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마을 창신숭인’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수상
‘행복마을 창신숭인’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수상
  • 배석희 기자
  • 승인 2018.09.12
  • 호수 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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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개발‧지속적 관리 등
지역활성화 기여 인정받아
문체부, 총 5개 수상작 선정
시상식, 10월 11일 개최 예정
대상작 '낙산과 동망봉을 품고 흐르는 행복마을 창신숭인' [사진제공 문체부]
대상작 '낙산과 동망봉을 품고 흐르는 행복마을 창신숭인' [사진제공 문체부]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13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낙산과 동망봉을 품고 흐르는 행복마을 창신숭인’이 대상을 수상했다. 울산광역시의 태화강 지방정원자연친화적 쉼터에 수여되는 누리쉼터상(장관상)을 수상했다. ’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해마다 시행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지자체, 민간단체 등 총 19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5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는 공간 기획 및 실행 과정에서의 문화적 창의성, 지역 주민・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 정도, 지역적 특성 반영 및 운영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올해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울특별시의 ‘낙산과 동망봉을 품고 흐르는 행복마을 창신숭인’은 주민 스스로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봉제 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해를 확산하는 등, 도시재생을 위한 인적 협업 체계와 콘텐츠 구성, 물리적 구축 사업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지속가능한 지역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부산광역시 ‘에프(F)1963 복합문화공간’은 산업시설이 재생건축 및 도시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기업의 사회공헌의 사례로 인정받았다. 아울러, 과거의 기억을 존중하고, 현재의 활용성과 미래의 가치창조를 이룬 복합문화공간으로 프로그램 운영도 공공과 기업이 역할 분담을 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어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외에 ▲좋은 거리·광장에 수여되는 거리마당상(장관상) - KB국민은행 ‘KB락스타 청춘마루’ ▲자연친화적 쉼터에 수여되는 누리쉼터상(장관상) - 울산광역시 ‘태화강 지방정원’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잘 활용한 장소에 수여되는 우리 사랑상(장관상) - 서울특별시 종로구 전통한옥 문화시설 ‘상촌재’가 각각 선정됐다.

다만 올해에는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공간문화를 조성한 장소에 수여하는 ‘두레나눔상(장관상)은 수상작을 선정하지 못했다.

시상식은 ‘2018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가 열리는 제주도립미술관에서 10월 11일에 진행되며, 수상작 사진과 영상물 등이 전시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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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희 기자 bsh4184@latimes.kr 배석희 기자님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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