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도내 도시재생 전문인력인 양성을 위해 14일(목)부터 4월 18일(목)까지 6일간 경상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경상남도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코디네이터, 활동가와 공무원, 유관기관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실무역량을 배양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한다.교육과정은 ‘지속가능한 경남의 도시재생 현장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정부정책 및 지원사업 ▲도시재생사업 완료지구 사후관리 ▲지역가치 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 특강 및 현장학습 ▲
2010년대에서 2020년 초까지 ‘도시재생사업’은 국토부와 서울시 주요 사업이었다. 도시재생으로 지역성을 살리고,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들이 긍정적인 성과를 이뤄내면서 더 많은 예산이 집중되고, 정부 타조직에서도 ‘다시 살린다(再生)’라는 의미에 부응하는 사업(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 등)들을 진행하고 있다.하지만 2020년 중반 이후부터는 양질의 주거공간 제공과 주거환경 개선을 막고, 부동산 문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고양시가 6월 1일(월)부터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인력을 정규직으로 재편하고 ‘고양시 도시재생 2.0’이라는 타이틀 아래 도시재생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도시재생 전문가인 정광섭 박사가 센터장으로 있는 고양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고양도시관리공사 소속으로 2018년 4월 개소해 이제 만 2년이 지났다.고양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대학’ 등 일반적인 교육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도시재생 사회적경제조직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도시재생 플라톤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인천시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서구 석남동 및 가정동 일원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도시재생대학과정 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이번 대학과정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 이해 향상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과정이 3월 6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된다. 인천대 도시행정학과 교수와 환경디자인 전문가 등이 참여해 지역 현안을 이해하고 사업 추진에 대해 주민과 아이디어 공유하는
서울 동작구 상도4동 도시재생사업에 2018년까지 총 100억 원이 투입된다.서울시는 지난 13일 도시재생위원회 출범 이후 첫 위원회를 열고, 첫 안건인 ‘동작구 상도4동 도시재생시범사업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지역발전과 공동체 활성화 및 주거지 통합재생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
노후화 정도가 심해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부천시 소사지역에 대한 도시 재생사업이 본격화된다.경기도는 지난 24일 부천시가 제출한 부천시 소사본동·소사본1동 일원 뉴타운 해제지역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으로 부천시 소사지역에는 2020년까지 5개년에 걸쳐 국비 50억원을 포함한 100억원 규모의
안승홍(4월25일)[국회의사당 참관] 조경법제도 수업으로 학생들과 현장견학을 다녀오는 길이다. 조경진흥법 제정 이후 법의 중요성을 느껴 과목을 개설하고 학생들과 같이 공부하며 배우고 있다. 법 제정 과정에서 느낀 것은 관련법뿐만 아니라 입법의 과정과 절차에 대한 이해였다. 수업에서도 학생들에게 누누이 강조하는 바이다. 이 학생들이 사회적으로 역할을 할 시기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16년 경기도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시행한다.이번 공모는 주민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실행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공모내용은 소규모 도시환경 개선사업 혹은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이며, 선정시 150만 원
부산시가 도시재생과 관련, 문서 및 제안서 등을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이를 네트워크로 운영해 체계적인 행정을 이어 나간다.
서울시 동작구는 상도4동은 서울형 근린재생형 시범 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곳이다. 동작구는 이곳의 도시재생 사업을 자치구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닌 주민제안 공모전을 통해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구는 ‘함께 사는 골목 동네 상도’를 목표로 ▲주거환경 재생 ▲지역경제 부흥 ▲지역공동체 활성화 ▲강화 등을 통해 상도4동
목포시가 이달부터 도시재생선도지역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시는 최근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시재생선도지역사업 활성화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앞서 시는 세부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10월 용역을 발주했다. 12월 국토교통부 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주민설문조사 2회, 주민설명회 4회, 목원동 자생조직 설명회 8회, 시의회 의견청취
나주시가 ‘제2기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을 공모한다.시는 성공적인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단순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접목과 창업으로 이이질 수 있도록 실무형 지역활동가 양성을 위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공모를 마련했다.사업장소는 나주시 원도심, 영산포, 남평읍 등 도시재생 지역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이다.
재생을 통해 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국제적인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던 충북 청주시 연초제조창 부지가 당초 문화예술공간 중심 도시재생계획으로 추진해오던 것과 다르게, 최근 유통중심의 변경계획을 발표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애초 '문화'를 중심으로 '재생'하겠다는 내용은 빠지고 민간투자 규모 확대와 함께 호텔, 명품관, 면세점,
태백시가 7일부터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통리 도시재생 대학’을 운영한다.통리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식습득과 사례를 경험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주민 스스로 마을의 현안과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직접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특히 통리지역 문제에 대해 이론교육, 현지답사, 주민인터뷰, 전문가 자문
결국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서는 항상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교육과 학습이 병행되어야 한다. 도시재생 전담조직이나 도시재생지원센터, 혹은 주민협의체가 만드는 신문, SNS는 물론 순천과 같이 ‘도시재생대학원대학’이나 ‘도시재생아카데미’, ‘도시재생대학’, &lsqu
지방의 중소도시들이 원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순천시의 한 초등학교가 도시재생 성격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1년 동안 운영하기로 했다. 시 교육지원청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문화교육 연구학교로 지정함에 따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전라남도 순천남초등학교가 수립한 ‘문화예술교육 연구학교 계획서’에 따르면 이
시민인재를 기른다 : 도시재생시민활동가도시재생 추진 초기에 행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교육과 학습’이라고 하면서 지난 호의 글을 마무리하였다. ‘교육과 학습’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도시재생이 필요한 지역에 관련하는 이해관계자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주민’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가이드라인 제7절은 ‘도시재생 관련 조직 운영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정리하고 있다.활성화계획 수립 및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역주민의 대표기구인 ‘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행조직으로 ‘사업추진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1항에서 규정하고 있다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정부부처간 협역 시스템이 강화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 12월19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지역문화 및 지역상권 기반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와 맺은 MOU에서 향후 문
다음은 제3절 ‘조사방법 및 관리’에 관한 것이다.여기에서는 사전조사시 주민 및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실시될 수 있도록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도시경제기반형 활성화계획의 사전조사는, 행정기관, 해당 활성화지역 내 도시재생사업 시행자, 전문가 등이 해당 활성화지역 내의 토지이용, 교통, 기반시설, 유휴부지 등을 조사하여 해당 활성화지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