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도시문제를 세계적인 석학들과 전문가, 시민들이 모여 해법을 모색하는 ‘2022 고양도시포럼’이 24일(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개막한다.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시와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시정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포럼은 도시화로 인해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해당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시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모습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시작됐다.지난 2019년 첫 번째 포럼을 통해 &lsqu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공원인 용산공원 조성에 관한 토론회가 지난 30일(화)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열렸다.토론은 ‘국민과 함께 만드는 용산공원 조성 전략 토론회’라는 표어로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학회장 김현수)가 주관했으며, 사회는 고준호 한양대 교수가 맡았다.김현수 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역사적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용산공원 부지가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용산공원은 천만도시 서울에 위치한 여의도 면적에 버금가는 오픈스페이스가 될 것
내달 5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국토교통부 공동 주최로 ‘해외수변공간 재생사례 국제세미나’가 열린다.이번 세미나는 통영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모색하는 자리로, 호주와 싱가폴 등 외국 수변공간 사례를 통해 도시재생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해외 수변공간 도시재생 사례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호주의 헬렌 러치해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UNSW) 교수가 ‘호주 시드니 수변공간 재생사례’를, 싱가
조경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11 대한민국 조경문화제’가 오는 24일 조경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조경문화제는 지난해 일반인들에게 조경을 알리기 위해 ‘조경문화제’로 전환한 후 진행하는 두 번째 행사로 일주일 기간동안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우선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가
도시의 녹색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원일몰제로 사라지는 공원면적 일부를 국가가 매입하여 ‘국가도시공원’으로 조성토록 하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공원법)’ 개정 작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사)한국조경학회와 정의화 국회부의장이 공동주최해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가도
지난 5월 31일 부산에서 시작한 ‘국가공원 및 녹색인프라구축 전략수립 전국순회 심포지엄’이 6회에 걸친 전국순회를 마치고, 행사종합 차원의 마지막 행사인 서울 심포지엄을 오는 7일 오전 9시 5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사)한국조경학회와 정의화 국회의장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국가도시공원 조성 국회심포지엄
도시의날위원회는 제5회 도시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도시영화제’를 공모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 따르면 도시의 날은 10월 10일로 2007년에 처음 제정됐다. 이 기념일은 모든 도시인들이 화합과 단결을 꾀하고, 도시문화의 발전과 정착, 살고싶은 도시 만들기 등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
서울시가 장기적인 도시 발전방향을 담은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지만, 이것이 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계획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지난 13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에서 토론자로 나온 김세용 고려대 교수는 “도시기본계획이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제4회 국토·도시아카데미 전문가 과정’이 도시복합개발과 부동산이라는 주제로 서울 한양대와 경기도건축사협회에서 개최된다.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최하고 국토·도시아카데미에서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뉴 어바니즘, 컴팩트시티, 녹색성장, 도시계획 등 새로운 사조와 계획철학의 등장으로 급변하는
지난 22일 한양대에서 열린 세계석학 초청 국제심포지엄이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21세기 녹색주도의 국토·도시재생을 위한 조경과 어바니즘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첫 번째 발표자는 톰 스미스 AA스쿨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전공 교수가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학문적 범위 및 실제영역’
▲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한‘제7회 조경의날 기념식 및 제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이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 (사)한국조경학회에서 주최한‘제7회 조경의날 기념식 및 제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이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기념사를 하고 있는 조세환 한국조경학회
올해 최고의 도시로 전북 군산시가 뽑혔다. 교육·과학도시 부문에 참가한 전북 군산시는 ‘2010년 도시대상’에서 최우수 도시로 꼽혀 대통령상을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안전·건강도시 부문에 참여했던 서울 송파구와 녹색공간창조 선도사례 부문에 참여했던 광주 북구가 받았다.도시의 날 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
9개 계획관련학회가 참여하고 있는 ‘제1회 한국계획관련학회 공동심포지엄’이 지난 16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21세기 미래도시의 용도지역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토도시공간을 다루는 9개 계획관련학회가 모여 통섭과 융합으로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의 대
▲ ‘제1회 한국계획관련학회 공동심포지엄’이 21세기 미래도시의 용도지역제라는 주제로 지난 16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 ‘제1회 한국계획관련학회 공동심포지엄’이 21세기 미래도시의 용도지역제라는 주제로 지난 16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재준 협성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기본구상 국제세미나’가 오는 12일 오후1시 서울 코엑스 홀 E5호에서 열린다. 서울시립대 박동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첫 번째 발표자는 캔 스미스 조경사무소 캔 스미스 소장이 ‘대형 공원 계획 : 오렌지 컨트리 그레이트 파크를 사례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서
계획 관련 9개 학회가 오는 9월 ‘공동학술심포지엄’을 열기로 했다. 또한 9개 학회는 ‘한국계획관련학회장 연석회의’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초대 대표에는 온영태 한국도시설계학회장을 추대했다. 이 연석회의에는 대한교통학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도시행정학회, 한국부동산분석학회,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황희연)에서는 급변하고 있는 국토도시계획 분야에 대해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공무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2009 국토도시아카데미’를 5월6일부터 6월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국토관리체계와 토지이용 규제 ▲국가
(사)한국도시설계학회(회장 : 안건혁)의 '새만금 심포지움'이 내일(18일) 다섯 번째 행사를 끝으로 총견산한다.'새만금 성공의 전제와 개발프로그램' 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이번 심포지움은 오후2시30분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안건혁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북발전연구원의 원도연 소장의 경과보고와 함께 8명의 패널이 발표를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