및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산림청 관계자, 사업단 참여 교수, 학생 및 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 및 사업소개 그리고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5개의 주제
바쁘게 한해를 마무리한 체 조경계도 갖은 우려와 기대를 안고 2013년 새해를 맞이했다. 바쁜 와중에도 새 대통령이 선출됐고 그만 큼 올해 가져올 변화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업계 환경 변화로 위기를 말하고 있는 조경은 더욱 그렇다. 이에 올해 달라지는 주요 제도는 무었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국토해양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산림청
주간 개찰 현황(2012.12.26-2013.1.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전북 고창군 복분자클러스터 유원지 도로조성공사 가로등자재
올해 국가직 공무원으로 총 3748명이 공개채용된다. 채용인원도 지난해보다 638명이나 더 늘었지만 올해도 조경직 채용 소식은 찾아볼 수 없다.지난해 산림청이 2년 만에 실시한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특별채용에서 최초로 조경분야인 ‘산림조경직’ 4명을 채용하면서 올해 국가 조경공무원 채용 소식의 기대감이 높았지만 또 다시 다음을 기약해
부산광역시 김영환 환경녹지국장(3급)이 창조도시본부장(2급)으로 승진 전보됐다. 환경녹지국장에는 김병곤 대변인이 임명됐다. 김영환 전 환경녹지국장은 녹지국 신설추진, 부산조경설계지침서 개정, 물순환시스템 도입 등 조경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부산시는 2급에서 5급까지 승진 및 전보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녹지직에서는 한영진
“우리의 조경은 미국과 비교하면 무려 100년여 가까이 차이가 난다.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조경은 압축적인 성장을 보이며 40년이 흘러 이 자리까지 왔다”“하지만 오늘 우리 조경은 위기를 말하고 있다. 어떻게 풀어야 하나”올해 조경 탄생 40주년을 맞아 조경인들이 한데 모인 기념식 자리. 수많은 조경인들은 조세환
오해영 서울특별시 3급 승진내정자가 새 푸른도시국장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최광빈 전 푸른도시국장은 행정국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서울시는 3급 승진내정자를 지난 연말에 발표한 데 이어 오해영 승진내정자를 새 푸른도시국장에 임명하는 등 57명의 국장급 전보인사를 1월 1일 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오해영 신임 푸른도시국장은 전남대 농학과를 졸업한 후, 19
시상내역 이름 및 단체명 소속/직위 자랑스러운조경인상 정의화 국회의원(새누리당) 박찬용 영남대 교수 한승호 (주)한설그린 대표 국토해양부장관상 임승빈 서울대 교수 김학범 한경대 교수 황선주 (주)유니온랜드 대표 김형석 남해종합건설(주) 대표 이대성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위원장 / 임원개발(주) 대표 이용훈 (주)그룹21 대표 박명권 (주)그룹한어소시에이트
주간 개찰 현황(2012.12.19-12.25)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광주광역시 광주제2컨벤션센터 건립 전기공사 경관조명기구 구매
[속보] 수목원 범주에 ‘정원’을 포함하고 정의를 내려 논란을 낳은 ‘수목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26일 철회됐다.지난 11월 6일 윤명희 의원 대표발의로 총 12명의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된 수목원법 개정안은 그동안 ‘정원’을 수목원 범주로 정의한 것과 관련해 조경계
한국조경이 40주년을 맞았다. 1972년 4월 18일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청와대에서 ‘조경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같은해 12월 29일 한국조경학회가 창립한 이래 40년이 흘렀다. (재)환경조경발전재단과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는 ‘한국조경 40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오늘(27일) 오후 1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