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제10회 유아숲 가족축제’를 28개 유아숲체험원에서 오는 9월 9일(토), 9월 16일(토), 10월 7일(토) 등 3회에 걸쳐 개최한다.이번 유아숲 가족축제는 초등학교 취학 전인 유아들(4~7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동반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축제는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28개 유아숲체험원에서 개최되며 각 운영기관마다 1일만 축제를 진행해 참여를 원하면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다.유아숲 가족축제는 유아가 주인공으로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이웃을 만나고 또래와 어울리며 건강한 사회성을 기를 수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오는 7월 시행되는 일몰제를 앞두고, 용산구 한남동 670 일대 부지를 시에서 전부 매입해 한남근린공원으로 재조성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달 23일(목) 서울시보를 통해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를 위한 열람 및 사업인정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 청취 공고를 내놓았다.한남근린공원 일대는 예상 매입비용이 3800억 원에 달하는 매우 비싼 ‘땅’ 중 하나다. 특히, 이 일대는 ‘한남 더힐’, ‘나인원 한남’ 등 고급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사람에게 ‘폐’가 있다면 도시의 ‘폐’는 도시공원이다. 폐가 건강해야 건강도, 생명도 유지할 수 있듯, 도시공원이 있어야 도시가 건강하다. 그런데 올해 7월이면, 도시공원의 절반이 사라진다. 2020년 7월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일몰제’가 시행되는 달이다. 1999년 10월, 헌법재판소는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공원을 정부가 매입, 보상하지 않으면 2020년 7월부로 도시공원에서 일괄 해제한다”고 판결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는 시민들이 생활공간 속 꽃과 나무를 식재한 우수사례 발굴과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 ‘2018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총 42곳의 대상지를 선정했다. 시상은 23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했다.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9월 공모해 총 138건의 대상지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들의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42곳을 선정하고 그중 우수사례 26곳에 수상과 시상금을 전달했다.시상은 ‘꽃피는서울 새내기상’ 5개 팀, ‘아
Soojin Kim(10월 23일)사막에 정주환경을 이룩한 그들에게 물은 생명의 젓줄이자 희망이다. 그늘은 힘든 여정을 쉬어갈 수 있는 유일한 휴식처이다. 수목은 지친 그들에게 대추야자와 같은 열매를 주어, 생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였다. 오랜 유목 생활은 그들에게 필연의 자연 적응방식 이었을 뿐만 아니라, 한정된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2일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20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조경생태 분야 부문 4곳의 기업이 각각 최우수와 우수상을 받았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의 환경을 맑고 푸르게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개인·단체·기업을 발굴해 격려함으로써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확산시키고자 1997년부터 매
숲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도시 속 아이들이 계절의 변화를 직접 몸으로 느끼고 작은 동물, 낙엽, 나뭇가지, 꽃 등 자연 속에서 놀거리를 찾아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공간인 유아숲체험장이 해를 거듭할수록 각광을 받고 있다.집과 학교와 학원을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하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뒹굴고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울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서울을 방문한 방문객과 관광객들을 위한 ‘호텔에서 한강 가는 산책길 10선’을 제작했다.
서울 강변북로 개통(1994년)으로 그 기능이 축소되었음에도 1970년 설치 당시 규모(4차선)를 그대로 유지해 강변북로와 서빙고로를 지나치게 점유해 교통정체를 유발시켜온 서빙고고가교 개선공사가 끝나 10월 31일 새벽 4시부터 개통된다.서빙고고가교 및 강변북로 연결로는 강변북로(일산방향)↔서빙고로(한남동)를 연결하는 도로다.서울시는 임시 가설 교
시골 어귀 개울가에 황소개구리가 나타났다. 생태계는 파괴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원래 살던 작은 청개구리는 삶의 터전을 잃고 자취를 감췄다. 구도심권내 독특한 이색문화공간이 꽃피어나는 곳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 값비싼 상권이 들어선 자리, 원주민은 떠날 수밖에 없는 부조리한 단면이 되풀이 되고 있다. 도시재생. 해법은 없을까?
일본을 대표하는 조경가 ‘사사키 요우지’ 특강 참가 신청을 15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특강은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 동시 진행행사로 11월 10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예건이 주최하고, (사)한국조경사회가 주관하는 특강에서 사사키 요우지는 ‘보
올해 ‘서울시 건축상’ 대상은 이소진 아뜰리에 리옹 서울 대표가 설계한 윤동주 문학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제32회 서울시 건축상’ 24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수상작 일반부문은 ▲대상(윤동주 문학관) ▲최우수상(가회동 성당, 아름지기, 라파엘센터) ▲우수상(조은사랑채, 서울대학교 IBK 커뮤니케이션 센터,
“도시재생은 그린유토피아를 구현해 가는 과정이며, 이를 위해 조경은 주민참여형 공간을 창출하고, 문화, 경관, 전통 등 인접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역할을 확대시켜 나가야 한다” 지난달 27일 ‘도시재생 시대의 조경’이라는 주제로 열린 환경조경나눔연구원 개원 1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도시개발의 패러다임의 전환 속에 부상
일본을 대표하는 조경가 사사키 요우지가 한국을 방문한다. 사사키 요우지는 오는 5월 12일 오후 1시 서울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보이지 않는 자연을 찾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2014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 일환으로 서울시와 (주)예건이 주최하고, (사)한국조경사회가 주관한다. 초청대상은
▲ 서울 역사를 함께한 늙은 나무들 사연을 담은 전자책이 출간된다. 서울시에서 오랜 세월동안 서울을 지켜온 주요 노거수의 갖가지 사연을 엮어 ‘사연있는 나무이야기’ 전자책(E-book)을 발간한다. ‘사연있는 나무이야기’는 주요 천연기념물, 보호수 등 나무에 대한 전설·고사 등 52건의 사연을 전문작가
1. 뜨는 동네 성북동 최근 한남동 꼼데 가르송길이 뜨고 있고, 경리단길이 뜨고 있다. 해방동도 뜨고 있다. 이번 호에 다룰 성북동도 뜨는 동네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이렇게 ‘뜨는 동네’라고 써넣고 보니 ‘뜬다’라는 표현이 뭔가 싶다. 낯설다. ‘뜬다’라? 보통 연예인을 대상으로 &lsquo
주간 개찰 현황(2013.3.27-2013.4.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충남 부여군 서동공원관광명소화사업경관조명공사 조명기구 구입
(사)한국셉테드학회(회장 강부성)는 지난달 12일 ‘제3회 CPTED 아이디어 학생 공모전’의 수상작을 공개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소득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기존 주거 지역을 대상으로 각 요소공간에서 나타나는 범죄 취약요인을 규명하고 적용 가능한 CPTED 아이디어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중 계획 디자인 분야 우
주간 개찰 현황(2012.12.5-12.1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메트로시티 체육공원 조명탑 설치 9 부민
서울시는 야생 동·식물의 이동통로를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남대로와 중구 신당동 소재 다산로 및 중구 장충동 2가 소재 장충단로가 모아지는 주요 교통 요지 ‘버티고개’의 생태통로 조성공사가 지난 15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버티고개 생태통로는 아래로는 매봉산과 닿았고 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