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광수 산림청장산림청 차장국립산림과학원장산림청 산림자원국장 신임 산림청장에 정광수 전 산림청 차장이 임명됐다. 정광수 청장은 1953년 강원 춘천 출생으로 산림청 산림자원국장과 국립산림과학원장, 산림청 차장을 거쳐 청장으로 승진했다. 79년 기술고시에 합격하여 산림청에서 계속 근무한 임업전문가로서 임업정책국장 재직시절에는 ‘산림기본법&rsqu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비무장 지대내 자생식물과 북방계 식물의 체계적 보존 및 연구를 위해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만대리 일대 152ha에 ‘국립DMZ 자생식물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비무장 지대의 산림생태계에 대한 국내외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이에 대한 안정적 보존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립 DMZ 자생식물원은 2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무궁화 거점도시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무궁화 메카도시’ 공모를 진행한 결과 강원도 홍천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일제시대 때 한서 남궁억 선생이 머물면서 무궁화 보급에 앞장섰던 지역으로 역사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30회째 이어지고 있는 한서문화제의 지속성과 무궁화에 대한 군 전체적인 높은 관심
무궁화와 관련된 노래, 놀이 그리고 무궁화 쌀 등 무궁화 관련 문화 상품들에 대한 접근이 쉬워진다. 산림청은 무궁화의 대중화와 시장친화적인 보급과 확대를 위해 무궁화 관련 전문가와 시민단체, 기업등이 참여하는 상설협의체인 ‘무궁화문화포럼’(위원장 박영호)을 창립했다. 이로서 정부주도의 심고 가꾸는 단순한 무궁화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단체
▲ 지난 10일 코엑스에서 무궁화문화포럼 창립 심포지엄이 열렸다. 무궁화문화포럼 박영호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지난 10일 코엑스에서 무궁화문화포럼 창립 심포지엄이 열렸다. 축사를 하고 있는 하영제 산림청장. ▲ 지난 10일 코엑스에서 무궁화문화포럼 창립 심포지엄이 열렸다.하영제 산림청장과 발기인들 기념촬영. ▲ 지난 10일 코엑스에서 무궁화문화
산림청장에 건의·초안 제출… “산림사업 규모화·시장 확장에 필수”“탄소배출권이 국제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임업분야의 ‘산림산업화’가 꼭 필요합니다”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맞아 (사)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정병옥
현행법상 산림사업의 시행 자격은 ①산림조합(산림조합법 제46조), ②산림사업법인(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1), ③영림단(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법률 시행령 제16조)으로 돼 있다.그중에서 산림사업법인들은 발주과정에서 산림청 산하기관과 일부 지자체들의 비공개 수의계약을 문제삼으며 불공정 관행에 대한 개선을 끊임없이 요구해왔다. 지난 달
산림청은 경제위기를 맞아 내년에는 산림분야 일자리를 올해보다 1/3 많은 2만8천명으로 늘리고, 팰릿 등 바이오에너지의 활용을 대폭 확대하는 등 구체적인 극복방안을 마련했다. 지난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된 ‘산림 및 임업부분 경제난 극복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회의’에서 하영제 산림청장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산림공직
지리산 외곽을 순환하는 300km에 이르는 국내 최초의 장거리 도보길인「지리산 숲길」의 원활한 조성과 관리를 위해 산림청(청장 하영제)이 지리산권역 5개 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과「지리산 숲길 조성ㆍ관리 등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22일「지리산 숲길 안내센터」에서 하영제 산림청장과 지리산권역 5개 시·군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지난 23일 ‘1인당 생활권 도시림현황’을 전국적으로 파악해 지역별 통계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민 1인이 누리는 생활권 도시림 면적(11.6ha)이 서울시민(4.13ha)보다 2.8배 많았으며, 50만명 이상 시 11곳 가운데서는 창원시(15.36ha)가 가장 많고 안양시(1.51ha)가 11위를
우리나라 산림에 서식하는 나무와 풀, 각종 식용ㆍ약용식물 중 우수 품종을 개발ㆍ육성하여 고부가가치의 임업작물을 확대 보급하며, 품종에 대한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국가 산림생물자원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차원의 산림품종 전담 기구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태수)가 지난 10일 개원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청 산하기관으로 센터장을 기관장으로 2과
산림청, 신기술 개발 등 성공 임업인 대상 신지식임업인 공모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임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새로운 지식의 사회적 공유를 통해 임업발전과 국가경쟁력강화에 크게 기여한 임업인을 대상으로 ‘08년도 신지식임업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지식임업인은 새로운 기술 개발과 임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 공유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한복판에 대규모 국립수목원과 산림역사박물관이 조성된다. 지난 3일 행복도시건설청 대회의실에서 하영제 산림청장과 이종상 한국토지공사 사장 그리고 이인희 행복도시건설청장이 함께 ‘국립수목원 및 산림역사발물관 조성을 위한 이행협약(MOA)’을 체결했다. ▲ 지난 3일 행복도시건설청에서 가진 국립수목원 및 산림
헌법재판소가 지난 7월31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3조 1항에 대한 헌법소원 청구소송에서 산림사업법인들이 주장하고 있는 '직업의 자유와 재산권 및 평등권'보다 '산림사업의 공공성'이 우선한다며 만장일치로 "기각" 결정을 내렸다.이번 기각 결정에 대해 청구인의 한명이기도 한 (사)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정병옥
하영제 산림청장이 산림조합 개혁과 발전을 위해 직접 나섰다.지난 12일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청사에서 열린 '산림조합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충청권 토론회'를 시작으로 경기·강원권역, 영남권역, 호남권역 등 전국 4대 권역에 걸쳐 일선 산림행정 책임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지게 된다.충청권역 토론회에 참석한 하영제 청장은 "열악한 환경 속
‘제1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가 지난8월12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오산 물향기수목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심고, 보는 기존의 행사에서 탈피하여 국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하는 체험 위주 행사로 진행했으며, 특히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항의하는 의미로 독도사랑 10만 엽서적기와 무궁화 축제 홈페이지 10만 클릭 이벤트가 진행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무궁화 관련 행사들이 잇달아 기획되고 있어서 무궁화 애호가는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산림청이 해마다 순회하면서 개최하고 있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열여덟 번째를 맞으면서 올해는 경기도와 함께 12일부터 17일까지 오산시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에서 진행된다. 첫날 오전1
산림청은 지난 11일 '산림청뉴스' 정책속보에 올린 '공개경쟁의 확대로 산림사업의 투명성 향상!' 제하의 글에서 산림사업에 대한 공개경쟁이 늘어나 수의계약률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산림조합의 수주율도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산림청은 지난 1월10일 국가청렴위원회로부터 산림사업의 개방화·투명화를 요구받고, 구체적으로는 '대부분의 산림사
흔히 ‘조달청 가격’으로 불리고 있는 조경수 고시가격을 두고 학계와 생산자단체가 불합리한 요소들을 열거하면서 산림청으로 이관해야 한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지난 12일(목)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열린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김창옥) 창립40주년기념 ‘조경수산업 학술심포지움’에서 ‘조경수 산업정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