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유환경연구소(연구소장 백현진)는 지난달 16일(월) 힐링정원 프로젝트를 마치며 프로그램 과정에서 번식한 허브와 관엽식물 등 약 550여 개의 식물을 도봉구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에 기부했다.도봉구 보건소에 기부된 식물들은 현재 도봉구와 쌍문동 등 방문 돌봄 어르신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되고 있다.특히 이번 기부활동은 정원 치유 활동 중 하나인 정원식물의 번식 프로그램을 통해 삽목과 포기 나눔 등으로 번식시킨 식물들을 다시 나눔으로 치유와 회복을 전달한 것에 의미가 있다.정원 활동은 신체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인지적, 정서적으로도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대 약학대학 약초원 부지에 키친가든과 토종작물이 식재된 테마팜 형태의 텃밭정원이 조성됐다.도봉구가 지난 15일(화) 지역주민의 여가생활과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농업 추진을 위해 덕성여대 약초원부지 6828㎡에 도시농업공원을 조성했다.구는 쌍문동이 구내 다른 지역에 비해 생활권 공원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당초 텃밭 용도의 부지 조성계획을 변경해 관학 협력으로 공원형 도시농업 체험공간으로 추진했다.둔덕형 텃밭을 갖춘 키친가든은 자연재배 방식을 지향하며 식물 간 상생관계를 활용
[한국조경신문][Landscapetimes]
서울시 도봉구청은 ‘둘리테마공간 조성 아이디어 제안’을 공모를 통해 받는다고 밝혔다.
다음달 4월 5일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다채로운 ‘2015년 나무심기 행사’가 추진된다. 산림청은 ‘2015년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가 3월과 4월에 전국 113곳에서 행사가 각 지자체 및 기관별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산림청, 전국 지자체 그리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 등이 함께하는 &lsquo
서울 도봉구는 오는 15일 쌍문동 효문중학교 옆에서 친환경 나눔텃밭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장식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경작자 등 600여명이 참석하고, 개장식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도시농업 관련 주요 인사들도 함께할 계획이다. 구는 행사 당일 상추모종과 열무씨앗 등을 경작자에게 지급하며, 텃밭 가꾸기 요령 안내책자도 배부해 경작자들을
서울시는 올해 ‘가로변 녹지량 확충 사업’을 통해 시내 가로변 자투리땅 24개소에 나무 13만1519그루를 심는 등 녹지 2만8311m²를 확충했다고 최근 밝혔다.‘가로변 녹지량 확충 사업’은 1998년부터 진행해오는 도심 녹화의 대표적 사업이다. 토지보상비 없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보도와 도로변을 푸
서울 도봉구가 오는 9일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덕성여대 후문)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공연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룹
도봉구가 친환경 도시텃밭 개장으로 도시 농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시 도봉구는 지난 17일 쌍문동 효문중학교 인근에서 도시텃밭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 에는 텃밭 분양자 250여명을 비롯해 구와 덕성여대, 도시농업포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풍년을 기원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도시농업원년선언, 풍년 기원제 순으로 진행됐으며, 텃밭 분
서울 도봉구는 쌍문동 442-1호(효문중 옆) 7176㎡ 토지에 250구좌의 친환경 도시텃밭을 조성해 오는 4월 17일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시텃밭은 장애인세대, 실버세대, 다둥이(3자녀 이상)세대, 다문화가정에게 우선 분양되며 잔여분은 일반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에 분양된다. 현재 도봉구는 친환경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도봉구 친
서울시는 콘크리트 옹벽에 대한 벽면녹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에 열리는 G20 성공개최를 위해 이동 동선에 있는 콘크리트 옹벽 8개소 1.5km를 포함해 총 48개소 8.5km구간에 대한 벽면녹화를 총 20억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G20 이동동선은 행사장인 코엑스 주변, 주요호텔 주변, 도심과 공항 주변 등으로 나뉘어 진
서울 소재의 상아탑 담장이 사라지고 그곳에 시민을 위한 녹지공원이 조성된다. 2일 서울시 푸른도시국에 따르면 올해 도봉구 덕성여대,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 동작구 숭실대 등 3개 대학의 콘크리트 담장을 철거해 시민녹지공원을 만든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13억9600만원을 들여 총 1030m의 대학 담장을 철거할 예정이며, 1만720㎡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 도시공원 50개소가 여성이 편리하고 쾌적한 행복한 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시에 따르면, 여성 친화적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의 숲, 어린이원등 시직영공원 18개소와 삼청공원, 효창공원 등 자치구관리 시공원 32개소 등 총 50개 공원을 여성이 행복한 공원(이하 여행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총 사업비 295백억원을 투입하여 20
서울시(시장 오세훈)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자인서울거리’ 조성사업을 추가로 20개소를 늘리기로 확정 발표했다. 이로써 디자인서울거리는 기존 30개소를 포함하여 총 50개소로 확대됐다. 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퇴계로, 이태원로 등 20개소는 총 481억원을 투입하여 2010년 10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사업내용은 공공시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