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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테마공간 조성 아이디어 공모
3월 18일까지…조경스케치 형식 설명서·스케치 함께 제출
[0호] 2016년 02월 24일 (수) 20:02:47 김영명 기자 xnics@latimes.kr
   
▲ 서울 도봉구는 둘리테마공간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 도봉구청>

서울시 도봉구청은 ‘둘리테마공간 조성 아이디어 제안’을 공모를 통해 받는다고 밝혔다.

도봉구청 공원녹지과가 추진하는 둘리테마공간 조성 아이디어 제안 사업은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산79번지 내 배드민턴장과 휴게소의 약 400㎡ 규모다. 이번 사업은 누구나 공모할 수 있으며, 1인당 1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이번 아이디어 제안 공모의 목적은 둘리뮤지엄 주변 둘리테마공간 조성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둘리(쌍문)근린공원 자연환경과 둘리뮤지엄을 연계하는 이용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인 둘리놀이마당 조성의 공모 내용은 ▲둘리뮤지엄, 둘리테마거리, 응답하라 1988 등과 긴밀히 연결된 도봉구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둘리 캐릭터의 상징성을 부각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주변 자연환경과 단절되지 않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친환경적인 둘리 테마공간 조성에 대한 아이디어 ▲아동 친화적이고 여성이 행복한 공원을 지향하고 우리나라 대표 애니메이션인 둘리 스토리를 연상시키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 ▲예산을 절감하거나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공법을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상상력으로 충만한 아이디어면 된다.

현재 둘리근린공원은 배드민턴장 2면, 농구 골대 1개, 퍼걸러 1개가 있으며, 이 가운데 배드민턴장과 농구 골대 부지를 놀이마당으로 조성하고 퍼걸러와 방음벽, 조경석 쌓기 구간은 그대로 살릴 예정이다.

이번 아이디어 제안 공모 기간은 3월 18일까지다. 응모는 3월 3일까지 할 수 있다.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한 심사는 3월 24일(예정)이며, 3월 30일 또는 3월 31일에 아이디어에 대한 제안 당선작 발표와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응모 방법은 도봉구 누리집(www.dobong.go.kr)에서 공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 우편(tilia@dobong.go.kr)으로 보내면 된다. 우편 접수는 아이디어 제안서를 우편(01331 서울시 도봉구 마들로 656, 도봉구청 12층 공원녹지과)으로 발송하면 된다.

제출물은 아이디어 제안서로 분량은 A4 2장 이내(설명서, 스케치 포함), 설명은 여백 포함 200자 내외로 작성하고, 형식은 조경스케치(연필, 사인펜 또는 컴퓨터 활용)로 보내면 된다.

심사는 ▲창의성(계획의 타당성·창의성·독창성 및 기능성 등 표출, 독창적인 디자인과 신기술·신공법 등의 적용 가능성) ▲공공성(계획의 공공기여도·예산절감 지향성과 환경친화적 설계기법 적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시상은 최우수상(1점, 상금 100만 원), 우수상(1점, 상금 50만 원), 장려상(1점, 상금 20만 원)으로 이뤄진다.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 작품을 중심으로 둘리(쌍문)근린공원 특화사업 주요 추진과정에서 활용할 예정이며, 최우수상으로 뽑힌 아이디어는 실시설계용역에 반영할 예정이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도봉구청 공원녹지과(02-2091-3754)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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