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해외수변공간 재생사례 국제세미나​'가 코엑스에서 열린다.
                            '해외수변공간 재생사례 국제세미나​'가 내달 5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내달 5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국토교통부 공동 주최로 ‘해외수변공간 재생사례 국제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통영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모색하는 자리로, 호주와 싱가폴 등 외국 수변공간 사례를 통해 도시재생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해외 수변공간 도시재생 사례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호주의 헬렌 러치해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UNSW) 교수가 ‘호주 시드니 수변공간 재생사례’를, 싱가포르의 앤드류 데이빗 파쌈 URA 도시계획 선임감독이 ‘싱가폴 수변공간 도시재생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그리고 허재완 중앙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단장, 이영은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서민호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센터장, 조경진 서울대 환경조경학과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

‘해외수변공간 재생사례 국제세미나’는 코엑스 컨포런스룸(남) 3층 300호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세미나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도시정책연구센터(044-960-0573)로 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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