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이하 국토대전)에서 ‘용인영덕 경기 행복주택’의 발주처와 시공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주)현대엔지니어링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았다.이번 대통령상 수상작은 국내 순수 모듈러 기술을 중고층 아파트에 적용한 선도적 사례로, 모듈러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고 탄소 저감효과도 뛰어나 향후 미래 주거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모듈러 주택이란 표준화된 모듈을 공장에서 70% 이상 제작하고, 현장에서 설치·조립하는 기술로 공사기간 단축, 시공품질 향상, 안전사고 저감 등 장점이 많아, 영
부산 낙동강 국가도시공원 추진활동이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와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협회, 한국조경가협회는 지난 2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2에서 ‘국가도시공원의 도입과 과제’를 주제로 ‘국가도시공원조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은 김태경 한국조경학회장과 안세헌 한국조경협회장의 개회사, 배웅규 한국경관학회장의 축사와 박형준 부산시장, 김세용 한국도시설계학회장, 최인호 국회의원 영상축사가 진행됐다.첫 번째 발제에서 안승홍 한경국립대 교수 겸 한국조경학회 국가도시공원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탄소중립에 있어 조
부산시와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협회, 한국조경가협회가 주최하고 인천시, 한국경관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100만평공원범시민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국가도시공원 조성 심포지엄’이 오는 6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2에서 개최된다.이날 심포지엄에는 김태경 한국조경학회장과 안세헌 한국조경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형준 부산시장, 김세용 한국도시설계학회장, 배웅규 한국경관학회장이 축사를 한다.이어서 안승홍 한경국립대 교수의 ‘국가도시공원의 도입과 남겨진 과제’, 최신현 씨토포스 대표의 ‘대형공원의 설계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도시문제를 세계적인 석학들과 전문가, 시민들이 모여 해법을 모색하는 ‘2022 고양도시포럼’이 24일(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개막한다.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시와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시정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포럼은 도시화로 인해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해당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시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모습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시작됐다.지난 2019년 첫 번째 포럼을 통해 &lsqu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종로구의 ‘청와대 주변 탐방로 및 문화경관 조성사업’이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국무총리상은 의왕시의 ‘백운호수 주변 복합개발사업’이 선정됐다.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 및 도시 공간에서 이루어진 창의적인 물리적 공간 조성 사례를 발굴, 홍보하기 위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했다.올해 국토대전은 ▲자연경관 ▲가로 및 광장 ▲주거·상업·업무단지 ▲공공·문화건축 ▲공공디자인 ▲사회기반시설 ▲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한국도시설계학회(학회장 김세용)는 ‘미래도시(Guture City)’를 주제로 제9회 도시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참가자는 도시재생과 도시경관, 공공디자인, 주거단지, 건강도시, 미래도시 등 도시설계와 관련된 시의성 있는 주제에 기반한 설계적 대안을 제시하면 된다.대상지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아이디어 제안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응모자격은 전국 대학(원)생이며 개인 또는 팀은 4명 이내로 휴학생도 포함할 수 있다. 1명이 2개 이상의 작품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토 및 도시공간에서 경관디자인 향상을 이룬 창의적 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 작품 공모가 시행된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이하 AURI)가 주최하고 한국경관학회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일반부문과 특별부문, 경관행정부문으로 오는 7월 8일(금)까지 접수를 받는다.올해로 14년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지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본격 추진에 앞서 학·협회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적극적인 도시·건축 자료 수집 및 전시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국토부와 건축공간연구원, 대한건축사협회, 한국조경학회, 대한건축학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도시설계학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향후 관계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협약 체결 기관들은 국립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달 29일(토) 한국조경학회(학회장 조경진)와 한국도시설계학회(학회장 이제선), 도시정책학회(학회장 이명훈)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조경학회 공원녹지연구회(회장 안승홍)가 주관한 ‘도시재생 수단으로서 공원녹지와 시민참여’를 주제로 웨비나가 개최됐다.