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에서 2020년 초까지 ‘도시재생사업’은 국토부와 서울시 주요 사업이었다. 도시재생으로 지역성을 살리고,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들이 긍정적인 성과를 이뤄내면서 더 많은 예산이 집중되고, 정부 타조직에서도 ‘다시 살린다(再生)’라는 의미에 부응하는 사업(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 등)들을 진행하고 있다.하지만 2020년 중반 이후부터는 양질의 주거공간 제공과 주거환경 개선을 막고, 부동산 문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철거 대신 고쳐 쓰는 ‘서울형 도시재생’을 선도한 1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8곳의 사업들이 연내 마무리 될 예정이다.8개 지역은 ▲창신‧숭인 ▲해방촌 ▲가리봉(선도사업) ▲성수 ▲신촌 ▲장위 ▲암사 ▲상도(시범사업)로, 전체 192개 사업 가운데 82.3%인 158개 사업이 완료됐고, 나머지 34개 사업도 막바지 작업 중이다.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전과 후는 어떻게 변했을까. 시가 꼽은 5년 동안의 대표적인 주요 성과는 ▲정주여건 개선(삶터 재생) ▲보존‧활성화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13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낙산과 동망봉을 품고 흐르는 행복마을 창신숭인’이 대상을 수상했다. 울산광역시의 ‘태화강 지방정원’은 자연친화적 쉼터에 수여되는 누리쉼터상(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해마다 시행한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지자체, 민간단체 등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광장과 시청사 다목적홀에서 ‘도시를 깨우는 비법(도깨비)-사람, 공동체, 그리고 도시재생’을 주제로 엑스포를 개최한다.7년간 추진해온 이번 엑스포는 지난 재생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도시재생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공유해 도시재생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내외 도시재생 활동가와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이번 ‘2018 서울 도시재생 엑스포‘에서는 ▲세계 각국의 도시재생 정책을 공유하는 &l
주간 개찰 현황(2017.12.13~12.19)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주간 개찰 현황(2017. 9.27~10.10)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7년 9월 14일 을지로의 페럼타워 3층에서 현장 및 학계의 여러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2시부터 제 4차 미래건축포럼을 개최한다. 이번포럼은 '도시재생과 공공공간'이라는 주제로 지난 몇 년간의 도시재생 정책 추진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실천방안에 대한 전문
서울시가 ‘창신숭인 채석장일대 명소화 시민·학생 아이디어 공모’ 당선작 15개 작품을 선정·발표했다.‘창신숭인 채석장일대 명소화 시민·학생 아이디어 공모’는 창신숭인 도시재생선도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채석장일대 명소화사업에 대한 시민과 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도시재생 선도지역인 서울시 종로구 창신숭인에 전국 1호 ‘지역재생기업(CRC)’이 문을 열었다. 지역재생기업은 지역 주민이 출자해 참여하는 ‘창신숭인 도시재생 협동조합’이다.이로써 도시재생이 행정, 지역활동가, 전문가 등이 주도하는 방식에서 주민 스스로 자립된 형태로 도시재생을 지속가능하게 이끌 수 있는 조직적 기
서울시가 버려진 창신숭인 채석장에 다양한 문화예술적 활동과 지역에 활력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방안에 대해 시민·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리고 있다.서울시는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채석장 일대를 서울의 대표적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창신숭인 채석장일대 명소화 시민·학생 아이디어공모’를 시행한다.창신숭
‘서울형 도시재생’ 1호인 창신·숭인 일대가 주민 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마중물 사업과 중앙부처 협력사업 등 25개 도시재생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총 100,742백만 원이 투입된다.창신·숭인 지역은 07.4.30 뉴타운지구로 지정됐으나 주민갈등, 사업진행 저조 등으로 사업 진척이 안 됐던
주민이 직접 공사 현장에 감독으로 나서는 ‘주민참여 감독제’가 처음으로 시행된다.
서울시 최초의 도시재생 법정계획인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이 11월 18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가결’로 통과됐다.
서울 유일의 도시재생선도지역인 창신숭인 지역 골목길이 주민 참여와 범죄예방디자인(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CPTED)을 통해 내년 말 ‘안전안심 골목길’로 거듭난다.도시재생선도지역은 2014년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이 시급하고 주변지역에 대한 파급효과가 높은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서울 시내 전체 주거지의 약 1/3을 차지하는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택 진단, 전동드릴 같은 공구 임대는 물론 사용법 안내, 현장실습 등 집수리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집수리지원센터’ 6곳이 7일 전국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서울시 전체 면적(606㎢) 중 주거지는 313㎢이고, 이 가운데 아파트, 도로, 공원 및 뉴타운
◆국립수목원,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15 개최6월 13~14일 태화강대공원에서, 참가신청 누리집(http://www.bioblitz.or.kr)에서 선착순으로 마감, 문의 02-575-6433◆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 10살 생일파티’ 개최6월 18일 오후 6시 18분 서울숲 가족마당 무대에서, 12~21일 &ls
서울시가 ‘창신숭인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주민 및 전문가의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성공적인 사업추진 기반을 조성하고자 ‘2015년 창신숭인 도시재생 주제공모’ 사업계획을 공고했다.이번 공모는 비아이(BI) 디자인 공모, 지봉로 특성화 거리 조성방안 아이디어 공모 두 가지로 열린다.&
‘건축+디자인+삶 동행 창신創新·길’(창신·길)은 박수근 50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건축, 디자인, 창신동 커뮤니티가 함께 참여한 협력 프로젝트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창조와 혁신을 만든 창신동의 장소혼(genius loci)으로 창신동의 길에 주목하여, 길을 따라 생성되고 또 길의 풍경을 만드는 지역의 역사적,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서울시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창신숭인 도시재생 선도지역’ 도시재생사업 단위업무 조정안이 원안가결 됐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승인 받은 창인숭인 도시재생사업 중 세부사업인 단위업무를 조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심의 결과 주거환경재생사업 중 주민공동이용시설설치가 추가됐으며,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2015년 예산으로 2888억 원을 편성했다. 지난해 3065억 원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치다. 이 가운데 생활권 공원녹지공간 확충을 위한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을 만들고자 정원박람회 4억 원을 포함시켰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핵심사업인 ‘서울역고가 프로젝트’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분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