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16일 단행한 과장․팀장급 인사로 인해 공원녹지국내 과장급 인사가 진행됐다. 우선 이춘희 한강사업본부 공원관리부장이 공원녹지국 공원조성과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배호영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조경과장으로 보직을 받았다. 또한 최현실 서기관은 한강사업본부 공원관리부장으로, 오영해 조경과장은 국립산림과학원으로 파견근무를 가게됐다. 이와함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의 자연성 회복과 녹음이 풍성한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한강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강숲 가꾸기’ 사업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참여해 고덕나들목 등 한강변 총 55개 나들목 주변에 숲을 조성해 푸른 한강으로 조성하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강변에 수목을
인천발전연구원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공공디자인 활성화 방안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서울정원박람회 사무국에서는 나만의 실내정원, 실내 인테리어에 관한 노하우를 전할 주부 블로그/카페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주부 블로거 10명으로 구성되며, 선발된 기자단은 2월 20일부터 5월 19일까지 3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위촉된 주부기자단은 실내정원에 키우기 유용한 식물 & 아이템 소개, 나만의 실내정원 만드는 방법과 관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임승빈)는 ‘2012년도 정기총회’를 오는 24일 오후 4시에 서울대 203동 101호에서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시영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이 ‘식물공장의 가능성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되는 정기총회에서는 ▲기술세미나 및 2011년 사업
(사)한국조경사회부산지회(회장 장대수)에서 주도적으로 보완・수정작업을 추진했던 ‘2012 부산시조경공사설계지침서’가 지난 1월 출간됐다. 이번 ‘부산시조경공사 설계지침서’ 수정보완 작업은 지난해 5월 조경사회부산지회와 부산시 환경녹지국과의 ‘2011년 조경발전을 위한 간담회’ 자리
지식경제부는 1일 ‘가로등 운영에 관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 가이드 라인의 주된 내용은 ▲일출·일몰시간에 따른 점·소등 시간 조정 ▲주변 밝기에 따른 점·소등 실시 ▲자동차 전용도로 전면소등 실시 ▲통행량에 따른 밝기 조절 ▲주기적인 유지관리 실시 ▲가로등 신규설치 및 교체시 옥외조명 설치방법 준수 등이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오는 4월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앙방파제 연결 교량에 LED조명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추진 한 ‘도시 숲 법’과 관련해 병충해방재와 관련해 입찰 건이 무더기로 취소되는 등 벌써부터 조경업 현장이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업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조경업계의 강력한 대응에 대한 의지도 높아지고 있다.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가 2월 14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백승대)는 ‘2012년도 정기총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실적 보고 ▲2011년도 예산결산 승인 건▲2012년도 사업계획(안) 승인 건 ▲2012년도 예산(안) 승인 건 ▲정관개정 건 ▲기타사항 등의 안건을 논의하게 된다.
그동안 약제가 없어 방제에 어려움을 겪었던 식물바이러스병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전문 방제약제 개발의 길이 열렸다.
차빌 학명: Authriscus cerefolium.L. 고대 로마시대의 코루멜라(Columella)와 플리니(Pliny)는 차빌에 대해 스파이스와 약초로서 뛰어남을 문헌에 최초로 기술하였다. 차빌은 당시 로마인들의 생활속에 다양하게 쓰였으며, 로마의 영토 확장과 더불어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지로 전파되었고, 영국에서는 앵글로색슨 시대 부터 재배되어 현재에
서울시는 2005년 제정한 ‘보행권 기본 조례’를 보완한 ‘보행자 권리장전’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
▲ 신임회장 명패전달(왼쪽부터 강완수 전회장, 장대수 신임회장)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를 이끌 강대수 호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10일 부산 호텔농심에서 열린 ‘2012 (사)한국조경사회부산지회 정기총회 및 1·2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장대수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
대구시는 시민과 소통하는 도시재생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시재생정책 시민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지난 2년동안 강력한 리더쉽을 통해 부산지회를 튼실한 조직으로 성장시킨 강완수 전 회장의 사업을 계승 발전시키면서 회원확보를 통한 조직내실화, 복지조경 실현, 부산시 국제자매도시와 교류를 통한 부산조경의 해외진출이라는 목표를 갖고 부산지회의 발전을 이어가겠다” 2010년 1월에 창립해 지난 2년동안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괄목할만한
상투적이고 피상적이긴 하지만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 우리 조경인들의 위상은 과연 어떻게 정립되고 있는지 나뿐만 아니라 조경인 여러분들도 다들 걱정하여 눈치(?)보며 지내는 나날이 아닌가 한다. 사회가 혼란스럽고 정치는 더더욱 가관이고 경제는 계속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러한 어려운 시절 속에 우리 조경인들이 어떻게 처신하고 어떻게 버티고 또 헤쳐 나가는 방
전라남도는 ‘나주읍성 달빛과 쪽빛체험’ ‘진도의 북놀이 생생체험’ ‘화순의 지란지교의 숨결! 학포·정암을 기억하다’ 등 3개 사업이 2012 ‘생생 문화재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삼락습지생태원, 감전야생화단지, 대연수목전시원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숲해설사를 배치한다고 밝혔다.
경기 부천시는 오는 2월 20일-24일 5일간 가족과 함께 텃밭 농사를 체험하는 도시농업체험장(시민농장) 회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