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SK건설은 서울시가 기술형 입찰로 발주한 ‘동부간선도로 창동~상계 지하차도’의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창동~상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1.7km 구간을 3차로 지하차도로 건설하는 공사로 기존 운행되던 도로는 총 연장 0.9km, 폭 25~30m에 규모의 공원으로 조성된다.SK건설은 대우건설과 대림건설, 호용, 서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를 수주했다. 총 공사금액은 1568억 원으로 SK건설이 40% 지분으로 설계외 시공을 수행하며 8개월
조정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과 (사)한국조경학회가 공동주관하는 ‘2018 국토조경정책토론회’가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조경진흥기본계획 추진을 위한 실천 전략’을 주제로 하는 이번 토론회는 조경진흥기본계획에서 제시한 실천전략을 국내실정과 해외사례 등을
2020년 7월 도시공원일몰제가 시행되면 1인당 누리던 7.6㎡ 공원면적이 4㎡로 반토막 된다.이러한 사실을 과연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고 이해를 하고 있을까?조금 더 쉽게 접근해 본자. 아침에 공원이나 집 앞 등산로를 이용해 산책을 즐기거나 운동을 해 왔다.그러던 어느 날 집 앞 등산로에는 바리케이드 또는 철조망이 가로 막고 있다.그 앞에는 &ls
19대 대통령선거 유세가 한창이던 지난 4월 17일 광화문광장에서 ‘대선정책 제안 시민단체 공동기자회견’이 개최됐다. ‘국민의 요구다. 도시공원일몰제 해결 위한 대선공약 수립하라!’라는 플랜카드가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 펼쳐졌다.도시공원일몰제 해결정책을 수립하라고 나선 것이다.전국 300여 개 시민사회 환경단체가 참
국회의원과 환경시민단체가 도시공원일몰제 해결을 위해 손을 잡았다.조정식 의원 등 9명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생명의 숲 등 6개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도시공원일몰제 해결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에는 민홍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원욱, 전현희, 임종성, 윤관석 등 5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국토경관의 가치와 미래를 담은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이 선포됐다.국토경관헌장은 ‘국토를 가치있게, 국민을 행복하게, 미래를 아름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국토경관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고, 적극적인 발굴과 보전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품격 있는 국토경관으로 만들어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 17일 국회의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 선포식’이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국토경관헌장 제정’은 경관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국토경관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 및 바람직한 경관 가치상 정립을 위해 추진했다.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 제정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사)한국경관학회가 주관하는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조정식(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최한 ‘국토조경 정책 토론회’가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푸른 국토환경을 조성하면서 국민이 건강한 삶과 공동체를 회복하고, 다음세대들이 살고 싶어 하는 파란하늘, 푸른국토,를 물려주고 조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토론회가 주요 4당 국회의원 및 조경관계자, 대학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조경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발표자로 참석한 안승홍 교수는 공원없는 도시?, 엄정희 교수는 녹색에어컨을 켜자, 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조정식 의원이 추최하고 대한환경조경연합과 (사)한국조경학회가 주관한 국토조경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한동안 조경분야는 조경에 대한 정책과 입법 추진을 활발히 하지 못한 터라 많은 관심이 쏠렸다.이번 정책토론회의 캐치프레이즈는 ‘푸른 국토, 파란 하늘, 밝은 국민’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하여 국민이 건강한 삶을 누
“조경인들은 사라지는 도시공원을 사수하고 도시공원과 그린벨트의 재생을 실천해야 하며 더 나아가 기후 온난화, 미세먼지의 문제 등 재난재해의 근본적 해결을 책임져야 한다. 오늘 토론회에서 조경인들이 실천해야할 과제를 제안한다.”20일,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주최 및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사)한국조경학회 주관으로 국회의원
예전에 건설회사가 아파트 분양을 잘 하기위해서는 학군이 좋은 지역을 1순위로 선호했다. 교통이 좋거나 상권이 좋은 지역은 그 다음의 조건으로 여겼다. 그런데 최근에는 ‘숲세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단지 주변의 쾌적한 환경을 중요시하게 됐다. 건강과 환경을 주거지역의 선정의 기준으로 삼게 된 것은 점점 열악해지는 환경 때문이기도
‘국토조경 정책 토론회’가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이 주최하고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푸른 국토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이 건강한 삶과 공동체를 회복하여, 다음 세대들이 살고 싶어하는 파란하늘, 푸른 국토를 물려주기 위해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창립총회 및 제14회 조경의 날 기념식이 3월 3일 오후 서울 역삼동에 있는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은 4개 학회가 참여하는 ‘한국환경조경학회연합’과 16개 조경단체로 구성된 ‘한국환경조경협회연합’ 등으로 구성됐다.제 14회 조경의날 기념식은 제상호 (사)한국조경사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사 후 조경헌장 낭독과, 이상석 (사)한국조경학회 수석부회장의 경과보고, (사)한국조경학회 회장이자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인 서주환 경희대 교수의 환영
대한환경총연합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 가동체제에 돌입했다.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창립총회’에서 서주환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한국조경학회장)이 초대 총재로 취임됐다. 또한 제14회 조경의날 기념식도 함께 개최됐다.서주환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총재는 취임사에서 “단합된 힘으로 만들어낸
지난 8일에 열린 토론회에서는 2016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성남시에서 유치하기 위해 관계 전문가들을 구성해 토론회를 마련하고 정원문화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정원문화박람회가 정원의 문화를 형성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에 공감했다. 조정식 성남시의원은 “정원은 근대화, 산업화, 도시화로 삭막해진 공동체 정신을 회복할 수 있다&rdq
(사)응용생태공학회(회장 우효섭)가 ‘2014 응용생태공학의 해 포럼 및 선포식’을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창조경제의 동력 응용생태공학’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상은 한국환경한림원 회장의 ‘환경의식의 변화와 공학인의 역할&rsq
인구 50만 이상 도시에도 조례를 통해 주제공원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김진표 국회의원(민주통합당)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조례로 주제공원을 정할 수 있도록 하고, 민간부문의 사업 참여 및 원할한 사업 추진 지원을 담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하 도시공원법 개정안)을 지난 22일 대표 발의 했다
“좋지요? 시흥시 주민들에게 축하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개막식이 열린 지난 8일 기념행사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좋은 공원을 즐길 수 있게 된 기쁜 날’이라고 표현하면서 “70%가 그린벨트이며 갯벌과 항구, 시화호 등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
▲ 지난 8일 시흥시 옥구공원에서 개막한 ‘2010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3일간의 행사에 돌입했다. ▲ 지난 8일 시흥시 옥구공원에서 개막한 ‘2010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3일간의 행사에 돌입했다. 개막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시사, 김윤식 시흥시장, 양요환 조직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 지난 8일
“공원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시민참여다. 또 내 집 앞 정원 관리를 통해 이웃과 연계하고 나아가 동네를 공원화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공원이다” 지난 18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조적인 공원과 정원만들기 국제 심포지엄’에서 공원의 성공여부는 시민참여에 있음을 한 목소리로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