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6.13 지방선거가 있은 후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과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인,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들의 공약 이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은 낙동강에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지난 5월 당시 선거대책위원회 내에 ‘낙동강국가도시공원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김승환 국가도시공원전국민관네트워크 상임대표 등 3명을 추진위원장으로 위촉했으며, 당선 후 특별위를 추진조직으로 전환을 약속한 바 있다. 그동안 부산시민사회에서는 20여 년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오거돈(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국가도시공원 특별위원회’가 설치됐다. 이후 선거에서 오 후보가 당선되면 특별위원회는 실질적인 추진 조직으로 전환해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오 후보 선거대책위는 지난 21일 ‘국가도시공원특위 기자회견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김승환 국가도시공원 전국민관네트워크 상임대표, 박성환 100만평문화공원범시민협의회 상임대표, 주기재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 공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부산지역 3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6.13 지방선거 환경도시 부산네트워크’가 오는 18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정책선언을 한다.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네트워크는 출범 이후 3차에 걸쳐 ‘완전히 새로운 부산,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정책선언을 할 예정이다.이날 1차 정책 선언은 김승환 동아대 명예교수가 ‘대한민국 제1호 낙동강국가도시공원을 부산에 만들자’를 주제로 발표한다.김승환
낙동강 국가도시공원 추진을 위한 '낙동강국가도시공원 범시민협의회' 준비위 발족식 및 시민포럼이 오는 20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낙동강국가도시공원 준비위원회가 주관하고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 낙동강하구기수생태계복원협의회, 100만평문화공원범시민협의회, 국가도시공원전국민관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발족
‘100만평 국가도시공원 시민아카데미’가 9월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부산환경교육센터 4층 교육관에서 열린다.(사)100만평문화공원, 동아대 조경학과, (사)도시녹화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시민아카데미는 향후 부산국가도시공원 실현에 대비한 공원활동가 및 지도자 양성과 일반시민의 공원운동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한다.&
‘공원의 꿈’에 대한 이 글을 대통령님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 취임사에서 하신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게 하겠다.”라는 말씀은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저희의 제안도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라는 시점에서 바라보아 주십시오.100만평문화공원 운동의 탄생저희
“부산은 바다와 강 그리고 산이 인접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 이런 지형적 특징을 살려 부산만의 차별화된 공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여운철 부산시 공원운영과장이 말하는 부산시가 지향하는 공원녹지정책의 비전이다. 뿐만 아니라 슬림화된 도심지에 도시재생 혹은 마을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소공원 조성을 확대한다는 정책적 기조를 갖고 있다
“국가도시공원을 국가정책으로 포함하고 임기 내 1곳 이상을 조성할 것이며, 도시공원일몰제 해소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국가도시공원 전국민관네트워크와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가 주관한 ‘2017 대선정책 제안 시민토론회’에서 5개 정당 대선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전에 질의한 ‘지
‘국가도시공원 대선정책 토론회’가 광주광역시와 부산광역시에서 연달아 개최된다.오는 12일에는 광주시청에서, 14일에는 부산 YMCA에서 각각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대선을 앞두고 차기정부에서 국가도시공원의 활성화를 정부정책에 반영할 것으로 요구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각 정당별 대선캠프 관계자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
2017년 대선정책 제안 시민대토론회가 ‘녹색인프라 구축과 부산 국가도시공원’이라는 주제로 4월 14일(금) 오후 2시 부산YMCA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차기정부가 국가도시공원 제도를 정상화하고, 국가도시공원의 공론화를 통한 정치권 및 대선후보군의 공약화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했다.부산국가도시공원 선언문 낭독으로 시작하는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는 ‘2017년 정기총회’를 지난 23일 대동병원 강당에서 가졌다.8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총회에서 박성환 상임공동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꿈꾸던 국가도시공원 운동이 드디어 가시화 단계에 이르렀다. 실현의 그 날까지 즐거운 100만평문화공원 활동을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부산시가 둔치도의 공원화사업에 첫 발을 내딛었다.지난 10월 24일 둔치도를 도시계획시설(공원)로 지정하기 위한 ‘둔치도 활용방안 [도시관리계획(공원결정 등)] 수립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용역에 돌입했다.입찰공고로 나온 이번 용역은 (주)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낙찰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용역결과는 1년 후에
부산은 서울에 이어 대한민국 두 번째 도시다. 그러나 서울과 부산은 여러 면에서 차이가 많다고 느껴진다. 부산시는 1등인 서울시 다음의 2등이 아니라 2등부터 9등이 없어서 10등이 할 수 없이 2등이 됐다는 자조 섞인 부산시민의 말을 여러 번 들은 기억이 난다.그만큼 두 도시 간에 경제 규모나 재정지원, 인구 등에서 격차가 많은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녹
부산광역시가 서낙동강에 위치한 ‘둔치도’에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추진한다.3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2016 국가도시공원법 통과 부산 선포식 및 기념심포지엄'에서 송삼종 부산시 서부산개발국장이 둔치도의 국가도시공원조성 계획을 밝혔다.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송삼종 국장은 “서낙동강을 중심으로 산업단지와 에코델타시티 등
부산시 '둔치도'에 국가도시공원 조성한다서병수 시장 '2016 국가도시공원법 통과 부산선포식 및 심포지엄'에서 밝혀부산광역시 둔치도가 국가도시공원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3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2016 국가도시공원법 통과 부산 선포식 및 기념심포지엄'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 둔치도에 국가도시공원조성 계획을 밝혔
2011년부터 18대 국회의 문을 두드렸던 ‘국가도시공원법안’이 100만명 서명과 16차례의 전국순회 심포지엄 등 범국민운동을 펼친 끝에 19대 회기 내 법제화가 성큼 다가왔었다.소관 상임위인 국토해양위원회에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수정가결되어 법사위를 넘어 본회의로 가면 되는데, 느닷
2020년이면 한강 너머 반대편 콘크리트 둔치도 추억으로 남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8월 25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한강공원 둔치 녹화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2010년 5월에 시작한 ‘국가공원 조성을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이 2년 5개월만에 100만명 목표를 달성했다. 10월 31일기준으로 100만77명이 서명에 참여한 것으로, 최종 집계는 11월 5일과 6일사이에 발표될 전망이다. 100만명서명운동은 시민이 주도한 공원운동으로 시민은 물론 학생, 기업인, 정치인, 종교인, 조경인, 외
부산시 공원녹지사업의 밑그림이 될 ‘2030년 부산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이 확정됐다. 시는 공원녹지 기본구상, 공원·녹지·도시녹화·도시자연공원구역 분야의 기본계획, 투자지표 등을 담은 ‘2030년 부산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지난 7일 확정·공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