‘국립 4‧19민주묘지 공론화를 통한 시민친화적 공간재생 방안’과 ‘조경이 만드는 도시재생 : 공원녹지에서 일상경관으로’, ‘도시재생 성패(成敗)를 좌우하는 것들 : 1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조경학회를 비롯한 국토도시 3개 학회 융합웨비나가 오는 29일(토) ‘도시재생 수단으로서의 공원녹지와 시민참여’를 주제로 개최된다.도시재생에 있어 공원녹지와 시민참여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이번 웨비나는 한국조경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도시정책학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조경학회 공원녹지연구회가 주관한다.주요 내용으로는 ‘국립 4‧19민주묘지 공론화를 통한 시민친화적 공간재생 방안’ 헌법에 명기된 4‧19혁명의 가치가 담겨있는 국립 4.19민주묘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한국도시설계학회가 제14회 도시의 날을 기념해 「종로구 도시설계 아이디어 학생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는 오는 10월 5일(월)까지 접수하며, 심사를 통해 10월 9일(금)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는 종로구 송현동의 숲, 문화 공원 조성방안이다.송현동은 본래 소나무가 울창했던 솔숲으로, 본연의 공간을 회복하고, 도심 내 시민에게 돌려줄 공간이자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허파와 같은 공간, 그리고 서울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지침으로 했다. 건폐율 60%에 용적률 150%, 높이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각 지역의 경관자원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고 도시 설계 디자인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지난 10일(금) 대구 달성군청에서 열린 ‘2019 달성 경관재생 국제포럼’에서 이경석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과장이 도시계획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 과장은 도시계획을 공공에서 주도하는 시기는 지났다며 공공의 역할은 민간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대구시 달성군이 주최하고 (사)한국경관학회(회장 주신하)가 주관하는 ‘2019 달성 경관재생 국제포럼’이 내달 10일(금) 대구시 달성군청 1층 군민소통관에서 개최된다.이번 국제포럼은 ‘분화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5월 10일(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같은 날 2층 참꽃갤러리에서는 ‘우리마을 매력찾기 전시회’가 열린다.포럼 발제자로는 ▲제인 홀(Jane Hall) 영국 어셈블 ‘예술을 도입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사)한국도시설계학회와 LH도시경관단, 토지주택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미세먼지 저감 도시를 위한 생태적 방안’을 주제로 하는 국제세미나가 오는 18일 오후 2시에 LH 오리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이날 세미나에서 김정곤 LH연구원 박사가 ‘도시의 미세먼지-해결과 전략(Feinstaub in Stadten - Entwi
인천시가 ‘2030 인천광역시 경관계획(안) 시민공청회’를 오는 25일 오후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공청회에서는 김경배 인하대 교수가 ‘2030 인천광역시 경관계획(안)’을 발표한다.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인성 (사)한국도시설계학회장이 좌장을 맡고, 임영택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사무관, 박현찬 서울
한국환경조경학회연합은 한국도시설계학회와 함께 ‘제2회 도시산책단 행사’를 개최한다.도시산책단 행사는 학술발표와 토론에서 벗어나 대상지를 선정해 산책하며, 도시설계 이슈와 의미를 현장에서 찾는 기회로 마련하고 있다.이번 도시산책단 행사는 6월 2일 오후 2시부터 수원 화성박물관을 시작으로 화성 행궁, 공방거리, 팔달문, 수원천, 지동시장
서울시는 지난 26일 중국동포가 밀집해 있는 가리봉 지역의 재생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글로벌 가리봉 생생 심포지엄’이라는 이름으로 ‘미니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가리봉 도시재생구역은 1970~80년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있어 중추적인 구실을 했던 산업화 시대의 상징적인 장소로, 국토교통부의 지원대상 사업에 선정돼
국토부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시상식에서 서울 종로구 ‘북촌마을 안내소’가 대통령상을 받았다.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아름답고 품격 있는 국토·도시공간을 만드는 활동을 촉진하고자 시행됐다.특히 대통령상으로 선정된 ‘북촌마을 안내소&rsquo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국토경관을 만들기 위해 8개 중앙부처와 25개 관련기관 등 총 33개 기관과 단체가 힘을 합친다.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을 마련하기 위해 33인으로 구성된 제정위원회를 발족하고, 헌장의 틀과 제정방향 설정을 위한 첫 번째 회의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우리 국토와 지역의 특성을 담은 아름답고 품격 있는 경관 중요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